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에서 단 하나 남기고 싶은것은 7장 확률게임이다.
나는 전임 매임이 참 힘들다.
그리고 임장보고서를 끝까지 쓰는 것이 힘들다
중간에 쉴 지언정 돌아왔고,
여러가지 어려움에도 임장을 나갔고
끝까지 쓰지 못한적이 많아도 시작 페이지를 열었다.
다음에는 성공하겠지 하지만 성공하지 못했을때
실전반에 가야 하나 하다가 내가 못했을때
또 결론을 얼렁뚱땅 내리고 이미지를 덮어 냈을때 약간의 죄책감이 밀려왔다.
(181쪽) 목표가 무엇이든 거기에는 몇번의 시도에 몇번 성공한다는 일련의 구성비, 이른바 평균성공비율이 있다. 관건은 이 비율을 발견한다는 것이다. 이 평균의 법칙을 모르고 바로 다음에 일어날 일만 걱정하고 거기에 사기가 좌우되기 때문이다. 바로 다음에 일어날 일은 십중팔구 아무 결과도 내지 않는다.
내 전화를 받는 잠재고객중 5명중 3명이 나를 만나는데 동의했다. 3개 약속 가운데 내가 제품 소개까지 성공하는 경우는 2번이다. 나머지 1명은 나를 바람맞히거나, 약속을 취소하고나, 내 말을 들으려 하지 않거나, 실직이나 파산같은 불가항력적 이유로 구매를 거절했다.
제품 소개를 들어준 2명가운데 1명 꼴로 제품을 구매했고, 나는 건당 45달러를 받았다.
다시말해 전화 연결 1건당 9달러씩 떨어지는 셈이다. 이번 전화를 받는 사람이 나를 만나는데 동의하든 말든, 약속에 나타나든 말든, 실제로 구매를 하든 말든, 내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전화를 돌리면 누군가 전화를 받을 때마다 내게 9달러가 생긴다는 뜻이다. 나의 성공비율은 5:3:2:1이다.
나는 25곳의 지역을 방문했고, 23곳의 임장보고서를 썼고, 그중 결론을 낸 곳은 1,2,3,4,5,6,7,8,9,10, 11, 12, 13,이다. 그리고 투자로 얻은 수익은 1억 5천이니 한지역을 방문할 때 마다 나는 600만원을 번다.
25:23:13
그러니 계속 임장을 가야겠다. 결론을 내야겠다. 내가 몇통을 걸면 몇개의 매물을 보고, 얼마를 벌수 있는지. 전화 한통당 얼마를 버는지 생각해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