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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션] 기브앤테이크 독서후기 7월#1

26.07.11
Give and Take 표지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기브앤테이크

저자 및 출판사 : 애듬 그랜트, 생각연구소

읽은 날짜 : 26년 6월~7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기버 #이기적이타주의자 #평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 애덤 그랜트는 28세에 와튼스쿨 최연소 종신교수가 된 조직심리학자로, 『기브앤테이크』는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역설을 방대한 실증 연구로 증명한 그의 데뷔작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 사람은 베푸는 기버, 챙기는 테이커, 주고받는 매처로 나뉘는데,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를 차지하는 것은 뜻밖에도 기버다.
  • 다만 무조건 퍼주는 기버는 호구가 되어 바닥으로 떨어지고, 타인과 자신의 이익을 함께 챙기는 '이기적 이타주의자'형 기버만이 크게 성공한다.
  • 베풂은 신뢰와 평판이 쌓이는 장기전에서 눈덩이처럼 커져, 자신뿐 아니라 주변까지 함께 성공시키는 가장 강력한 성공 전략이 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기버는 주기만 하는 바보 같은 사람이 아니라 자신도 챙길 줄 아는 사람이다. 

이 점이 가장 유용하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이 책은 꽤나 두껍기도 하고 초반에는 잘 읽히지 않아서 20일 정도 걸려서 완독할 수 있었다. 

드물게 뒤로 갈수록 더 좋은 책이었다. 

 

처음에는 난 테이커일까 기버일까 아니면 매처일까? 하면서 읽었다. 

읽기 전에는 나는 주는 만큼 받으려고 하는 매처일 것이라 확신하고 있었는데, 

읽을수록 나에게 기버의 모습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기버는 남들에게 베푸는 것 뿐만 아니라 자신도 챙길 줄 안다는 점이 

이 책을 통해 알게된 가장 유용한 부분이었다. 

그래야 성과도 낼 수 있었다. 

 

대표적으로 링컨은 대단한 기버였다. 

월부 생활을 하다보면 대단한 기버들을 만날 수 있다. 

멘토님, 튜터님들 그리고 많은 조장님들이 그러하다. 

나는 절대 그런 분들처럼 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작은 돕기가 기버의 행위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책을 읽으면서 계속 우리팀의 전형적인 테이커가 떠올랐다. 

처음에는 신입인 그 친구에게 마냥 퍼주고 싶었는데

이제는 커피 한잔 사주기 싫다. 

몇년동안 함께 지낸 결과 전형적인 테이커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나도 이제 그 친구에게는 매처로 임할 것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새로운 유형의 책이라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남기고 싶은 문장

 

테이커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자신이 준 것보다 더 많이 받기를 바란다는 점이다. 이들은 상호관계를 입맛에 맞게 왜곡하고 다른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보다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한다. 또한 세상을 ‘먼저 잡아먹지 않으면 잡아먹히는’ 치열한 경쟁의 장으로 보고, 성공하려면 남들보다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까닭에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고 그에 따른 대가를 많이 얻으려 한다.

 

테이커는 노력 이상의 이익이 돌아올 경우에만 전략적으로 남을 돕는다. 기버의 손익 개념은 그 방식이 전혀 다르다. 기버는 자신이 들이는 노력이나 비용보다 타인의 이익이 더 클 때 남을 돕는다. 심지어 노력이나 비용을 아까워하지 않고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은 채 남을 돕는다. 

 

기버는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와 밑바닥을 모두 점령한다. 호혜 원칙과 성공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어떤 직업군에서든 기버가 꼴찌뿐 아니라 최고가 될 가능성도 가장 크다

 

모두가 당신의 승리를 원할 경우 승리는 더 쉬워진다. 적을 만들지 않으면 성공은 더 쉽다. → 링컨이 그러했다. 

 

기버가 신뢰와 신용을 쌓는 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언젠가는 명성을 얻고 성공을 돕는 관계를 형성한다.

 

베풂은 100미터 달리기에는 쓸모가 없지만 마라톤 경주에서는 진가를 발휘한다.

 

상식과 반대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타적으로 행동할수록 관계에서는 더 많은 이익을 얻습니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면 금세 평판이 좋아지고 가능성의 세계가 더 넓어집니다

 

테이커를 가려내는 두 가지 방법을 살펴보았다. 하나는 평판에 관한 정보를 수집해 그 사람이 주변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확인하는 일이다. 다른 하나는 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해 이기적인 흔적을 발견할 경우 구애 행동 징후가 있는지 찾아보는 것이다.

 

세상이 더 나아지기를 바라며 그러는 동안 내가 좋은 향기를 냈으면 좋겠다’

 

관계가 소원한 사람은 지금 곁에 있는 사람과 달리 새로운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 몇 년간 연락을 주고받지 않는 사이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관점을 접해왔기 때문이다.

 

아무 대가도 바라지 않고 그저 당신을 위해 그 일을 하겠습니다. 미래에 다른 누군가가 내가 당신에게 한 것처럼 내게 해주리라 확신하면서요

 

성공의 열쇠를 한 단어로 요약하면 ‘관용’”이라며, “당신이 관용이라는 규칙에 따라 다른 사람을 대하면 당신도 똑같은 보상을 얻을 것”이라고 말한다. → 너바나, 너나위님을 비롯한 월부의 많은 멘토, 튜터님들이 떠오른다

 

기버의 행동이 바로 메이어의 작업 방식이다. 그는 일이 잘못되었을 때는 믿기 힘들 정도로 자신에게 엄격하고, 일이 잘 풀리면 즉시 다른 사람에게 축하를 전했다.

