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늘1단시작하조 동료들과 즐겁게 강의를 듣고 있는 월도프입니다!
2주차 강의도 너무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밀도 높은 강의여서 복습을 필히 해야할 것 같습니다.🫡
1주차 강의를 듣고 난 후부터 저의 상황과 제가 돈을 모아온 과정을 되돌아보고 있는데요.
제 계획대로 되는 것은 사실 별로 없고 늘 우당탕탕이지만 그래도 정말 운 좋게! 공부를 시작하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해 보면 월부 시작이 진짜 재테크의 시작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도 나름대로 통장 쪼개기도 하고, 박봉의 급여가 들어오면 50%는 무조건 저축을 하고..
아등바등 어떻게든 돈을 모으려고 했고 이것저것 찾아보고 재테크 공부를 하긴 했지만 어떻게 해야 돈을 더 모을 수 있을까.. 내가 영원히 회사를 다닐 수는 없을텐데..30대 중반을 지나며 불안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저도 사회 초년생일 때 학자금 대출 때문에 -1500만원으로 시작했고.. 직군 특성상 엄청난 박봉으로 시작해야 했어요.
회사라는 곳은 정말 애증의 대상인데..🥲 제가 아무리 애사심을 갖고 일해도 회사는 저를 지켜주진 않더라고요. 다행히 더 좋은 곳으로 이직을 했지만..근데 또 아이러니하게 퇴사한 회사의 자사주를 갖고 있던 것이 가격이 올라서 저는 이 때 처음으로 작지만 ‘자산’이라고 이름 붙일 수 있는 자산을 얻게 되었습니다.
회사가 미웠지만 회사를 다니지 않았다면 얻을 수 없었던 기회겠죠.
주식으로 자산을 얻었지만 당시에도 주식을 하나도 몰랐기 때문에 스스로도 운이 좋았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더욱이 쥐뿔도 모르는 내게 이런 기회가 생겼으니 이걸 어떻게든 지켜야겠다 생각도 컸어요.
돈 공부를 해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월부에 오게 되었습니다.
계획대로 되진 않았지만, 2년여 만에 해낸 1호기
과정을 적자면 너무 길지만, 아무튼 모로 가도 서울로만 가면 된다고…제 계획대로 된 것은 하나도 없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서울에 실거주 자가마련으로 1호기를 해냈습니다!🙏
근데 저라는 사람이 단순해서인지 마치 수능을 치고 대학만 가면 끝이라고 생각했다가 그게 아닌 걸 깨닫고
취업만 하면 만사형통이라고 생각하다가…낡고 지친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것처럼…
1호기만 하면, 내집마련을 하면 행복하기만 할 줄 알았는데 이 다음부터는 또 무엇을 해야될지 모르겠더라고요.
방향성을 잃었는데 다음 목표 설정이 되지 않으니 무엇을 해야할지도 좀 막막하고,
원리금으로 대출을 갚고 있다 보니 이전보다 저축을 많이 할 수 없다는 점도 괴로웠습니다.
다시 로드맵 - 나의 부자 지도- 을 그리자
그래도 전보단 다행인건 또 공부해 나가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모르는 게 뭔지 알고 있기 때문에, 궁금하고 부족한 부분은 공부하면 되죠.
실거주 입주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갈아타기보다는 내 소득을 조금 더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어렴풋이 하고 있었고 부업을 알아보는게 좋을까, 주식공부를 할까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next step에 대한 답답한 마음이 조금 풀리는 느낌입니다. 지난주보다 더 뾰족하게 이 다음에 해야할 것에 가까워져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지금까지의 자산을 모아온 로드맵을 써보고 10억 달성하는 그날까지 좀 더 힘내야겠다는 의지가 생겼어요.
어쩔 수 없이 하는게 아니라 내가 스스로 필요를 느껴서 하는 것.
내가 이 공부를 왜 하는가를 한번 더 생각했습니다.
3주차까지 강의를 듣고나면 앞으로의 저의 재테크 계획도 새로 완성되겠죠.
다음주 강의도 너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