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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반 성장후기 가히dasikeum] 한 달 동안의 성장 과정 & 4강 후기

26.08.25

✔ 강의

  • 목표: 이틀 내 완강 & 후기, 적용점 체크 후 적용점만 따로 모아두는 파일 만들기

  • 실적: 이틀 내 완강 & 후기 완료, 적용점 시트 생성 완료

  • 복기: 최대 3일 내 완강으로 조정, 원씽 설정

    • 일정이 빠듯할 때도 이틀 내 완강하기 위해 애썼다. 그치만 이틀이면 어떻고, 3일이면 어떤가.. 강의를 제대로 잘 흡수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강의 길이에 따라 유연하게 최대 3일까지로 조정하되, 강의를 듣는 날은 임보나 기타 해야 할 일의 양을 미리 조절해두자 (→ 원씽). 

 

✔ 임장

  • 목표: 임장 10회, 전임 30개, 매물 30개

  • 실적: 임장 12회, 전임 26개, 매물 65개 (8/24 기준)

  • 예상: 임장 13-14회, 전임 30개, 매물 80개 (8/29 목표)

  • 복기: 매임 정리는 간단히라도 빠르게, 무조건 당일 완료 

    • 개인적으로 매임을 하지 않고선 쉽게 판단 내리기가 너무 어려웠던 지역이었고, 단지도 상당히 많아 처음으로 매임을 하루 30개 이상씩 봤다.

    • 거의 항상 25개씩은 봐왔던 터라 어느 정도 케파가 올라온 것 같지만, 다음날 영향이 너무 컸다.. 1st 매임은 3일 내리 임장하는 것이기도 했고 개인 일정을 핑계로 매임 정리를 3일이나 지나 완료했고, 2nd 매임은 그래도 당일에 90% 완료했다. 매임 정리는 무조건 당일 완료, 간단하게라도 적고 보완하자. 

    • 1st 매임은 투자금 시나리오 설정 전, 2nd 매임은 투자금 시나리오 설정 후. 확실히 투자금이 정해진 다음부터 선택하는 매물 또한 달라졌다. 역시.. 늘 가장 중요한 거 먼저 완료해야 한다.

 

✔ 임보

  • 목표: 50장, 매일 임보 습관 기르기, 시간 트래킹

  • 실적: 50장+ 예상, 매일 임보 못씀... 시간 트래킹 전혀 못함...

  • 복기: 마쳐야 하는 분량 설정 (디테일하게)

    • “매일 평일 1시간/ 주말 15분” 이라는 뭉툭한 프로세스 설정이 가장 큰 실패 원인이었던 것 같다.

    • 데드라인이 명확한 task를 분량 설정 없이 시간만 세워두니, 멍하니 깜빡이는 커서만 보고 있었는데도 이걸 했다고 해야하나 애매했고, 분량이 없으니 시간을 트래킹하기도 애매. 

    • 목표 분량을 세세하게 설정해두고 분량별 소요 시간 트래킹할 것

 

✔ 투자

  • 목표: 투자금 설정 및 투자 시나리오 좁히기 & 결론 장표 반영

  • 실적: 투자 시나리오 2가지로 땅땅땅 & 결론 장표 추가 완료

    • 세세하게 나누면 시나리오가 5-6가지까지나 되어 사방팔방이었는데 2가지로 딱! 좁혔다.

    • 추후 분명 변동이 생길 수 있겠지만, 그건 그 때 가서 또 대응하면 된다.

  • 성장 포인트: 채너리 튜터님께서 알려주신 대로, 다음 달 1호기 테크니컬 복기 완료하기

    • 내가 생각한 방식: 과거의 기록을 보고 일기 쓰듯 줄글로 좌좌좌.

    • 튜터님의 제안: 의사 결정 과정을 1) 지역 선정 이유와 2) 가치 판단 과정으로 나눠 작성해보기

      • 여러 선택지들의 투자 당시의 가치 판단을 써보고, 보완할 부분 체크

      • 지금의 내가 다시 가치 판단 (직교학환 등의 입지 요소, 위상, 생활권 선호도, 단지 선호도 등)

      • 후보 단지들의 현재까지의 결과 (가격) 

 

 

✔ 4강 강의를 통해 깨닫고 적용한 것
 

지내다 보니까, 좋은 게 먼저 많이 오르는 시기도 있고, 덜 좋은 게 튀어 오르는 시기도 있다.

 

‘현재 시장은 어떤 흐름에 있는지’

‘어떤 규제와 대책이 있는지’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시장과 규제를 마주하고 대응하는

나의 역량이라는 점에 정말 크게 공감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저는 ‘대책이 나와봐야 나와는 크게 상관없는 것 같다’며 

다소 안일하게 시장을 관망하고 있었는데,

이번 달 드디어 투자금 시나리오를 뾰족하게 좁히고 보니

예상 가능한 투자 시점이 아주 먼 미래가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투자 역량을 늘리기 위해 당장 투자/보유 경험을 대폭 늘려갈 순 없지만..

