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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재테크입문반 후기_미댕26] 이거 듣는다고 뭐가 좀 달라질까했던 1주차를 지나, 벌써 마지막 4주차 완주까지!

26.08.24 (수정됨)

나에게 딱 맞는 재테크 찾는 법, 너나위의 <4주 완성 재테크 입문반>

우선, 4주차 완강하게 도와주신 11조 조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어제 조별 활동 때 말은 안 했지만 사실 저는 조별활동이 싫었는데요.

대학생 때도 조별활동이 너무 싫어서 되도록 혼자서 할 수 있는 강의들로 가득 채우던 저라..ㅎㅎ

연령층도 다양한 이곳에서 하는 조별활동이 더더욱 달갑지 않았습니다.

2주차를 지나는 시점부터 나위님이 말씀하신 조별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체감하게 되었어요.

저는 미루기 왕으로써,,, 마감시간에 임박했을 때 헐레벌떡 일처리를 하는 스타일이라(발등튀김이라고 아실까요^^)

이번에도 역시 그랬답니다. 지금 과제도요..ㅎㅎ

 

‘아 나중에 나중에 쫌만 이따. 하고 있는 것만 마저 하고’ 할 때쯤이면 조원들께서 차곡차곡 올리시는 과제 인증글들과 인증하시고 아직 못한 조원들까지 언급 및 격려해 주시고, 어구 짜란다! 짜란다! 해주시는 단톡분위기ㅋㅋ에 괜히 머쓱해하며 조용히 과제를 완료하고 그랬어요ㅎㅎ

그리고 어제 드디어 오프라인 조모임에 참여해보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웠는데 임산부이신 조원분께서도 버스타고 오시고,

예전에 아이를 낳고 임장으로 가셔야해서 6개월 아이를 유모차에 데리고 함께 임장을 다니셨다는 조원분 계셨고, 

강의를 듣기 위해 체력이 떨어져 운동을 시작했다는 분도 계시더군요.

우와아 우와 대단하다 박명수 정준하 행쇼 무도 무한도전 무도짤

 

단톡방에서 느꼈던 좋은 에너지의 분위기가 오프라인에서도 이어져 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 첫 오프라인 조모임이였답니다:)
 

제가 월부를 들어오게 된 계기는 1주차 후기 때도 적었지만, 

20대 후반 급 몰려오기 시작한 조급함으로 인해 무지성 투자로 원금을 많이 손해 보기도 했고 

1년전부터 경제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제가 하고 있는 일(직장), 인간관계 등 전체적인 제 삶이 정리가 되지 않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왔습니다. 저는 집안도 그렇고 근무환경도 그렇고 지저분하고 정리정돈이 되지 않으면 스트레스 받고 빨리 지치는 편이라 빨리 해결은 하고 싶은데 답은 나오지 않아서 매일매일 스트레스받는 일상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다 결국 헤드님께 퇴밍아웃을 하고 인수인계하며 지내던 시기에 너나위님의 유튜브를 보게 되었어요.

뭔가 이분에게 가면 해결이 될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제가  그동안 돈 주고 버린 강의들이 꽤 되는데 뭔가 이분은 돈 벌러 오신 느낌이 아니라 정말 학교 선생님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늘 진정성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삶에 목표가 있었는데요. 나위님이 꼭 그런 사람이란 느낌이 들어 강의를 결제하게 되었습니다.

 

‘헐 교육 자료며 내용이며 퀄리티가 다르고.. 뭔가 강사..뭐지..’ 라는 생각이 들던 첫 강의였습니다. 그 후 2강도 그랬고, 3강도요!

3강부터는 제가 모르는 주식, 부동산 투자들에 대한 교육을 해주시는데 너무 신세계였답니다.

근데 문제는 저는 나위님이 말씀하신 ‘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 중 1인이라는 점입니닷…

6개월 플랜을 짜는데 부동산도 하고 싶고, 주식도 하고 싶고, 종잣돈도 빨리 모으고 싶고, 부업도 하고 싶고,

한달 안에 하고 싶은 것들이 너어으무 많아서 6개월 플랜에 다 쑤셔 넣고 있는 제 자신을 보게 되었어요.

갑자기 열기반 강의 기웃거리고 그러다 갑자기 개인적인 일도 쏟아지기 시작하면서 4강을 좀 늦게 보게 되었는데요.

