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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재테크 강의] 원칙이었는지 운이었는지, 3강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26.08.17 (수정됨)

나에게 딱 맞는 재테크 찾는 법, 너나위의 <4주 완성 재테크 입문반>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즐기며 버티고 싶은 버텨요 입니다~

 

② 수강 전 고민 — 나, 원칙대로 산 게 맞을까?

이미 한 채를 투자해놓은 입장이다 보니, 고민의 결이 달랐어요. "어떻게 시작하지"가 아니라 "그때 내가 정말 기준을 갖고 판단했던 걸까, 아니면 그냥 분위기에 휩쓸렸던 걸까"였습니다. 결과가 나쁘지 않았으니 다행이라고 넘기기엔, 그게 진짜 원칙 덕분이었는지 확신이 서지 않았어요.

 

③ 배운 것

 

베타투자 — 대체할 수 없는 땅을 필요할 때 사서 오래 보유

베타투자(내 집 마련)의 타이밍은 알파투자와 완전히 달랐어요. 

시장 예측이 아니라, 제가 진짜로 그 집이 필요하다고 느낌 때가 타이밍이라는 거예요. 

 

"가치가 있으면서, 입지 독점성이 있는 것을, 필요할 때 사서 장기 보유하는 것 — 이 세 가지만 지키면 절대 실패하지 않습니다." 

이 말이 제게는 큰 안심이었어요.

 

강의 마지막에는 6개월·3개월 행동계획을 직접 쓰게 하셨는데, "적용점을 실행으로 옮기지 않으면 강의는 그냥 '좋았다'로만 끝납니다"라고 당부하셨습니다. 꼭 과제하면서 실행으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순자산 구간별 전략 — 내 위치를 숫자로 확인하다

 

은퇴를 위해서는 순자산 약 28억, 최소한의 노후에는 약 13억이 필요하다는 기준을 들으면서, 제가 지금 어느 구간에 있는지를  대입해보게 되었어요. “순자산 10억을 넘기 전까지는 자산의 90% 이상을 하나의 자산에 집중하는 것”

 

종부세도 생각보다 별거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시가 20억까지는 보유세 부담이 크지 않다는 것이 이번 강의의 결론이었고, 연 1,000만원 안팎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하셨어요. 생활비 6달정도를 모아놔야하는 부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미국주식 — 트레이딩은 직장인의 투자가 아니다

 

가장 먼저 배운 건, 단기 매매(트레이딩)는 종일 모니터를 지켜봐야 하는 전업 수준의 일이라 직장인에게는 애초에 맞지 않는다는 거였어요. 개별종목에서 시작했다가 테마형 ETF, 결국 지수추종(S&P500)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이 마지막에 웃는다는 얘기가 뜨끔했어요.

왜 미국인지도 설명해주셨어요. 유럽은 규제와 노동환경이 발목을 잡고, 중국은 정부 리스크로 상장이 무산되는 사례(마윈)까지 나오고, 주주친화적 기업환경과 기축통화 지위까지 갖춘 미국이 국가 성장을 확신하기 가장 쉽은 시장이라는 결론이었어요. VTI·VOO 같은 대형 지수추종부터 시작해서, 확신이 쌓이면 테마형 ETF로, 그것도 충분히 공부한 다음에야 개별종목으로 넘어가는 순서요. 테마형 이상은 순자산 10억원부터, 그것도 전체 자산의 5% 안에서만 하라는 기준까지 들으면서, 제가 그동안 한참 잘못하고 있었구나 반성하면서 이제 매일 모으기를 실천해보려고 해요.

 

실전 매수전략 — 단순하고 규칙적인 리듬이 필승권법이다

마지막 5강은 실전 매수법이었어요. 적립식 매수로 무지성 축적을 기본으로 하되, 처음엔 매일(일정립)로 시작해서 습관이 잡히면 주 단위, 월 단위로 주기를 늘려가고, 하락 폭 구간별로 미리 정해둔 기준선대로 추가 매수(바이더딥)하는 방식이었어요. 특별한 능력이나 감으로 접근하려 할수록 오히려 고꾸라진다는 말이 인상 깊었어요. 포트폴리오 구성, 매수 기준, 매도 기준 이 세 가지를 미리 정해두지 않으면 실제 하락장에서 아무것도 실행하지 못한다는 말도 마음에 남았습니다. 기준이 없으면 하락할때 사람들이 다 던져버리는게 그럴수밖에 없겠다 생각했어요. 

 

원칙과 욕심은 한 끝 차이

 

"원칙을 지키는 게 제일 어려운데, 제일 가치 있는 거예요."

이 말을 들으면서, 제가 그 물건을 살 때 정말 기준을 갖고 판단했던 건지, 아니면 그냥 분위기에 휩쓸려 움직인 건지 다시 생각해보게 됐어요. 결과가 나쁘지 않았으니 다행이지만, 그게 원칙 덕분이었는지는 지금도 확신이 안 서요.


 

④ 달라진 것 — 이 멈춤도 순서 안에 있다는 걸 알았다

가장 크게 바뀐 건 이거예요. 예전엔 "지금 못 움직여서 답답하다"는 마음이 컸다면, 이제는 잘 참아야 돈을 버는 거예요"라는 말이 실감 나게 다가와요. 지금 제가 추가 투자를 못 하는 시기인 건, 손해 보는 시간이 아니라 그냥 제 순서 안에 있는 구간이라는 걸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 강의를 듣고, 줏대가 생겨야 합니다”라는 말. 

돌아보면 저도 줏대 없이 흔들렸던 순간이 많았어요. 이제는 누가 뭘 추천해도, 그게 지금 제 순서와 기준에 맞는 건지 먼저 따져보게 됐습니다.

 

⑤ 망설이는 분들께 한마디

이미 한 채는 투자했는데 지금은 멈춰 있는 시기이신 분, 그 선택이 원칙이었는지 운이었는지 스스로도 확신이 안 서시는 분이라면 이 3강이 도움이 될 거예요.

저도 아직 답을 다 찾은 건 아니지만, 적어도 지금 이 멈춤이 헛되지 않았다는 확신은 생겼습니다.

 

마지막으로 빠르면 내년 1월에 새로 론칭할 강의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그때 나위님 강의 또 들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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