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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4반 나알이] 원씽 독서 후기

26.08.17

[책 내용 요약]

 

원씽은 탁월한 성과는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잘해내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단 하나의 일에 집중하고 그것을 오랜 시간 순차적으로 쌓아가는 데서 만들어진다고 말한다.

성공은 한 번에 일어나지 않는다. 하나의 올바른 선택과 행동이 다음 행동으로 이어지고 그렇게 쌓인 결과가 어느 순간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 모든 성공에는 시간이 필요하며 성공은 연속하여 쌓이되 한 번에 하나씩 만들어진다. 그렇기에 당장의 결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지금의 행동이 쌓이고 있다는 것을 믿고 과정에 집중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중요한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것을 방해하는 여러 가지 믿음을 가지고 있다. 모든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할 일을 늘어놓고, 멀티태스킹을 능력이라고 여기며 강한 의지만 있다면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모든 영역에서 항상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고 믿는다.

 

저자는 이와 반대로 해야 할 일의 목록이 아니라 성공 목록을 만들고 가장 중요한 일에 파고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멀티태스킹은 집중력을 분산시키고 작업을 전환할 때마다 비용을 발생시킨다. 자기관리 역시 모든 것을 꾸준히 해내는 마라톤이라기보다 필요한 습관을 하나씩 만들어가는 과정에 가깝다. 

의지력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의지력이 가장 높은 시간에 가장 중요한 일을 배치해야 한다.

 

삶의 균형에 대해서도 모든 것에 똑같은 시간과 에너지를 나누는 것이 답은 아니다. 중요한 것을 우선순위에 두고 필요할 때는 극단적으로 몰입하되 삶에서 소중한 것들을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놓치지 않도록 무게를 맞춰가야 한다. 탁월한 성과를 위해 중요하지 않은 일을 미완성으로 남겨둘 수는 있지만 다시 돌아왔을 때 지켜야 할 것들이 사라질 정도로 멀리 가서는 안 된다.

 

이 모든 것을 관통하는 것이 ‘단 하나의 질문’이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이 질문은 지금 해야 할 일을 정하는 방법인 동시에 삶의 방향을 정하는 나침반이다. 내가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무엇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에 대한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만들고, 올바른 우선순위가 생산성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목표 역시 현재의 한계 안에서 정하기보다 크고 구체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큰 질문을 던질 때 지금 알고 있는 방법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게 되고 자신의 컴포트존을 벗어나 더 나은 방법과 사람을 찾아가게 된다. 지금의 ‘무엇을, 어떻게, 누구와’가 나를 일정 수준까지 데려왔다면 더 큰 성장을 위해서는 그 기준 역시 계속해서 높여야 한다.

 

큰 질문은 큰 해답을 만든다.

탁월한 성과를 원하는 사람은 현재 자신의 능력으로 쉽게 할 수 있는 것을 답으로 정하지 않는다. 손을 뻗으면 닿는 범위를 넘어 아직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없는 가능성의 영역까지 목표를 확장한다. 그 답은 자신의 컴포트존 밖에 있기 때문에 스스로의 경험만으로 찾기 어렵다. 따라서 이미 비슷한 성과를 만들어낸 사람들이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연구하고 벤치마킹하며 기존의 방법을 넘어 더 나은 답을 찾아야 한다. 결국 큰 질문을 던진다는 것은 막연히 큰 꿈을 꾸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한계를 기준으로 삼지 않고 최고의 답을 찾아 자신의 행동과 기준을 확장하는 과정이다.

 

원씽이 말하는 성공은 복잡하지 않고 본질적이다. 큰 목적을 가지고 지금 가장 중요한 단 하나를 찾아 집중하고 그것을 오랜 시간 반복하여 쌓아가는 것. 오늘의 단 하나가 다음 도미노를 넘어뜨리고, 그렇게 이어진 작은 행동들이 종국엔 큰 성공을 만들어낸다.

 

[느낀점]

컴포트존과 목적이라는 글자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컴포트존을 벗어나 크고 구체적인 질문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원하는 목표가 분명해야 합니다. 목표를 정하고, 현재 내가 어느 단계에 있는지 인지하고, 먼저 그 길을 간 사람에게 배우고 질문하며 빠르게 행동하고 복기하는 것. 어쩌면 가장 단순하지만 본질적인 성공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를 저의 상황으로 가져와 보았습니다. 저는 튜터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돌아보니 튜터가 되고 싶다는 마음과 컴포트존에 안주하려는 행동이 제 안에 함께 존재하고 있었고 근간에는 두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잘하게 된 뒤, 조금 더 준비된 뒤 기회를 마주하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은 내가 준비될 때 주어지지 않습니다. 최근 인상 깊게 본 코난 오브라이언의 영상에서 기회는 배와 같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배가 왔을 때 준비되어 있지 않더라도 달리고 넘어지면서 배의 끝부분이라도 붙잡고 매달려야 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모든 것이 완벽한 때는 없으며 기회를 잡기 위해 그것을 완전하게 만들어 가는 것 또한 나의 몫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게 생각한다는 것은 두려움이 없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목표에 맞게 지금의 나보다 한 발 더 나아 가 행동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생각에 헤매기보다 목표에 부합하는 행동을 선택하며 큰 행동이 큰 생각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적용할 점]

1.  크고 구체적으로 질문하기

무엇을 모르고 어느 단계에 있는지 인지하고 나보다 앞서 있는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벤치마킹한다. 특히 질문할 때는 막연히 답을 구하기보다 내 생각과 행동을 먼저 만들어보고 간극을 좁힐 수 있는 구체적인 질문을 한다.

 

2. 준비 여부보다 행동을 먼저 하기

내가 원하는 목표에 부합하는 배움의 기회라면 먼저 행동하고, 행동 → 복기 → 개선을 빠르게 반복한다. 기회라는 배가 왔을 때 준비가 덜 됐다는 이유로 바라보고 있지 않고, 일단 달려가 배의 끝이라도 잡는 사람이 된다.

 

[논의하고 싶은 점]

p.159~161

‘당장 할 수 있는 것’ ‘최대한 힘을 발휘하는 것’ ‘가능성이 있는 것’

 

최대한 힘을 발휘하는 것의 해답은 당신이 닿을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가장 먼 곳에 있다. 이 답을 찾기 위해서는 다른 이들이 이전에 어떤 식으로 해답을 얻었는지 연구하고 조사할 필요가 있다. ‘최대한 힘을 발휘해야 하는 것’은 현재 자신이 가진 능력의 한계까지 스스로를 몰아붙여야 하기 때문에 찾는 것이 그리 쉽지 않다.

 

그런데 높은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은 처음의 이 두 가지 단계를 간파하고 일찌감치 거부해 버린다. 평범한 성과에 안주할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큰 질문을 던지고 가장 최고의 답변을 찾아 나선다.

크게 성공하는 사람들은 가장 바깥쪽에 있는 성취의 범위를 선택한다. 가능성이 있는 것은 이미 알려진 것과 이미 행해진 것 너머에 있다.

 

책에서는 컴포트존에서 벗어나 더 큰 해답을 찾기 위해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낸 사람들이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연구하고 벤치마킹’하며 자신의 기준을 높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를 위해 역할모델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여러분에게는 어떤 역할모델이 있었는지, 그리고 그분을 통해 기존의 컴포트존에서 벗어나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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