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저자 및 도서 소개
『성과를 내고 싶으면 실행하라』에서는 팀과 조직을 행동하게 만들어 성과를 향상시키는 강력한 4가지 원칙을 소개한다. 1부에서는 각각의 원칙을 자세히 설명하고, 간단해 보이는 이 개념들이 왜 그토록 실행하기 어려운지, 어떻게 해야 전략과 실행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2부는 현장 지침서로, 팀에서 4가지 원칙을 실행하는 방법과 원칙을 관리하는 시스템 등을 살펴본다. 3부에서는 저자들이 수백 번 넘는 컨설팅 경험에서 터득한 성과 향상 노하우를 알려준다. 마지막에는 ‘자주 하는 질문’을 따로 묶어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을 실행할 때 생기는 수많은 질문에 답하고, 4가지 원칙이 개인과 가족의 목표 달성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도 제시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팀이든 개인이든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행동을 해야 하는데, 목표 달성에 부합하는 행동을 실행하는데는 수많은 제약이 따른다. 펜대를 굴리거나 명령을 하거나, 혹은 굳은 결심을 하는 것만으로는 달성하기 어렵다. 특히 팀의 성과를 위해서 타인을 행동하게끔 하는 것은 더 어렵다. 책에서는 이런 어려움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며, 현실적으로 어떤 방법을 통해 “유효한 행동"에 집중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있다.
“한 번도 달성한 적 없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행동을 해야 한다.”
“리더는 시스템에 책임을 져야 한다. 특정인이 큰 골치일 수도 있지만, 늘 직원을 비난하는 리더는 문제를 다시 살펴봐야 한다.”
“리더들은 회오리바람과 전략적 목표를 구분하지 못하는 때가 많다. 둘다 조직의 생존에 꼭 필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회오리바람이 몰아치는 와중에도 목표를 실천한다는 것은 주의를 흩뜨러뜨리는 회오리바람의 막강한 위력뿐 아니라 ‘늘 하던 방식’이라는 타성도 극복해야 한다는 뜻이다.”
원칙1. 가중목(가장 중요한 목표)에 집중하라
“우선 순위가 가장 높은 일을 정하고, 그외의 것들은 기분 좋게, 웃으며, 미안해하지 않고 거절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려면 내부에서 활활 타오르는 더 큰 열정,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일에 몰두하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목표를 정할 때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라고 묻지 마라. 그보다는 ‘우리 사업에서 딱 한 분야만 바뀌고 나머지 분야는 모두 현재 수준을 유지한다면, 그 변화의 파급력이 가장 큰 분야가 어디겠는가?’라고 물어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다른 식으로 생각하게 되고, 큰 변화를 가져올 목표 하나를 정확히 찾아낼 수 있다.”
“나는 우리가 하지 않은 일도 해낸 일 못지않게 자랑스럽다.”
- 규칙1. 어떤 팀도 두 개가 넘는 가장 중요한 목표에 동시에 집중할 수 없다.
- 규칙2. 내가 택한 전투는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 규칙3. 시니어 리더는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지만 명령해서는 안 된다.
- 규칙4. 가장 중요한 목표는 ‘특정일까지 X에서Y로’라는 형식으로 결승선을 정해야 한다.
원칙2. 선행지표에 따라 행동하라 (지렛대 원칙)
“선행지표에는 2가지 주요 특징이 있다. 첫째, ‘예측력’이 있어서, 선행지표가 바뀌면 후행지표도 바뀔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둘째, 팀에 직접 ‘영향을 받는다.’ 그 말은 다른 팀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도 선행지표를 실천할 수 있다는 뜻이다.”
“상황을 변화시키고, 할 일을 아는 것과 실제로 하는 것의 차이를 줄이는 것은 결국 선행지표의 ‘수치’다. 선행지표가 없다면, 후행지표에만 매달려 안간힘을 쓰게 되고, 의미 있는 결과를 내기도 힘들다.”
“노력이 문제가 아니다. 노력이 문제라면 팀은 벌써 바위를 움직였을 것이다.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 선행지표는 일종의 지렛대로, 선행지표가 있어야 바위를 움직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목표가 절실하다면, 선행지표를 추적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수치가 없으면 선행지표에 따라 행동할 수 없고, 선행지표가 없으면 지렛대를 사용할 수 없다. 가중목이 정말로, 제일 중요하다면, 반드시 지렛대를 확보해야 한다."
원칙3. 점수판의 강점을 활용하라 (참여 원칙)
“선행지표와 후행지표를 ‘개념으로만’ 이해하는 팀과 그 지표에서 실제 자기 점수를 아는 팀의 업무 차이는 극과 극이다. 선행지표와 후행지표가 점수판에 새겨지고 정기적으로 수치가 바뀌지 않는다면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사라질 것이다. 간단히 말해, 자기 점수를 모르면 사람들은 참여하지 않는다.”