 

인간은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무언가 강렬한 상태를 당장 경험하고 있지 않으면, 그것이 자신에게 끼칠 영향을 엄청나게 과소평가한다.

 

어떤 사람의 현재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그를 망치는 길이다. 그 사람의 가능성이 이미 발현되었다고 믿고 그를 대하면 정말로 그렇게 된다. → 특히 육아에 있어서 새겨들을 말이다. 

 

기버는 큰 잠재력의 징후가 보일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타인의 의도를 신뢰하고 낙관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지도자, 경영자, 스승의 역할을 맡으면 모든 사람에게서 잠재력을 찾으려 한다. 기버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 나는 낙관적이고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면 장점이 정말 잘 보인다. 

 

나를 규정하는 것은 시험에 합격했는지가 아니라 인내심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죠.”

 

많이 베푸는 사람이 많이 얻는 법입니다. 베푸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죠

 

기버는 타인의 관점과 이익에 높은 가치를 두기 때문에 대답하기보다 질문하고, 대담하기보다 신중하게 말하며, 힘을 과시하기보다 약점을 시인한다. 또한 자기 생각을 남에게 심어주려 하기보다 조언을 구한다.

 

반면 같은 실수를 전문가가 하면 자기보다 우월하게 여겨 거리감을 느끼는 대신 사람들은 그를 인간적으로 보고 친근하게 생각한다

 

반면 같은 실수를 전문가가 하면 자기보다 우월하게 여겨 거리감을 느끼는 대신 사람들은 그를 인간적으로 보고 친근하게 생각한다

 

사람들은 시간과 노력, 지식 혹은 어떤 자원을 투자해 남을 도와주면 자신이 가치 있는 일을 했고 상대에게 도움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으려 애쓴다. → 회사, 조직 생활에서 적용할 점이다. 

 

빌 게이츠가 세계 경제포럼에서 주장했듯 “인간에게는 이기심과 타인을 보살피고자 하는 두 가지 강한 본성이 있으며”, 그 두 가지 동력이 뒤섞인 사람이 가장 큰 성공을 거둔다.

 

6개월에 걸쳐 진행한 한 연구에서는 자신과 타인의 이익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사람이 더 행복해하고 삶의 만족도도 더 크다는 결론이 나왔다.

 

놀랍게도 더 많이 기부하는 사람이 앞으로 더 많이 번다.

 

나는 이것을 나 자신과 싸워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는 정신적인 무기로 삼았습니다. 해답은 내가 가족을 대표하는 대리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었죠. 한 사람의 기버로서 나는 너무 강하게 밀어붙이는 것에 죄책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여기서 약해지면 나에게 의지하는 내 가족이 다칠 뿐’이라고 생각하자 죄책감이 사라졌지요. → 이 예는 나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때마침 나는 집주인과 전세 재계약을 앞두고 있었고 내가 가족의 대표라는 생각이 드니 더 당당해졌다. 

 

가장 효율적인 협상가는 스스로를 돕는 기버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동시에’ 상대방의 이익에도 큰 관심을 기울인다. 성공한 기버는 자신과 타인을 모두 이롭게 할 기회를 찾는다. 이 문장이 이 책의 핵심일 것 같다. 진정한 기버는 타인 뿐 아니라 자신도 이롭게 하기 때문에 성공할 수 밖에 없다. 

 

삶의 여러 영역에서 일관성 있게 한 가지 호혜 원칙만 고수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한 집단이 베풂을 규범으로 삼으면 다른 곳에서는 테이커나 매처 쪽으로 기우는 구성원도 그 집단에서만큼은 규범에 따라 이타적으로 행동한다. 이것은 베푸는 행동에 따르는 위험을 줄여준다. 모두가 서로에게 기여할 경우 파이가 커지고 기버도 더 이상 얻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주는 상황에 몰리지 않는다. → 월부 커뮤니티가 생각났다. 다른 데서는 어떨지 몰라도 월부 안에서 사람들은 서로 도우려고 하고 나누려고 한다. 그것이 가장 훌륭한 이곳의 문화인것 같다. 

 

호혜의 고리에서는 모든 사람이 도움을 요청하므로 부끄러워할 이유가 거의 없다. 참가자는 분명하고 상세하게 도움을 요청함으로써 잠재적인 조력자에게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지 명쾌한 방향을 제시한다.

 

남에게 무언가를 베푸는 결정을 스스로 반복해서 내리면 베풂을 자기 정체성의 일부로 내면화하기 시작한다.

 

 


댓글

이온1014
26.07.11 13:39

저도 이 책 참 인상깊게 읽었어요👍👍📔📔📔📔

팍스마당
26.07.11 22:35

타인까지 이롭게 하는 기버로 성장하기..!! ㅎㅎ 기브앤테이크 다시 한번더 읽어야겟습니당.! 완독 고생하셨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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