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사용설명서: 두 번째 월부학교를 시작하며 다짐[꿈꾸는사피엔스]

26.07.13 (수정됨)

안녕하세요

꿈꾸는사피엔스입니다

 

이번 학기에도 감사하게 월부학교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첫 학기를 시작할 때 '3개월이 정말 길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눈깜짝할 새에 날아갔던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투자 실력보다 더 크게 배운 것은 좋은 환경을 활용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학기에 배웠던 것들을 실제로 적용해 보려고 합니다.

또 이번 반에는 월부학교가 처음이신 분들도 많아, 제가 지난 학기 가장 크게 느꼈던 점들을 사용설명서처럼 남겨보았습니다.


1. 진심으로 튜터님과 반원들을 좋아해 보기

월부에 들어오면 놀라운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투자도 잘하고, 실행도 빠르고, 태도까지 좋은 사람들을 보며 자연스럽게 '나는 아직 한참 부족한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비교하며 작아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 주변 5명의 평균이 결국 나’를 만든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학기에는 의식적으로 튜터님과 반원들의 장점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왜 저렇게 잘할까?’

‘저 태도는 정말 배우고 싶다.’

이렇게 바라보기 시작하니 어느 순간 저도 조금씩 닮아가고 있었습니다.

좋은 사람을 좋아하는 것만으로도 성장은 시작됩니다.

 

2. 솔직해지기

월부학교에 오면 지금까지보다 훨씬 많은 과제와 더 높은 목표를 만나게 됩니다.

당연히 힘듭니다.

오히려 힘들지 않다면 목표를 너무 낮게 잡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학기에도 하나는 꼭 지키려고 합니다.

힘들면 솔직하게 말하기.

튜터님도, 운영진도, 반원들도 모두 진심으로 도와주려는 사람들입니다.

혼자 끙끙 앓기보다

“이 부분이 어렵습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훨씬 빠르게 성장하는 길이라는 것을 지난 학기에 배웠습니다.

 

3. 나도 좋은 환경이 되어보기

지난 학기 재이리 튜터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좋은 환경을 잘 이용하고 스스로도 좋은 환경이 되려고 노력해보세요.”

그 말이 오래 남았습니다.

그래서 거창한 것이 아니더라도 작은 것들을 실천하려고 했습니다.

임장 때 입가심 사탕을 챙겨 드리는 것도, 오늘 읽었던 기사나 책에서 느낀 점을 함께 나누는 것도 그리고 열심히하고 잘해내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시곤 했습니다.

사소한 행동이라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니 누군가에게는 힘이 되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누려하다보니 그게 제성장으로 이어지더라구요.

이번 학기에는 이 작은 나눔들을 계속 이어가고 싶습니다.

 

4. 우당탕탕하더라도 재미에 집중하려 노력하기

Top3를 잘못 뽑을 수도 있습니다.

시세를 틀릴 수도 있습니다.

임보가 마음처럼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저뿐만 아니라 다들 그렇게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수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실수하고 못하더라도 다시 웃으면서 해보는 사람이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자책보다 즐겁게 하는 것에 더 집중 하려고 합니다.

우당탕탕하면서도 끝까지 즐겁게 완주하는 것

이게 지난 학기 때 배운 월부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학기에도 따뜻한 적투 튜터님과 좋은 반원분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학기보다 조금 더 배우고,

조금 더 나누고,

조금 더 성장하는 3개월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이번 학기를 함께하는 모든 분들,

우리 모두 끝까지 완주해서 웃으며 완료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학기도 화이팅입니다❤️


댓글

몽그릿
26.07.13 19:40

좋은환경을 이용해보기!!감사합니다 엔스님ㅎㅎ 근데라면사리드셨나요?전 먹었음

단호한길
26.07.13 18:14

미리익히는 월학설명서!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오마메
26.07.13 18:15

환경의 소중함과 감사함을알고 해나가는 엔스반장님 !!!!! 진짜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