지속적으로 앞마당을 만들어가며 모의투자를 병행하고,

→ 모의 투자를 통한 복기와 하나씩 늘려가는 선명한 앞마당으로

→ 스스로 의사결정할 수 있는 준비된 투자자로 성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세제 개편이 나오면, 공시가격/과세표준 등을 구체적인 단지로 대입해서 체감해보기

 

저는 정말 대~충 계산해도 나와는 관계없는 이야기라며 흘려 듣고 말았는데,

실제 적용되는 구간이 어디인지 구체적인 단지를 찍어서 체감해볼 생각은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대충 선호도를 짐작할 수 있는 구체적인 단지들로 세금을 계산해보고,

세제 개편의 실질적인 영향 범위를 직접 체감하는 연습 해보기

 

 

투자 대상에 확신을 갖기 위해서 투자 고려 지역보다 급지가 낮은 곳을 보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시흥의 장곡/능곡이 2-2.5억대 투자금을 필요로 하는데, 물론 시흥도 투자할 수 있지만

같은 투자금이라면 더 위치가 좋은 만안구 단지들이 더 좋다고 확신을 가질 수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저 또한 1호기(부산)를 투자할 당시, 부산보다 전체 수요 면에서 가치가 아쉬운

울산과 창원 앞마당을 만든 뒤에서야 비로소 확신을 가졌기에 크게 공감이 갔습니다.

 

→ 현 임장지 제대로 잘 마무리하기

 

 

슬라이드 68 벤치마킹 : 전전고점의 회복 시기 및 전저점 기준의 수익 여부 (+거래량)

 

쌀 때 샀고, 지역 내 선호도가 있다면 하락장에서도 잃지 않는 점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예시 단지들의 전전고점이 07,  15, 06으로 모두 달라 아실 그래프로 다시 확인해보니

전고점 전의 상승/하락 흐름이 각기 달라서 였습니다.

 

특히 3번째 단지의 전전고점은 06년이었지만, 12년 말 전전저점 이후

23년 하락장 전까지는 단 한번의 하락 없이 계속 상승했던 지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어쨌든 지역 내 선호도 있는 단지를 저렴할 때 매수한다면 하락장에서도 잃지 않는 점을 배웠고,

임장지 단지들도 현장에서 파악한 선호도와 가치를 재검증하는 용도로 적용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선호도 재검증 목적으로 전전고점 & 회복 시기 & 전저점 확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단 한가지를 고른다면,

내가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 그리고 그걸 실행해본 경험

 

“기대감을 갖는 삶”을 말씀해주시기 직전의 질문에서, 

[그럼에도 (투자를) 해야 하는 (각자의) 이유]를 말씀해주셨습니다. 

 

문득 튜터링 데이 때 채너리 튜터님께서 다른 조원분들께 

“OO님은 왜 투자 공부를 하시나요?”라는 질문을 드렸던 게 기억이 나더라고요.

 

이런 저런 일이 있어, 부모님께서 돈 문제로 힘들어하지 않으셨음 좋겠단 생각을 한 적은 있었지만,

저는 솔직하게 가장 1순위는 제 자신이 부모님으로부터 완전한 독립을 이루고

스스로 내 한 몸 잘 지켜낼 수 있는 것, 그럼으로써 내가 하고 싶은 것들과 돕고 싶은 사람들을

마음에 거리낌이나 망설임 없이 마음껏 나와 타인을 돌볼 수 있는 삶을 사는 것.

제게는 이것이 제가 투자 공부를 하는 이유입니다.

 

다른 분들과는 달리 가족이든 아이든 타인을 우선하지 않는 나의 이유 때문에

아무래도 나는 너무 이기적인가 싶었는데요.

마지막 즈음의 질의응답 덕분에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나를 기대하며

오늘의 내가 투자 공부를 해나가는 것 또한 꽤 멋지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잔쟈니님의 강의를 듣다 보면,

“(일상 속에서 접한 일련의 사건들이) 투자랑 정말 같다” 라는 말씀을 상당히 자주 듣게 됩니다.

 

예전에는 그냥 ‘그러네~ 그런 것 같다’ 하며 대수롭지 않게 들었는데

어쩐지 이번 강의에서는 수강생들에게 좋은 강의를 전해주기 위해

일상 속에서도 늘 수강생들을 생각해주셨을 잔쟈니님의 애정 어린 진심을 듬뿍 느꼈던 것 같습니다.

 

당분간 투자 강의에서는 뵙지 못하겠지만,  

이번 4강에 잔쟈니님의 사고 흐름과 인사이트를 꽉꽉, 아주 잔뜩 눌러 담아 주셔서

차마 ‘당분간의 부재’를 서운해 할 수도 없겠더라고요..

 

종강 이후 며칠 강의가 열려있는 기간을 십분 활용해서 200% 복습까지 잘 마쳐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잔쟈니님의 추천 도서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김재철 동원명예회장

댓글 2

건강쥬스
26.08.25 11:09

가히님 복기가 어마어마하네요👍 성장후기 어떻게 쓰는건지 몰랐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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