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요약
광고쟁이라는 한 분야에서 제일기획에 입사해 신입사원부터 부사장까지의 성장 과정과 퇴직을하는 과정에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제3막의 인생을 살고 있는 저자의 자서전을 통해 일과 삶을 대하는 관점과 태도에 대해서 돌아볼 수 있었다.
저자가 던지고자 하는 메세지는 크게 2가지라고 생각한다. 1) 스스로에게 질문을 통해 나를 이해하라. 2) 방향이 정해졌다면 꾸준한 행동, 힘들 때 한 걸음 조금만 더, 매일 루틴을 반복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긍정적으로 채우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2가지를 바탕으로 ‘무조건 세상에 맞추지 말고 당신이 가진 걸 세상이 원하게 하라’는 메세지를 전한다.
느낀점
‘안테나를 바깥으로만 뻗지 말고 내 안으로도 향하게 해서 내가 가진 걸 알아야 한다는 것. 무조건 세상에 맞출 게 아니라 내가 가진 걸 그들이 원하게 하는 방법도 있다는 것.’ (162)
‘내 마음 나도 모르겠거든 친구나 선배를 찾아 의논하는 것도 좋지만 혼자 글로 써보며 생각을 정리해 보시길 바랍니다. 내 안 저 밑에 가라앉아 있어 쉬이 알기 어려운 마음을 글로 쓰면서 끄집어 올리는 거죠. 그러니 여러분, 일단 써보십시오!’ (307)
내 생각 : 이 책을 읽으며 나 스스로에게도 질문해 볼 수 있었다.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인생을 살고 싶으며, 정말 잘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나는 어떤 가치를 제공하고 싶은 사람인가?.. 하지만 쉽게 답이 나오지 않았다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인지 모르겠다.) 책에서 나온 것처럼 짧게는 1주, 2주 정도 시간을 잡고 몰입을 통해 답을 얻어봐야겠다
‘세상이 우리에게 보내는 도전이나 고비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어떤 태도를 갖는가에 따라 그 이후의 길이 확 갈리죠.’ (183)
‘좀더 가보자, 조금만 더 가보자, 끝가지 가봐야 알 수 있는 귀한 것들이 있다. 그런 시간을 보낸 후의 나는 지금보다 한결 나아져 있을 거다’ (381)
‘역량은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니라 축적의 시간을 먹고 자랍니다. 들여야 할 시간, 해야 할 수고가 있은 후에 길러지는 역량인거죠. 그렇게 하지 않고 지름길을 바란다면 글쎄요…. 제가 지금껏 살면서 도달한 생각은 이렇습니다. 지름길엔 덫이 있어요.’(323)
‘생각만 하지 말고 행하라, 걱정하지 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라, 하고 싶은 것을 하라, 해야 할 바, 바로 그것을 하라 등 보다 넓고 큰 의미가 담기는 것 같아요.’ (325)
‘재밌는 일을 발견하는 게 아니라 어떤 일을 꾸준히 하면서 재밌어지는 것을 체험하는 것이다.’ (268)
‘그냥 했다, 그저 썻다는 말들! 이건 아무 생각 없이 되는 대로 하거나 썼다는 뜻이 아닙니다. 잘 풀리든 그렇지 않든, 잘될 것 같은 희망이 보이든 그렇지 않든, 결과가 나오든 그렇지 않든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도전과 시련에 지지 않고 무언가를 계속했다는 뜻이죠.’ (230)
내 생각 : 저자의 메세지에서 받을 수 있는 일관적인 내용을 키워드로 정리해 볼 수 있었다. #꾸준한 행동 #힘들 때 한 걸음 조금만 더 나아가기 #매일 루틴을 반복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태도. 지난 2년동안 투자 공부를 하면서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지금의 나를 만들어 냈던 건 결국 특별한 비결 보다는 위의 키워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는 어디서든 통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한다. 이직을 앞두고 있는데 역시나 이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로 위의 키워드를 명심하고 매일 매일 어제보다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적용점
- 스스로에게 질문하기, 나를 이해하기 (몰입 필요..)
-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인생을 살고 싶으며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 나는 어떤 가치를 제공하고 싶은 사람인가?
나는 일에서 무엇을 얻고 있나?’
- 이직하는 직장에서 힘들더라도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시간과 노력’이 필요함을 이해하기
논의점
‘일이 좋아 일을 우선시하며 살았지만 나의 한쪽 끝도 잘 돌보겠다고. 워라밸의 참뜻은 일과 인생을 분리해야 한다는 게 아니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가라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훗날 후회하지 않으려면 여러분도 소중한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시기를요.’ (216)
솔직히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한다. 24시간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시간을 채우기도 바쁜데.. 소중한 사람들을 챙기기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돌아보면 100억, 1000억이 있다고 한 들 함께하는 사람이 없는 그 삶이 정말 행복할까? 라는 생각을 가끔 한다. (일상 혹은 현장에서 가족들이나, 연인들을 보면 그런 생각이 더욱 강하게 든다).. 한정적인 시간에 업무, 자기계발, 소중한 관계를 지키는 특별한 비결들이 있다면 같이 논의해 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