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월급쟁이 부자 수년째 50대 초반 팬이에요.
부동산 관련 강의 2개 수료한 이후 매일 유트브로 월부 채널 듣고 있습니다.
유트브 사연신청하는 코너가 있던데 사연접수하는 루트를 찾다가 헤매고 결국 이곳에 고민을 남겨봅니다.
부디 조언부탁드려요~
친정아버지로부터 상가주택을 상속받았어요. 상속받은지 11년 넘어갑니다.
일본에 사는 친언니와 공동명의로 받아서 건물은 제가 관리하고 월세를 나눠서 갖고가고 있어요.
수원 매탄동쪽에 위치한 상가주택은 거의 30년 된 완전 구축이고, 1층은 상가(술집) 2,3층은 주택입니다.
수익률은 대략 4.3~4.5%정도 되고요.
유지 보수비용 1년에 1-2번 들고 있어요.
저는 현재 용인 수지에서 8년차된 아파트에서 반전세로 살고 있어요. (이곳도 청약 넣어서 떨어져서 처음엔 전세로 들어와서 살고 있다가 분양가가 4억 6천이였던곳이 8년만에 17억을 찍고 있네요 ㅠㅠ)
작년에 실거주 집을 사려다가 첫째아이 수능입시와 둘째아이 고등학교 배정시기가 맞물려 물건만 보다가 매매시기를 놓쳤어요. 그사이 6.27 부동산 대책, 토허제, 상가주택이 주택수로 잡혀버려서 1주택인 바람에 대출도 막혀서 다시 원래 살던 집에 반전세로 재계약을 하고 살고 있습니다.
신랑은 상가주택을 빨리 헐값에라도 팔고 실거주할 아파트를 형편에 맞게 사자라고 하지만 저는 거기서 나오는 월세가 170만원은 되니 그 현금흐름을 놓치기가 아쉽기도 합니다.
청약도 계속 이것때문에 떨어지고, 대출도 안나오니 저도 팔자고 하는 쪽으로 기울기는 합니다.
저의 고민
1. 상가주택 매도 할지 말지.
2. 매도후 집을 사게 되면 이미 오를대로 오른 수지 성복동, 동천동 구축을 살지(10억대), 아니면 영통2구역 3900세대 신축 일반 분양(올해말 예정)을 노려볼지 . 영통2구역(구.매탄주공4단지)는 수원이라 오를 상승폭이 없어보여서 수지 구축을 사는게 맞는걸까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값이 이렇게 천정부지 오르는 동안 저희부부는 뭐 하고 있었는지 너무 한심스럽고 후회됩니다.
지금 돈을 모으고는 있지만 아파트값 따라잡는건 정말 역부족이고 상대적 박탈감만 드네요 ㅠㅠ
신랑도 54세여서 일할 나이가 몇년 안남았으니 큰 대출은 많이 부담스러워하고 있어요.
부디 이 사연을 읽어보시고 몇자라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월부 유트브 사연접수는 어떻게 하는거에요?
요것도 안내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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