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재테크에 첫발을 내딛기 시작한, 완전한 재테크 입문자의 2강 수강 후기입니다.
먼저 지난 시간까지의 배움을 되돌아 보면,
1강에서는 재테크의 필요성과 올바른 재테크의 정의를 배우고,
‘소.저.수.기’라는 공식을 토대로 현재의 내 위치와 상황을 파악하여
현재 내가 가장 먼저 취해야 할 액션이 무엇인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전 ‘저축’에 초점을 맞추어서
현금 통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저축률을 50% 가까이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2강을 통해서는 올바른 투자 순서와 지금 내 상황에서 해야 할,
혹은 준비하고 있어야 할 투자가 무엇인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제 상황에 적용해서 일차적으로 내려본 결론과 대략적인 계획은 이러했습니다.
- 순자산이 0.8억 이하 구간임.
- 다만 0.8억에 거의 근사하므로 소액 전세 투자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 둘 수 있음.
- 하지만 아직 현금 통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므로, 이에 가장 중점을 두면서 이후 하게 될 투자에 대한 준비를 할 필요가 있음.
[플랜 1]
1. 현금 통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공부와 구체적인 행동 + 소액 전세 투자에 대한 공부를 7:3 또는 6:4 정도의 비율로
병행함. (현금 통제 시스템이 점점 자리잡아 감에 따라 비율은 계속 조정해 나감.)
2. 소액 전세 투자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
3. 소액 전세 투자 실행 후에는 내 집 마련을 위한 추가적인 공부와 준비를 병행
4. 내 집 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 + 미국 주식 투자에 대한 공부
5. 내 집 마련 후 저축 시스템 재점검 + 미국 주식 투자 실행
우선순위에 따르면 미국 주식 투자가 1순위이지만
순자산이 소액 전세 투자를 바로 시도해 볼 수 있는 구간이기도 하여
이를 먼저 실행하는 방안으로 생각을 해 본 것이었습니다.
다만.. 이렇게 대략적으로 계획을 세워 보고서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니 제가 간과한 것들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첫째는, 순자산이 n원이더라도 이를 투자에 모두 쓸 수 있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이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투자 대상이 실거주를 위한 내 집이라면
현재 제 순자산을 이루는 요소 중 보증금, 주택청약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고 그것이 당연하겠지만
소액 전세 투자의 경우에는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은데 이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둘째로는, 투자할 수 있는 금액 중 비상금, 즉 6개월~1년 치 정도의 생활비도 제외하고서
제가 가용할 수 있는 금액을 생각했어야 하는데 이것 역시 빠뜨렸습니다..
이렇게 간과한 부분들을 포함해서
순자산 중에서도 제가 실제로 가용할 수 있는 금액과 이를 투입할 투자 대상을 기준으로 다시금 따져보니,
소액 전세 투자를 고려해 볼 수 있는 구간 대와는 다소 갭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금 계획을 세워 본 결과
역시 강의에서 배운 우선순위대로 미국 주식 투자를 1순위로 가져가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플랜 2]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어느 정도 갈피가 잡히는 것 같으면서도 제 상황에 제대로 적용한 것이 맞을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고,
도표상으로는 미처 다 담지 못한 그 안의 세부적인 과정에 대한 궁금증들도 하나, 둘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3강까지 수강하고 나면 그중에서도 명확하게 길이 보이는 것들이 더 생기겠지요^^
그러므로 이번 2강 후기는 이렇게 제 상황에 맞는 방향성을 고민해 본 것에 큰 의의를 두면서!
마지막으로 현재 저에게 필요한 최우선 행동인
‘현금 통제 시스템 구축’과 관련한 한 가지 지침을 복기하며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나의 현재 벌이가 아니라, 나의 현재 순자산을 기준으로 쓴다!’
철저한 계획에 따라 소비하고 절약에 보다 힘쓰는 한 주가 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2강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