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들으며 ‘감정대로 집을 사고 판 부린이’에서
‘원칙을 따르는 투자자’가 된 잔쟈님의 모습이 정말 멋져 보였습니다!
저는 ‘필요에 따라 집을 사고 판 부린이’였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2014년 결혼하며 거주했던 도생 투룸 반전세,
2015년 첫째 낳고 아이 키우기 어려운 환경임을 깨닫고 옮긴 아파트 투룸 반전세,
2017년 둘째 출산 앞두고 20평대 방3개 전세로 옮기려다가 부사님 손에 이끌려서 매수한 첫 내집.
그 후 의사결정의 시기도 기준도 대부분 다 필요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2026년 현재, 아이들 학령기 거주에 맞춘 필요에 의해 갈아타기를 결심하였지만,
매수는 필요가 아닌 ‘일관된 원칙과 기준대로’ 해야겠단 결심이 섭니다.
학군을 고려하여 남양주에서 이동하는 것이라,
입지도 포기할 수 없고 저희 상황도 중요한 상황인데,
무의식 적으로 내 상황에 맞는 곳을 먼저 보고 있었습니다.
광진구 내 후보지를 추리는 시점부터 중학교 학업성취도 90% 이상의 단지들만 보았습니다.
입지를 먼저 보고, 그 담에 상황을 보면서
‘더 오를 곳이 어디일까’가 아닌 ‘어떤 곳이 더 가치있을까?’를 명심하면서
후보 단지를 찾고, 비교평가를 해보겠습니다.
적용할점
학군으로 먼저 필터링하지 않고, 가격대에 맞춰 단지를 전수조사 → 후보단지 선정 → 입지 확인 → 소거법 비교평가 해나가면서, 내 상황에도 맞는 단지 추려내기
- 예산은 크게 세 구간으로 구분하여 비교평가하기
- 16~18억: 신용대출 없이, 인테리어 포함하여 안전하게 매수 가능한 금액대
- 18~20억: 신용대출 포함, 인테리어 적절히 포기하는 금액대
20~22억: 초초초영끌 금액대
모든 자산을 똘1에 몰빵하고, 몇년간 저축 & 대출상환에만 집중해야 하는 금액대.. 이 집을 마지막 갈아타기 집으로 해도 괜찮을 것 같단 확신이 생길 경우에 고려
- 팔아줘 내집 바로 등록하기 - 후기 쓰고 바로 실행!!!
- 세입자 전화번호 입력란 때문에 미뤄뒀는데 계약서 찾아 등록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