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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자] 계획대로 하지 못하는 스스로에게 계속 실망한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26.08.18

 

 

안녕하세요, 존자입니다:)

 

오늘은 투자생활을 어떻게 하면 꾸준히 오래 해나갈 수 있을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투자생활을 하면서 스스로에게 계속 실망감을 느끼고 

성장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 

오래 지속하지 못하고 멈춰 서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경험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계획대로 해야 할 일을 해내지 못하는 저에게 

실망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 보니
“나는 이거 밖에 못하나 봐”

"나는 저렇게는 못할거야"

라는 생각이 저를 지배하고  스스로를 한계 짓고 있더라구요.

 

오늘 독서 50p를 하고, 임보도 5p 쓰고 시세트래킹도 하려고 계획했는데
막상 시세트래킹 밖에 못했을 때, 
"나는 왜 이거 밖에 못할까.."라고 생각하며 자책하는게 

저 뿐만은 아닐 것입니다.

 

이런 자책이 반복되면 괴롭고, 

지속적으로 이 생활을 해나가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자책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자책하지 않으려면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세트래킹 밖에 해내지 못한 나는 부족한 사람처럼 느껴지지만,
 "시세트래킹을 해낸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칭찬을 받아 마땅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을 전환하기란 사실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작은 성공경험을 쌓아나가면서

나는 매일 해내는 사람이라는 자신감을 얻기로 했습니다.

 

메리 앤더슨의 『행복한 성취주의자』에는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만약 성취할 수 없다고 믿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면, 당장 멈춰라. 

왜냐하면 그러한 목표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당장은 작은 걸음을 내디뎌라. 

기억하라. 완료된 작은 걸음들의 연속이 결코 시도되지 않은 커다란 도약보다 나은 법이다."(452p)

 

지나치게 높은 목표를 세우면서 

그것을 달성하지 못하는 날이 계속되면

스스로를 믿지 못하고 결국 멈춰서게 됩니다.

멈춰서면 결승선을 통과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작더라도 매일 한 걸음씩 걸어나가다보면 

언젠가는 결승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에서 말한 “작은 성공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매일 독서 50p 루틴을 하고 있다고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야근을 하는 바람에 독서 50p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 때, 50p를 읽지 못해서 루틴을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1p를 읽더라도 나는 독서 루틴을 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3일 연속 50p를 못 읽어서 자책하고 관두는 것 보다

때로는 1p를 읽더라도 365일 루틴을 이어가면서

나는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자신감을 갖는 게 

투자생활을 더 오래,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한 장이라도 임보를 쓰고, 한 통화라도 전임을 하면서

작은 성공경험을 쌓아간 나에게

잘 했다고 칭찬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스스로를 다독여주며 오래도록 즐겁게 투자생활 하시길 응원합니다:)

 

 

 

댓글 2

이키s
26.08.19 00:36

존자님 너무 좋은 글 감사해요. 몇 달 사이에 제가 이런 상태인데.. 글 읽고 힘을 냅니다. 너무 큰 목표를 잡고 있는 것이 아닌가...싶네요. 행복한 성취주의자 읽다 말았는데 ㅎㅎ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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