#222/26-29 리더의돕는법 독서후기

26.07.09
리더의 돕는 법 | 에드거 샤인 - 교보문고

 

 

2. 사회 질서를 유지하는 도움

p.51 도움에 적용되는 두가지 문화원칙

  1. (공정성) 두 당사자 사이의 모든 의사소통은 주고받는 과정이며 공정하고 공평하게 느껴져야 한다.
  2. (상호성) 모두가 자신의 역할을 적절히 수행해야 하고 그 역할은 주어진 상황에 맞물려 잘 돌아가야만 한다. 두사람이 대화할때면 누가 배우(말하는사람)고 누가 청중(듣는사람)인지 결정해야한다. 역할을 매우 빠르게 바뀔수있지만 

 

p.56

서로의 가치를 판단할 때 모든 문화권에서 공통적으로 공정성과 상호성의 규칙이 통용된다면, 그 과정에서 교환되는 사회적 화폐는 무엇일까? 바로 사랑, 관심, 인정, 수용, 칭찬, 도움이다.

 

→ 공통원칙 중 특히 공정성에 대한 내용이 인상깊었다. 

좋은 도움은 좋은 관계에서 오고, 그러려면 말하는사람이든 듣는사람이든, 도움을 요청하는사람이든 도움주는사람이든 서로가 공정하다고 느껴야한다는 것. 

또한 관계를 발전시키고 공정함을 세세하게 알아채기 위해서는 사회적 화폐가 필요하다. 결국 진심 !  

 

 

p.62

가끔 우리는 스스로의 가치를 더 확실히 인정받길 요구한 다음, 상대가 거기에 적절히 반응하는지 살피면서 관계를 시험하기도 한다. (…) 누군가를 신뢰한다는 것은 내가 어떤 생각, 감정, 의도를 드러낸다고 해도 그 사람이 나를 얕보거나 기분 나쁘게 말하거나 믿고 털어놓은 정보를 이용하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갖는 일이다. 

 

 

3. 빠지기 쉬운 도움의 함정

p.91 

초기에 생기는 권력의 불균형, 다시 말해 도움을 받는 사람이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 의존해야 한다는 암묵적 동의와 양쪽이 서로 무엇을 기대해야할지 애매한 상황은 불안과 긴장감을 자아내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도움주고받는 관계를 그냥 막연히 받아들이지 않고 의식적으로 구축해야함)

 

  • 도움 구하는 사람이 빠지는 다섯가지 함정
  1. 초기의 불신
  2. 안도
  3. 관심, 안심시키는 말, 안정을 원하는 경우
  4. 분노와 방어심리
  5. 고정관념, 비현실적기대, 인식의전가

 

  • 도움 주는 사람이 빠지는 여섯가지 함정
  1. 성급하게 조언하기
  2. 방어적인 태도에 압력 넣기
  3. 문제를 받아들이고 과도하게 의존시키기
  4. 무조건적인 지지와 확신주기
  5. 도움 주기를 피하는 인상 주기
  6. 고정관념, 선험적기대, 투사

 

→  내가 도움을 주는 위치에 있을때 가장 주의해야할점이 바로 무조건적인 지지와 확신주기! 

왜그럴까 이책을 읽으며 생각해보면. 내가 도움을 구하는 사람일때 관심,안심시키는말,안정을 원하는 경우가 많았던것같다. 물론 그런 말이 도움이 되고 힘이될때도 있었지만 

어쩌면 내가 무조건적인 지지와 확신을 주는 것이 때로는 상대가 스스로 판단할 기회를 놓치거나, 

스스로의 힘으로 해낼수있다는 것을 인지하지못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4. 도움을 잘 주는 법

p.119

도움을 주는 사람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도움을 구한 사람의 떨어진 위상을 다시 올려주는 동시에 그 사람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확보하는 것이다

 

p.125

  1. 전문가 역할 : 정보 혹은 서비스 제공
  2. 의사 역할 : 진단과 처방
  3. 과정 컨설튼드 역할 : 공정한 관계를 구축하고 어떤 종류의 도움이 필요한지 명확히 알아내는데 집중

 

p.139

과정컨설턴트로서의 역할

  1. 문제진단부터
  2. 어떤 종류의 도움을 구해야하는지 안내
  3. 상황해결x 무엇을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식별하는데 도움
  4. 도움의 궁극적인 기능은 도움을 구한 사람이 문제를 진단하는 기술을 습득하고 건설적으로 개입해서 상황을 스스로 향상시킬 수 있게 돕는 것

 

→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굉장히 명확히 정의되어있다. 

