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전 나의 고민
내집마련 계약을 하게되면서, 다달이 나갈 이자를 계산해보니 이제는 진짜 계획적인 소비를 해야만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이전부터 신용카드를 잘라야 일정하게 저축이 될거라는 생각이 있긴했다. 그치만 당장에 눈에 보이는 혜택들이 아른거렸고, 나중에 재테기를 듣게되면 그때 진짜 잘라야지~~하면서 소중한 신카를 품고 지내왔다. (카드를 자르기싫어서 재테크 관련 강의를 듣지 않았던 것도 있었다..^^) 여기저기서 들은 정보들을 나에게 적용하기 위해서 통장을 다 쪼개기도해봤지만, 쪼개면 뭐하나.. 필요에 따라 모은돈에서 야금야금 돈을 빼다가 쓰다보니 계획한 금액보다 많이 쓰고, 계획한 금액보다 적게 모으게됐다.
- 강의에서 배운 것 :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 내 상황에 적용할 수 있었던 것들을 적어주세요.
- 65세 이상 인구의 빈곤율은 대한민국이 39%로 1위이다.
나이가 들면 건강은 악화되고, 일자리를 구하기 더 어려워지고, 병원비는 끊임없이 지출된다. 근로소득이 있는 당장은 괜찮지만, 나이가 들고 근로소득이 끊겼을때 자산소득이 없게되면 노후파산은 절대 피할 수가 없다. 자산소득을 만들어야되는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필수!!!!!
- 우리의 전략!! "일할 수 있는 기간동안 부동산을 중심으로 금융을 병행해 자산을 축적한다.”
- 부의 선행지표 : 소득X저축X수익률X기간 (소.수.저.기.)
상황상 추가적인 소득은 만들어낼 수 없다. 수익률과 기간은 그동안 월부생활을 하면서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어왔기때문에 기다림에는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다. 이제 남은건 하나, 저축을 늘려야만한다. 오늘도 밀린가계부를 쓰고나서 보니까, 목표했던 식비의 2.5배를 썼다;; 정말 당황스러운 금액.. 특별히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먹는 것도 아니었는데 이상한 금액이었다^_^.. 더 건강하게, 이삿짐도 줄일겸 냉장고털기로 식비를 아껴봐야겠다.
- 10억달성 로드맵 따라하기!
우연인지는 몰라도, 10억달성 로드맵에 나와있는대로 내집마련을 하긴했다. 이후에도 자산을 열심히 불려나가며 10억달성 로드맵을 따라해봐야겠다. 너나위님이 “월부 10년했는데 순자산 10억이 안되는건 말이 안된다!!”라고 하셨다. 그 말만 믿고 최소 10년 이상은 남아있어야겠다.
- 선저축 후사용
기업의 회계관리 방법을 내 삶에 적용하자! 통장을 쪼개자!!
3. 수강 후 달라진 것
진짜로 신카를 잘랐다…땡강.. 남편의 성과금으로 내야될 카드값을 다 내버리고 이제는 체크카드로 살아가보려고한다. 남편에게도 “너나위님이 3개월은 힘들거라고했어…”하고 앞으로의 굶주린 삶을 예고해줬다.

- 냉장고와 냉동실, 펜트리를 정리해볼 생각이다. 어차피 이사가기 전에 짐도 줄여야하고, 냉장고와 냉동실에 어떤 식량들이 쌓여있는지 파악도 안돼있는거같다ㅎㅎㅎ 눈에 보일때마다 맨날 먹어야지 먹어야지만 했는데 이제 식비를 아낄겸 굶어죽지 않으려면 냉장고파먹기를 해야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