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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기 3만보 걸어서 2배 수익거둘 집을 4조_꼬미아버지] 단지임장에서 뭘 남겨야 하지?

26.08.16

안녕하세요 꼬미아버지입니다.

어제 1차 단지임장을 통해 임장지의

단지 선호도를 파악해보았는데요.

 

아직도 헷갈리는 단지임장에서

얻어야할 것들을 저 스스로 복기해보고

단지임장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을 써봅니다.

 

 

√ 단지임장은 현장에서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

단지임장에서 종합적으로 봐야할 것은

컴퓨터, 스마트폰으로 알 수 없는 

현장의 선호도 파악이라고 생각됩니다.

 

여기 사람들이 5천만원을

더 주고 이 단지에 살고 싶은 이유

그 이유를 찾는 것이

단지임장의 핵심이라고 생각됩니다.

단지임장에서 선호도를 파악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① 단지의 모습

단지임장에서 가장 중요한 건

단지자체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절대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입니다.

 

이 생활권의 다른 단지들과 비교해서 

이 단지의 모습이 어떤지

아파트 전체적인 모습(도보, 조경, 외관도색, 

분리수거장, 동간거리, 지하주차장 연결 등)을

보고 이 생활권 내에서

A단지와 B단지의 가격차이를 결정짓는

핵심요소를 찾는 것이 단지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A단지와 B단지가 비슷한 연식에

7호선과 비슷한 거리인데

왜 5천이나 더 비싸지??’

→ ‘이 생활권에서 유일하게

지하주차장이 연결되있는 곳은

A단지 밖에 없구나!’
 

특히 비슷한 연식의 구축들만 있는 생활권

혹은 신축들만 있는 생활권이 비교하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구축끼리의

미묘한 차이점이나

신축들의 미묘한 차이점을

찾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② 단지 내 사람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매물임장에서

공통적으로 보는 하나는

그곳에 있는 사람인데요.

 

단지임장에서도 단지 내 아이들이 뛰어노는지,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지,

아니면 신혼부부가 많은지 등을 보고 

단지의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여기는 신혼부부가 많으니

소득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신혼부부가 좋아하는구나’

 

‘여기는 아이들이 놀이터에 있을

시간인데 하나도 없네?

30-40대 부부는 많이 없을 수 있겠다’ 등

단지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나갈 수 있습니다.

 

 

③ 단지 내 상가(혹은 근처 상가)

단지 내 사람을

파악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지금같이 무더운 여름 혹은

갑작스런 비가 쏟아지는 날에는

단지 내에서 사람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5월 실전반에서

딩동댕 튜터님이

말씀해주신 꿀팁이 있는데요.

 

바로 단지 내 상가에

어떤 종류의 상권이 주를 이루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수학학원, 논술학원, 영어학원, 태권도&줄넘기, 분식집…

단지 상가에 아이들이 갈만한 곳들이 엄청 많네?’

 

‘여기에는 OO헤어샵이 있는데

인테리어가 나이드신 분들이 좋아할만한 곳이네'

 

‘단지 내 상가에 한약방이 있네..?’

 

이렇게 사람이 없을때도

단지 내 상가를 통해서

여기 사는 사람들이

어떤 수요를 갖고있는지를

알아보고 역으로 어떤 사람들이

사는지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단지마다 어떤 요소가

중요한지는 현장에서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내가 평소 중요하게

생각했던 동간간격은

그 생활권의 모든 단지가

다 넓고 쾌적할 수도 있고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던 조경은

어느 단지는 압도적으로 좋아

사람들이 선호할 수도 있습니다.

 

해당 생활권의

거주자의 입장이 되어

파악해보시길 바랍니다.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8

인생집중
26.08.16 10:17

단지 임장에서 봐야할 것을 잘 정리 해주셨네요. 멋진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낑깡38
26.08.16 10:52

감사합니다 조장님^^ 기준을 상기해서 단임해볼게요!!!

별사진
26.08.16 11:56

좋은 글 감사합니다. 조원들에게 공유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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