거기서 이것저것 다 하려고 하지말고 내가 지금 할수 있는 것 한가지를 집중해서 하라고 하셔서

다시 “지금의 나에게 맞는 재테크는 현금흐름통제시스템 적응 및 유지하고, 부업(월부월백 블로그 기초반) 강의및 과제완강이다”로 정신 차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올해 하반기는 쉬어서 이때 차근차근 부업 도전해보려구요!

(추가로 과제에 넣어주신 추천 도서에 보니깐 나위님 인생책인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라는 책이 알고 보니 제가 20살 대학 입학했을 때 엄마가 보라고 주셔서 교양수업에서 개인선택독서독후감과제로 제출해 친구들이 웃었던... 10년동안 저와 나위님의 전혀 다른 엄청 난 큰 변화가 있었던게 넘나 신기했규ㅠㅋㅋ 책 읽고 실행하면 진짜 되는거였구나?에 소름 돋았어용)

 

그리고 마지막에 보상에 관해 이야기주신 것도 같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올해 스트레스가 해결이 안되니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서 저한테 맞는 게 뭘까 계속 찾고,

나는 뭘 좋아할까를 참 진지하게 고민을 많이 해보며 지냈습니다.

회사 복지로 저도 시그니엘에서 자고 사우나하고 조식먹기, 클럽라운지 호캉스 같은 것들도 해보았는데 막상 집에 오면 내돈 주곤 안갈거 같단 생각과 거기서 호화스럽게 먹고 노는 사람들 보면 먼가 현타가 오더라구요. 

저는 그냥 목욕탕 갔다가 개운하게 돌아오는 길 먹는 바나나우유, 조그만 개인 카페에 들어갔는데 의외로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발견할 때면 정말 행복햐요! 운동을 싫어하던 저도 올해 제 건강때문에 시작했던 PT에서 의외로 잔잔한 운동보다 강도 쎈 운동이 스트레스 해소에 잘 맞는 다는 걸 알았습니다. 

요즘은 ‘다른사람이 보기에 꽤 괜찮아 보이는 내’가 되기 위해 하고 싶은 것들과 ‘무언가 할때 내가 찐행복해서 하게 되는 것’들은 무엇인지 계속해서 찾아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야 보상이라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재테크는 직장 다니는 것처럼 매일매일 해나가야하는 것인데 지치지 않고 가려면 스트레스 관리가 꼭 필요하구나 느끼던 참에, 나 자신을 잘 알아야한다고 하셔서 깊이 공감되었습니다.

 

저는 이 재테입을 저처럼 사회초년생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퇴사 전에 좀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을 느꼈어요 저는 흑훅ㅠㅠ

그리고 직장동료들에게도 꼭 추천해주고 싶다는 생각들었어요ㅋㅋ 다들 이제 결혼에 대한 생각을 하는 나이대라 엄청 열심히 투자를 하고 이야기 나누는게 일상인데 주식, 코인 떨어지면 감정변화가 다들 심해지셔서 저는 좀 힘들었거든요ㅋㅋ 좋은 팀워크를 위해 재테입 추천드립니닷

 

나위님 그리고 튜터님들과 운영매니저님들 모두 한달동안 알찬 강의 준비하려고 야근의 연속이셨을 것 같은데,, 또 담 강의 달리러 바쁘시겠죠,, 유튜브도 있구,, 영혼 갈아넣는 월부팀,,(다들 휴가는 가셨나요..?ㅜ돔황챠-!) 

강의 다 듣고 나면 늘 얼마나 힘드셨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넘 감사했습니다!_!

 

재테크 공부라 돈관리관련해서만 이야기해주실줄 알았는데 인생에 대해서 중요한 부분들(가정, 내 자신, 삶의 태도 등)을 놓치지 않도록 중간중간 이야기해주셔서 정말 소중한 한달이었습니다. 점점 집청소하듯 차츰차츰 정리정돈이 되기 시작 한 제 인생을 보니 요즘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덕분이에요!
다음 강의 때는 좀 더 열심히 참여해서 서울 사옥 오프라인 강의 참석 도전해 보겠습니다:)

댓글 1

에스이
26.08.24 19:43

ㅇ ㅏ 미댕님 강의후기 재밌어서 입꼬리 올라간채로 다 읽었네요 ㅋㅋ 글쓰는데 재주가 있으신거 같아요! 발등튀김ㅋㅋㅋㅋ 너무나 공감간다는 ㅋㅋㅋ '다른사람이 보기에 꽤 괜찮아 보이는 나' 말고 '무언가 할때 내가 찐행복해서 하게 되는 것'들 찾아가기 정말 깊이 공감합니다~ 미댕님 한달동안 같이 재테입 듣고 같이 성장해나갈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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