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초반의 평범한 직장인 옹진입니다.
제 생각에 저는 여전히 젊고,
제 주변 친구들도 저와 아직은 비슷한 삶을 살아가고 있어서
저의 소비 습관이나 재테크 방식이 크게 문제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유독 어딜가도 주식 얘기를 하고,
점점 뒤처지는 것 같다는 위기감을 처음 느끼게 된 한 해였어요.
그래서 당장 나는 무엇부터 해야하는가에 대한 불안함과,
돈을 잘 모아 얼른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경쟁이 정말 치열했던 재테크 입문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1강!
이번 너나위님의 재테크 입문반 강의를 듣고 다가올 현실을 보게 되었을 때, 정말 겁이 나더라고요.
‘30년을 벌어서 내 미래의 30년에 꺼내쓴다.’
이 말이 오래 남았습니다.
저는 지금 벌고 있는 30년을 모으는 일에는 힘쓰지 않고 있었으니까요.
월부가 아니었다면 저는 여전히 노후는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을 것이고,
오늘의 기분을 위해 소비하는 삶을 계속 살고 있었을 것 같아요.
힘든 하루를 보냈다는 이유로 보상심리에 야식을 시켜 먹고,
날씨가 좋다는 이유로 야장에서 맥주를 마시고.
그런 소비들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한 번도 제 미래를 구체적으로 고민해본 적은 없었습니다.
'지금처럼 살다 보면 언젠가는 원하는 삶을 살고 있겠지.'
막연한 긍정만 믿고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이번 재테크 입문반을 통해 그런 막연한 긍정에서 벗어나,
제가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그 목표를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계획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소.저.수.기
순간의 도파민을 쫓는 사람이 아니라, 막연히 '언젠가는 성공해 있겠지'를 꿈꾸는 사람이 아니라,
-50%, +50%를 반복하며 감에 의존하는 사람보다 계획에 따라 내가 해야 할 재테크를 알고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 재테크 입문반이 끝날 때쯤에는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저축률 50%를 달성한 사람이 되어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