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 to 진심을담아서님, 찰떡같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진심 축하드립니다!
1호선도 타보고, 구리선도 타보고. 오늘은 전철을 타고 서울에서 가장 멀리 나와본 날이다. 동네마다 타고 내리는 사람들의 모습도, 창밖으로 스쳐 가는 풍경도 확연히 달랐다.
오늘의 목표는 임장지에서 커피 마시기, 매물 세 곳 임장하기,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기였다. 결과는 미션 완료.

by 수에:즈
만안구 매물 임장을 마친 뒤, 지난 주 오프라인 강의에서 들었던 지역이 궁금해 직접 가보았다. 다만 내가 가진 에너지가 넉넉하지 않았다. 역사 개찰구를 빠져나오자마자 몸이 먼저 신호를 보냈다.
그래서 오늘은 역 앞의 원픽 단지만 살펴보았고, 그 외 저 멀리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아파트를 머릿속으로만 그려보았다.
“여기구나. 잘 있으니, 다음 주에 다시 와서 자세히 봐야겠구나.”
다시 전철을 타고, 다시 갈아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모든 것을 한 번에 완벽하게 해내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의 발걸음으로 내일의 가치를 읽어내는 사람이면 좋겠다.
내일의 목표
1. 다산과 만안구 비교하기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중심으로 살펴보기.
2. 한 달간 관심 지역과 아파트 시세 트레킹하기
실제로 매수 가능한 매매가와 전세가가 형성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서울 투자 가능한지 다시 점검하기
우선 학교 근처에서 실거주 가능한 아파트가 있는지부터 확인하기.
3. 만 보, 만 오천 보를 향해 조금씩 체력 키우기
날밤을 지새우던 그때의 나를 이제는 놓아줘야한다.
지금의 체력에 맞는 속도와 전략으로, 오래 갈 수 있는 투자를 배우는 중이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