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초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50기 오늘 원씽에 집중하여 5늘만 4는 조 포르티]

전원 여성으로 구성된 우리 조!

발걸음을 맞추어 처음 떠난 임장은 다행히 날씨가 춥지 않아서, 그리고 모두 컨디션이 괜찮아서 무려 17킬로미터를 걷는 대장정이었다. 그래도 다들 걷는 속도가 얼추 비슷하고 서로 안정을 잘 터놓고 이야기 하면서 조원님들께 아는 꿀꿀 팁과 아이디어 얻을 수 있었다.

조모임에서는

미혼인 나와 기혼이자 아이의 엄마인 조원분들의 생각을 비교해보면서 내 생각이 짧았고 1강에서 자모님이 말씀하신 대로 초품아나 학원, 상권, 아이들이 뛰어 놀 만한 환경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거를 다시금 느꼈다. 무조건 역세권만 따질 게 아니라 강의에서 나온 것처럼 대림역보다 구로역이 나은 것처럼 항아리 상권일지라도 아이들을 위한 시설에는 부모님들은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

1월 동안 감기 안 걸리고 모두 건강하게 한 달을 잘 보내서 모두 김포를 앞마당으로 만드셨으면 좋겠다.

54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