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악 !!!!!!!!!!!! 늦었다 !!!!!!!!!!!!!
6시 30분 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데…
알람을 잘못 맞춰놓고 남편이 깨워줘서 눈을 떴다는 사실…🥹
“어쩌지…?”
오늘은 무려 잠구르미 튜터님을 처음 만나는 날.
늦을 수 없다!!!!!!!!!!!!!
결국 버스 대신 자차로 변경🚗💨
달려달려달려!!!!!!!!!!!!
다행히 늦지 않게 도오착-!!!!!
저… 낯가리는 사람인데요…?
우리 조가 2명?!?!?!
……말을 더 많이 해야 한다는 뜻이잖아요?😂
걱정을 한아름 안고
못가님과 함께 ㄱㄱ
그런데 웬걸?
걱정했던 게 무색하게
못가님과 저의 폭풍 질문 모드 ONㅋㅋㅋㅋ
낯가리는 나는 어디에…?🤣
그렇게 길게만 느껴졌던 1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고…
운전하느라 사임 발표 명단을 뒤늦게 확인했는데…
“어…? 나 발표하네?”
그동안 시세 파트 발표는 해왔지만
전체 사임 발표라니…!!!
첫 실전반 때
사임 발표하셨던 분들이 그렇게 대단해 보였는데,
‘나는 아직 저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그런 생각을 했던 때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발표를 준비하고,
내가 만든 임보를 다시 들여다보니
지난 시간들이 하나씩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문득,
“그래도 나… 많이 성장했구나!!!”
처음에는 멀게만 보였던 자리였는데
어느새 내가 그 자리에 서 있더라고요.
조금 뭉클했던 순간🥹
사임 발표를 무사히(?) 마치고
편안한 마음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ㅎㅎ
그리고 이어진 발표는
바로 텔러님!
사실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임보라니.
획기적이다…😳
겉으로 보면 굉장히 간단해 보이는데
그 안에는 얼마나 많은 데이터와 생각이 들어가 있을까.
아마 많은 경험과 데이터가 쌓였기에
가능한 임보겠죠?
“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할 수 있을까?”
BM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텔러님 임보를 보며 또 한 번 느꼈습니다.
거리가 꽤 있구나ㅋㅋㅋㅋㅋㅋ
또 하나의 거대한 벽 발견🤣
매번 올뺌방을 지키며
열정적으로 달리시는 조장님이라
사실 발표 전부터 기대가 컸습니다.
그런데 실제 임보를 보니…
와…
정말 많은 정성이 들어간 게 느껴졌습니다.
한 장 한 장에
조장님의 고민과 생각, 에너지가 담겨 있는 게 느껴져서
괜히 제가 다 감동의 쓰나미…🌊🥹
‘나도 임보에 조금 더 많은 생각을 담아봐야겠다.’
그리고 조장님의 임보에서
좋은 부분들을 하나씩 BM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역시…
실전반의 꽃은 튜터링데이죠.
튜터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가 생각했던 것과 튜터님의 생각을 맞춰보고,
또 조원들의 임보를 들으며
‘아,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했구나.’
하고 서로의 생각을 볼 수 있는 시간.
혼자 임보를 쓰고
혼자 고민했다면 놓쳤을 것들을
함께 이야기하면서
조금씩 시야를 넓혀가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처음 만난 잠구르미 튜터님과
못가님과 함께한 임장부터
사임 발표, 그리고 튜터링데이까지.
아침에는 늦잠으로 멘붕이었는데…
하루를 마치고 나니 참 뿌듯합니다.☺️
아직 갈 길은 멀고
배워야 할 것도 많지만,
오늘 또 한 번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저 멀리 있는 것처럼 보였던 사람들도
시간을 쌓고 경험을 쌓으면
어느 순간 내가 그 자리에 서게 된다는 것.
그러니까 조급해하지 말고
오늘도 한 걸음씩.
나도 언젠가는
텔러님처럼, 조장님처럼
내 생각이 꽉 찬 임보를 쓰는 사람이 되기를.
오늘도 한 뼘 성장 완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