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취업해서 월급을 받기 시작한 사회초년생입니다.
아직 투자 경험도 많지 않고 큰 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월급을 받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돈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재테크 공부를 시작하면서 내가 번 돈을 어떻게 모으고 불려나갈 것인지도 직장생활만큼 중요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강 전에는 사실 무엇을 사야 하는지보다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를 몰랐습니다.
주변을 보면 부동산을 사야 한다는 사람도 있고, 미국 주식을 해야 한다는 사람도 있고, ETF나 비트코인을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처럼 이제 막 자산을 만들어가는 사람에게는 무엇이 맞는 방법인지 판단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특히 좋은 투자 기회를 찾아내야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해서, ‘내가 좋은 투자처를 알아볼 수 있을까?’, ‘잘못 투자해서 열심히 모은 돈을 잃으면 어떡하지?’라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말은 투자는 ‘기회를 잡는 것(A)’보다 ‘해야 할 때 해야 할 것을 하는 것(B)’이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투자를 잘한다는 것이 남들이 모르는 종목을 찾아내거나 한 번에 큰 수익을 내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규모가 크고 장기적으로 상승하면서 많이 떨어지지 않는 좋은 자산을 꾸준히 모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자산의 크기에 따라 투자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는 점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순자산 10억 원을 만들기 전에는 자산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10억을 넘어선 이후에는 금이나 다른 금융자산 등을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면서 안정성을 높여가는 방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장기투자는 단순히 의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습관과 루틴을 만드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서는 ‘무엇이 오를까?’보다 ‘나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를 먼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사회초년생인 만큼 빠르게 큰돈을 벌려고 하기보다는 먼저 꾸준한 저축과 미국주식을 통해 부동산 전세 투자를 할 수 있는 종잣돈을 만들고, 투자 공부를 계속하면서 좋은 자산을 살 수 있는 준비를 해두는 것이 지금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순자산 10억이라는 숫자만 바라보면 굉장히 멀게 느껴지지만, 결국 그 자산을 만드는 것은 한 번의 대박이 아니라 매달 반복하는 작은 행동들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남들이 어떤 투자로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에 흔들리기보다 나만의 투자 원칙을 만들고, 해야 할 때 해야 할 것을 꾸준히 하는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좋은 투자처 하나를 알게 된 것보다 앞으로 돈을 모으고 투자할 때 가져야 할 기준 하나를 배웠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강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