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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장] 막막함 속에서 한 걸음 더, 나에게 맞는 최선의 집을 찾아가는 법 - 내마기 2강 후기

26.07.16

내집마련 고민이라면? 집사기 전,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나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점

이번 강의를 들으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집을 볼 때 결국 ‘땅의 가치’, 즉 입지를 봐야 한다는 것이었다. 단순히 가격이 저렴한지, 신축인지, 현재 가격이 많이 올랐는지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집이 위치한 입지가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특히 교통 > 학군 > 환경이라는 우선순위를 통해 입지를 바라보는 기준을 조금 더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 또한 수도권과 지방은 같은 기준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 따라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와 수요가 다르다는 점도 기억에 남았다.

무엇보다 이번 강의에서는 비교 분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 하나의 단지만 보고 ‘좋다, 나쁘다’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비슷한 단지들과 비교하고, 더 좋은 입지의 단지와도 비교해봐야 내가 보고 있는 아파트의 진짜 가치를 알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권유디님은 정말 꼼꼼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전에 들었던 열반스쿨보다 내마기 강의가 개인적으로는 더 쉽고 자세하게 이해되었다. 강의 자료 역시 PPT 페이지가 누락되거나 슬라이드 쇼 과정에서 문구가 사라지는 부분 없이 잘 구성되어 있어서 강의 내용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강사님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분이 아니라 내 편이 되어주는 것 같은 느낌을 주셨다는 점이다. 집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이 집이 내 마지막 집이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질 필요 없이, 지금 나의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집을 선택하면 된다는 말이 특히 와닿았다. 지금 선택하는 집이 반드시 마지막 집일 필요는 없다는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그리고 가장 감동적이었던 말은 막막한 감정이 드는 것은 정상이고, 오히려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모르는 것도 많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게 느껴질 때가 많았는데, 그런 감정 자체가 이상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위로가 되었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앞으로는 내가 관심 있는 단지만 보는 것이 아니라 비교 단지의 범위를 더 넓혀서 분석해보고 싶다.

지금까지는 비슷한 가격대나 주변 단지를 중심으로 비교했다면, 앞으로는 입지와 가격대가 조금 다른 단지까지도 함께 비교하면서 내가 보고 있는 아파트의 상대적인 가치를 더 정확하게 판단해보고 싶다.

결국 중요한 것은 ‘이 아파트가 좋은가?’가 아니라 ‘이 가격에 이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이 최선인가?’라는 질문인 것 같다.

이번 강의를 통해 막연하게 집을 사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나의 현재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집을 찾고, 다양한 단지와 꼼꼼하게 비교 분석하는 과정을 계속해보고 싶다.

아직도 막막한 부분은 많지만, 그 막막함도 내가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하나씩 공부해나가야겠다.

나에게 맞는 최선의 집을 찾는 과정은 계속된다.


댓글

팍스마당
26.07.17 00:25

오아ㅏㅏ 상승장님 또 조용히 언제 완강하고 후기까지!!! 이번 강의는 정말 더 와닿는 부분이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ㅎㅎ 권유디 튜터님의 그런 따수한 마음씨가 느껴져서 저도 너무 좋더라구요💕 상승장님 상황에서의 최선의 단지를 꼭 찾으시구 내집마련까지 쭉쭉쭊!! 할수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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