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 독서후기 [세배세니]

26.07.16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

우리나라 부동산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분석한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아주 먼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어떤 흐름으로 부동산 가격이 변화하였는지 알려주는 책.

부동산이 어떤 이유로 움직이는지 (경제,인구,정책,금리,공급) 등으로 만들어온 역사라는 것을 설명해준다.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178 그럼에도 주식 대신 주택을 매수한 이유는 한국 부동산이 지닌 한 가지 장점 때문이다.

바로 부동산 시장이 붕괴될 위험해 처할 때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한다는 점이다.

(중략) 따라서 정책 당국으로서는 부동산 가격의 하락을 마냥 방치할 수 없고, 더 큰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인 개입에 나설 수 밖에 없다.

 

 

✅ 책에서 본 것

P.108 1986~1990년까지 전국 주택 매매 가격은 47.8% 상승한 반면, 전세 가격은 82.2%나 상승한 것이다. 전세 가격의 급등은 두 가지 요인 때문이었다. 첫 번째는 1980년대 중반까지의 주택 가격 공급 부족이었다. 입주할 집이 없기에 전세나 월세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두 번째는 정부가 1989년 전세 임대차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한 데 있었다. 저소득자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한다는 의도는 선한 것이었다. 그러나 전세 임대차 기간을 2년으로 연장하자, 임대인들이 전세 가격에 2년치 인상분을 반영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사회 전체적으로 대혼란이 빚어졌다.

 

P.159 일단 환율이 상승하면 부동산 시장은 두 가지 충격을 받는다. 무엇보다 환율이 급등할 때,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된다. 1997년 외환 위기 트라우마가 아직 남아 있는 상태에서 환율이 급등하면 나라에 무슨 일이 생긴 것 아닌가?라는 공포심을 자극하는 것이다. 두 번째 악영향은 환율 상승이 불러오는 인플레 위협이다. 한국개발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이 1% 상승할 때, 수입품 물가가 1.07%P 인상하는 것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환율 상승이 곧 물가 상승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반대로 환율이 안정되기 시작하면, 인플레 압력이 약화되고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P.161  2022년 봄부터 시작된 서울 등 핵심 주택 가격의 하락은 절호의 매수 기회를 제공했다. 금리가 급등했다가 크게 떨어진 데다, 레고랜드 사태 때, 1400원까지 상승했던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이 연말에는 1,300원을 밑돌았기때문이다. 더 나아가 윤석열 정부가 주택 시장 안정을 위해 양도세를 일시 완화하는 등 적극적인 부양에 나선 것도 주택 가격의 상승을 유발했다. 주택 시장의 단기적인 흐름을 읽고자 하는 사람은 환율과 금리 그리고 정부정책에 대한 관심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 책에서 깨달은 것

기대하고자 하는 바와 진짜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완전 다를 수 있다. 임대에 대한 비용을 줄이고자 전세를 2년이나 늘렸지만 임대료가 상승했고 임대차3법 역시 마찬가지. 만약 전세가 없어진다면 그 비용은 고스란히 월세로 전환될 것이다. 

 

정부는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도록 내버려 둘 수 없다. 우리나라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자산이 부동산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정책만 잘 보아도 완화정책이 나온다면 지금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거시 경제에 대한 관심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 나에게 적용할 점

환율,금리,정책 꾸준히 확인할 것. 주간머니이슈 정리.

시장의 분위기를 꾸준히 확인해보기. 이번 대출 규제와 규제지역 확대가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현장에서 꾸준히 확인해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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