“훌륭한 팀은 매순간 자기 팀이 이기고 있는지 아닌지를 안다. ‘반드시’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경기를 이기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없다. 제대로 된 점수판은 팀에게 그들이 지금 어느 위치에 있고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팀이 문제를 해결하고 의사 결정을 하는 데 꼭 필요한 정보이다.”
“선수 점수판은 어디서든, 심지어는 깊은 숲 속에서조차도, 인간의 행동을 바꾸는 강력한 도구이다.”
훌륭한 점수판의 특징 : 단순함, 눈에 잘 띄어야 함, 선행/후행 지표를 모두 보여주는 방식, 5초의 법칙(5초 안에 승패 상황을 알 수 있어야 함)
원칙4. 책무를 서로 공유하라 (최소 주1회 이상의 정기 회의)
“훌륭한 팀은 책임감이 높다. 책임감이 없으면 팀원은 각자 자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면서 제각각 흩어지게 마련이다. 그런 식이라면 곧 회오리바람이 모든 것을 삼켜버린다.”
"팀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다 같이 모여 가중목 회의를 해야 한다. 보통 20~30분을 넘기지 않는 이 회의에서 팀은 가중목 달성을 위한 주간 책무를 정하는데, 안건이 정해진 회의라 빠르게 끝난다. 이 원칙은 그야말로 실행의 성패를 좌우한다."
- 가중목 회의 : 매주 같은 날, 같은 시각에 할 것. 회오리바람은 절대 가중목 회의를 허용하지 말 것. 공약 보고 - 점수판 점검 - 새로운 공약 정하기(구체적이고 선행지표에 영향을 미치는 것)
"리더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팀원 개개인이 자신이 내건 공약에 주인 의식을 느끼는 것이다. 리더는 효과가 큰 공약을 정하려고 애쓰는 팀원에게 코치를 해줄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리더가 원하는 것은, 결국 공약을 정하는 사람은 리더가 아닌, 팀원 자신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하는 것이다."
“4가지 원칙은 말은 쉽고 실천은 어렵다”
개념은 분명하지만, 막상 실행하려고 하면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어려움을 느낀다. 이 책은 이 지점을 명확하게 이야기 하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어떻게 수많은 조직이, 리더가 회오리바람을 극복하고 목표를 달성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4가지 원칙 하나하나는 패러다임의 전환이며, 직관에 역행할 수 있다. 언뜻 생각하기에 목표가 많으면 좋을 것 같지만, 목표가 많을 수록 훌륭히 달성하기는 어렵다. 어떤 묵표를 달성하고 싶다면 그 목표 자체에 매달리지 말고 그 목표의 원동력이 되는 선행지표에 몰두하라.”
“4가지 원칙은 4가지 중에 선택하는 메뉴가 아니라 하나의 묶음이다. 각각의 원칙도 가치가 있지만, 그것의 진짜 위력은 차례대로 모두 실행할 때 나타난다. 각 원칙은 다음 원칙을 실행할 토대가 된다. 어느 하나를 빼면 효과는 훨씬 떨어진다. 4가지 원칙을 컴퓨터 운영체계로 생각하라. 한 번 설치하면 어떤 전략이든 다 돌릴 수 있지만, 운영 체계는 전체를 설치해야 한다.”
3. 느낀점 & 적용할 점
일상의 회오리바람 속에서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가중목’에 집중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명확하게 알게 된 것 같다. 회오리를 방치하라는 것이 아니라, 회오리 속에서 잘 버티면서도 중요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지렛대가 되어줄 선행지표를 알아내고, 그 선행지표에 집중함으로써 결국 결과를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책에서는 조직과 팀의 관점에서 많이 이야기 하고 있지만, 개인의 목표달성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이야기인 것 같다. 현재 내가 목표로 하는 것과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지렛대가 되어줄 행동들을 선정하고, 달성하기 위한 방법들을 찾고, 점수판으로 만들고, 행동에 옮겨야겠다.
4. 논의하고 싶은 점
(전자책) p.182 / 76%
“일단 전쟁이 정해지면 전투를 정의하는 것이 리더의 핵심 책임이 된다. 전쟁과 전투라는 비유는 여러 이유로 유용하다. 첫째, 이상적 상황이라면 한 번에 하나의 전쟁만 치러야 한다. 둘째, 모든 하위 가중목(전투)은 다른 어떤 목표보다 전쟁에서 승리한다는 목표에 맞춰져야 한다. 어쨌거나 전투를 치르는 유일한 이유는 전쟁에서 이기는 것이니까. 셋째, 성공에 가장 필수적인 가중목을 따로 떼어놓는다. 리더들은 이렇게 물어야 한다.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치러야 하는 전투의 취소 횟수는 몇 번인가?” 이 질문에 답하기 시작할 때 팀의 힘은 항상 새로운 차원으로 뛰어 오른다.”
Q. 여러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려고 하는 바람에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느낌을 받았던 경험이 있나요? 저자가 이야하는 가중목을 찾고, 그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