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반스쿨 기초반(열기)을 수강하고, 이어 서울 투자 기초반(서투기)에 첫발을 내딛게 된 왕초보 수강생입니다.
처음에는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말에 "일단 들어보자!" 하고 열기를 시작했습니다. 어찌저찌 겨우 수강을 마치고 한 달간의 여유 시간을 보낸 뒤,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으로 서투기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갈아타기를 목표로 수강하던 중, 월부를 알기 전 저의 투자가 얼마나 무지성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지금 당장 보유 중인 매물을 매도해야 하는 건 아닐까?' 하는 조바심이 피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조급함은 투자의 가장 큰 적이며, 이를 해소하려면 ‘앞마당을 늘리는 인풋’과 ‘정석대로 나아가는 과정’이 필수라는 자모님의 말씀에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지금도 마음속으로 "이너피스"를 외치며 조급함을 내려놓으려 애쓰는 중입니다. (여전히 문득문득 불안감이 밀려오기도 하지만요. ㅎㅎ)
서울 25개 자치구의 위치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 제 모습을 반성하며, 이제는 조바심 대신 구체적인 인풋 계획을 세워보려 합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내가 원하는 투자의 방향과 위치가 무엇인지 고민해 보고, 앞으로 나아갈 명확한 기준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이제 그 기준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가장 중요한 ‘행동’을 실천하려 합니다. 단순한 정보 탐색에 그치지 않고, 직접 움직이며 나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다짐할 수 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모님의 조언을 바탕으로 저만의 3가지 핵심 행동 기준을 세웠습니다.
1. 매도 조바심 내려놓기: "기준이 설 때 움직입니다" 갈아탈 대안과 시장 기준이 없는 상태에서의 조급한 매도는 더 큰 혼란을 부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내 매물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더 나은 단지를 알아보는 '눈'을 만드는 인풋의 시간입니다. 앞마당을 2~3개 이상 늘려 현 매물을 냉정하게 바라보는 기준을 만들겠습니다.
2. 서울 25개 구 지리 파악: "권역별 접근과 시세 복습" 25개 구를 한 번에 외우기보다 알려주신 대로 지도를 시각화하듯 매일 들여다보겠습니다. 강의에 나오는 지역과 단지는 네이버 부동산과 실거래가 앱에서 직접 검색하며 위치와 시세를 익히는 작은 행동을 매일 실천하겠습니다.
3. 행동으로 조바심 뛰어넘기: "생각을 줄이고 임장보고서를 씁니다" 문득 불안감과 조바심이 발동할 때마다 걱정하는 대신 책상에 앉겠습니다. 강의 교재를 펼치고, 지도와 시세를 확인하며, 임장 보고서를 한 줄이라도 더 작성하겠습니다. 생각을 줄이고 행동을 늘려 조급함을 확신과 자신감으로 채워 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