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시장 속에서도 결국 답은 행동이다
이번 내마기 3강은 "센스있게쓰자" 튜터님의 인사이트가 가득 담긴 강의였다.
요즘 부동산 시장을 보면 솔직히 정신이 없다. 매물은 부족하고, 대출 규제는 수시로 바뀌고, 정책 방향도 불확실하다. 어디로 가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 상황에서 튜터님은 KB 시계열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 시장을 객관적으로 정리해 주셨고, 최근 가장 뜨거운 이슈인 대출 현황과 금융상품 비교, 그리고 앞으로의 대응 로드맵까지 수강생들의 질문을 중심으로 설명해 주셨다.
특히 좋았던 점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다른 수강생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함께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덕분에 나 역시 현재 고민하고 있는 부분과 앞으로 준비해야 할 과제를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었다.
- 강의를 듣고 느낀점은 무엇인가요?
지금 같은 시장에서는 불안해할 이유가 너무 많다. 매물은 없고, 대출은 점점 어려워지고, 정책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며 다시 한 번 깨달은 것은 결국 중요한 것은 시장이 아니라 나의 기준과 행동이라는 점이었다.
- 언제나 나만의 기준과 원칙을 가지고 판단할 것
- 정책, 공급, 금리처럼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에 매몰되지 않을 것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기보다 행동할 것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지만, 사실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집값이 오르지 않더라도 전세금, 월세, 기회비용 등 우리의 거주비용은 계속 증가한다. 결국 기다리는 것도 비용이며, 행동하지 않는다고 해서 현상 유지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었다.
2. 강의를 듣고 나에게 적용해보고 싶은 것이 있나요?
이번 강의에서는 갈아타기 전략에 대한 내용도 잠깐 있었다. 나는 향후 2년 이내에 상급지로 갈아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막연히 생각만 하고 있었던 계획을 조금 더 구체화해 보려고 한다.
우선 앞으로 18개월 동안 매월 1개 이상의 상급지 앞마당을 추가로 확보하며 후보 지역들을 꾸준히 정리할 예정이다. 그리고 갈아탈 후보 매물을 미리 추적하면서 데이터를 쌓아두고, 실제 갈아타기 시점이 약 6개월 정도 남았을 때부터는 본격적으로 시장에 들어가 매수 준비를 시작하려 한다.
결국 갈아타기도 기회가 왔을 때 갑자기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미리 준비한 사람이 실행할 수 있는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다.
시장은 여전히 복잡하고 불확실하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은 시장 전망을 맞히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원칙을 세우고 꾸준히 행동하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앞으로도 흔들리는 뉴스나 정책에 일희일비하기보다, 내가 할 수 있는 공부와 임장, 자금 계획에 집중하며 차근차근 1호기와 갈아타기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겠다.
"기다림이 아니라 준비가 기회를 만든다."
이번 3강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바로 이것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