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마련 전후의 동기는 달라졌지만,
여전히 ‘재테크’를 해야 한다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내집마련 이후 더 강력해졌다고나 할까요?
다만,
‘뭐부터 해야 하나’ ‘나는 어떤 재테크에 맞는 사람일까’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었기에
수백종류나 되는 투자서적 앞에서 뭐부터 읽어야 할지 망설여지고
유튜브에 나온는 두서없이 떠도는 정보만을 쫓아가기만 했었죠.
물론, 당연히 내 것이 되지도 못했습니다.
너나위님 2강을 읽고는
내가 뭘 모르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제는 내가 뭐부터 해야 하는지가 명확해졌습니다.
그동안 여러 귀동냥과 불안한 마음에 앞서서
적은 종잣돈으로 분산투자를 고민하고 있던 것이 너무나 쓸데없는 짓인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지금 해야 하는 건 ‘분산투자'가 아니라 ‘집중투자’였구나!!!
시계열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명해주시는데,
와….이건 반론의 여지가 없구나. 이렇게나 명쾌하다니…
- 8가지 방식으로 투자의 선순환을 지향하되, 당장은 전세레버리지 투자로 종잣돈을 불리자.
- 한국주식은 장기투자보다는 단기투자 목적이 합리적이다 (테마주, 잡주는 쳐다보지도 말자)
- 미국주식도 개별주보다는 ETF로, 장기목적으로 접근한다.
- 이러나저러나 소득은 유지할 수 있는 한 최대한으로 유지한다. (부업은 좀 더 나중에)
이렇게 정리를 해보니,
좀 더 구체적으로 고민해야 하는 영역이 생겼습니다.
- 지금 보유한 한국주식은 지금 손절을 해야 하나?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할까? (실질 투자금 확보)
- 내가 보유한 현금으로는 어느 지역 전세를, 어떻게 알아봐야 하나? (잃지 않으려면?)
- 나의 소득을 더 늘리는 방법이 없을까? (투자리스크 축소)
남편은 어떻게 설득해야 하나?(투자 장애물 해소)
그런데 너무 감사하게도, 이미 월부에는 저의 고민을 해소해 줄만한 주옥 같은 강의가 많더군요.
‘매번 뭐부터 들어야 하나 → 이 강의 먼저 들어야겠다!’ 는 강의 선택 기준도 생긴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 과정을 마치면, 저에게 필요한 강의를 들을 예정이고, 조모임도 더욱 열심히 참여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오늘도 엄청난 강의력과 주옥같은 내용으로
순삭완강을 할 수 있게 해주신 너나위님께 감사드리며,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성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