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저는 27살이고, 현재 경기도 김포에서 혼자 독립해서 살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무주택자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에 아파트 청약과 경매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는데, 운 좋게 지난달 김포 풍무에 있는 59타입 아파트 청약에 일반공급 1순위 추첨제로 당첨되었습니다.
분양가와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하면 총 분양금액은 약 5억 9천만 원 정도입니다.
당첨됐을 때는 정말 기뻤는데, 막상 계약을 앞두고 보니 걱정도 많이 됩니다.
현재 직장생활을 시작한 지 약 1년 반 정도라 모아둔 돈이 3천만 원 정도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자금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계약금 10% : 6천만 원
- 현재 보유 자금 3천만 원
- 교직원공제회 대출 3천만 원
- 2029년 5월 입주 전까지 추가로 모을 수 있는 금액 : 약 6천만 원
- 부모님 지원 : 약 8천만 원
- 생애최초 보금자리론 등 주택담보대출 : 약 4억 원 예상
대략적으로 이렇게 자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주변에서는 "계약금 정도는 대출 없이 본인 돈으로 마련할 수 있을 때 들어가는 게 좋다"는 이야기도 많이 해서, 제가 현재 상황에서 너무 무리해서 청약에 들어가는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특히 중도금 대출과 입주 시 잔금대출이 가장 걱정되는 부분입니다.(현재 청년전세버팀목대출3천/교직원공제회대출 3천 있습니다.)
은행에 문의해 보아도 현재 시점에서는 몇 년 뒤의 대출 가능 금액이나 조건에 대해 확실한 답변을 받기가 어렵더라고요.
현재 제 계획대로라면 단순 계산상 자금은 어느 정도 맞출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 입주 시점에 대출 한도가 생각보다 적게 나오거나 대출 규제가 바뀌는 경우를 생각하면 불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청약에 당첨되신 선배님들께 몇 가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 현재 자금 상황에서 5억 9천만 원 정도의 아파트에 들어가는 것이 너무 무리한 계획일까요?
- 계약금 일부를 교직원공제회 대출로 마련하는 것이 괜찮은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 중도금 대출 → 잔금대출까지 어떤 부분을 미리 확인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 입주 전까지 지금부터 어떤 것들을 공부하고 준비하면 좋을까요?
- 실제로 청약에 당첨되어 입주까지 진행해 보신 분들이라면, 계약 이후 예상하지 못했던 비용이나 꼭 준비해야 했던 부분이 있었는지도 궁금합니다.
아직 부동산이나 대출에 대해 공부한 지 오래되지 않아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단순히 "될 것 같다"는 생각으로 결정하기보다는, 지금부터 최대한 꼼꼼하게 알아보고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지 냉정하게 판단하고 싶습니다.
청약에 당첨되어 계약부터 입주까지 경험해 보신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부 앱을 설치하고, 답변에 대한 알림🔔을 받아보세요!
앱을 설치하는 방법은 앱 출시 공지사항 ← 여기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