공정한 관계를 구축하고,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 

대신 주의할점은 상황을 바로 해결하고 답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상대방이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곁에서 함께해주는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5. 한층 더 깊은 도움 관계를 만드는 방법

p.146 

도움을 주는 사람은 상대방의 자아를 북돋워주고 격려하고 베푸는 방식으로 이 역학관계에 진입하는 게 바람직하다. 그리고 항상 내가 ‘겸손하게 질문하기’ 라고 부르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그것이 단지 주의 깊은 관찰과 관계 초기에 오가는 짧은 대화에 귀를 기울이는 데 그칠지라도 말이다. 익숙해 보이는 상황이더라도 선입견을 가지고 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p.149

도움을 주는 사람은 더 많은 정보를 얻으려고 질문하는 과정에서 3가지 중요한 일을 하게 된다

  1. 도움을 구하는 사람이 뭔가 중요한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그의 위상을 높여줌
  2. 관심을 보이고 감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 한시적일지라도 일단 관계를 다지는 데 힘을 보탬
  3. 중요한 정보를 얻어서 다음 단계에 무엇을 해야 할지 판단할 근거를 마련 ★

 

→ 겸손하게 질문하면서 1,2번에서 그치면 안된다. 3번까지 가야한다. 

3번까지 갈수있도록 챕터5,6에 나와있는 질문의 방법, 사례들을 보면서 잘 적용해나가보자. 

 

 

6.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가?

p.192

왜라는 질문은 강력한 개입이다. 도움을 청한 사람은 그 질문을 받으면 여태까지 당연하게 여긴 것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들여다보게 되기 때문이다. 도움을 주는 사람이 ‘왜’라는 질문에 주제를 세심하게 선택하면 상당히 다른 사고방향을 촉발할 수 있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통찰을 끌어낼 수도 있다.

  1. 도움을 구한 사람이 왜 그 행동을 했는가
  2. 이야기에 등장하는 다른 사람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가
  3. 이야기 속의 사건이 도움을 구한 사람이나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나는 짐이 고객의 반응을 스스로 진단하도록 만드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7. 훌륭한 팀워크를 만드는 도움의 역학

p.214

효율적인 팀이란 각 구성원이 자신의 역할을 적절하게 수행해 다른 구성원을 도움으로써 모두가 공평하다고 느낄뿐만 아니라 성과에 대한 압력이 높을 때마저도 상호 신뢰가 굳건히 유지되는 팀이라 규정할 수 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팀워크의 핵심은 팀의 모든 구성원이 서로 도움을 주는 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것이다.

 

p.237

도움을 주려고 대화를 하다가 잘못된 경우를 생각해보면 언제나 상대방이 원치 않았거나, 너무 구체적이지 않거나, 내 판단을 곁들였거나, 상대방이 하려는 일보다는 내 목표와 관련된 말을 했을 때였다. 

 

8.리더의 돕는법

p.264

문제 해결을 원하는 리더들은 돕는 역할을 맡아야하고, 동시에 도움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일단 신뢰의 분위기를 조성한 다음 무슨 일이 어떻게 벌어지고 있는지, 조직 내 고유한 문화적 규칙과 규범이 무엇인지 중요한 정보들을 얻으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9. 가장 효과적으로 돕는 법

p.280 도움의 일곱가지 원칙

  1. 도움을 줄 사람과 받을 사람이 모두 준비가 됐을 때 효과적인 도움이 이뤄진다.
  2. 효과적인 도움은 관계가 균형 잡혔다는 느낌을 줄 떄 이뤄진다.
  3. 도움을 주는 사람이 적절한 도움의 역할을 수행할 때 효과적인 도움이 이뤄진다.
  4. 도움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은 관계의 미래에 영향을 준다
  5. 효과적인 도움은 순수한 질문으로 시작한다
  6. 문제의 주인은 도움을 청한 사람이다
  7. 도움을 주는 사람이 정답을 쥐고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첫월부학교 운영진을 할 때 이책을 읽었었는데

그때는 읽으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했다.

내 자신이 여유가 없었고, 역량도 많이 부족했다. 

 

이번에 재독하면서는 정말 좋았던게 

운영진(과정컨설턴트)의 정의가 명확히 내려졌고,  

운영진으로서 내가 잘하는점, 부족한점(잘못이해하고있는점)이 딱 나뉘어졌다. 

 

관심과 질문으로 공정함을 유지하면서 관계를 발전시켜나가는 부분은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상대가 편하게 이야기할수있도록 다가가고, 

관계 안에서 신뢰를 쌓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것을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배웠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도 도움을 구하는 입장이 되었을때 그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니 더 그랬다. 

 

하지만 상대가 진짜 필요로하는 도움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아내는 것. 더 의식적으로 해나가야겠다. 

상대방조차 명확히 모를수도 있음을 인지하고 

의식적으로 질문하고 정보를 모으며 상대가 자신의 상황을 스스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 

 

결국 운영진의 역할은 문제를 해결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상대가 스스로 깨닫고 행동할 수있도록 돕는 사람이다. 

이 책을 통해 배운점을 3개월동안 잘 적용해나가보자. 

  

 

  1. <겸손한 질문>으로 공정성, 관계, 정보 쌓아나가기
  2. 매주 운영진으로서 복기도 함께 하기 (운영진: 공정한 관계를 구축하고 어떤 종류의 도움이 필요한지 명확히 알아냈는가의 관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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