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달 성장 후기
1. 강의
1강: https://weolbu.com/s/QF7POyS9IM
- 남과의 비교나 조급한 수익률 대신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시장에서 끝까지 잃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는 투자에 대해 익혔습니다.
2강: https://weolbu.com/s/QF7PuUVmiU
- 자금의 한계에 갇히지 않고, 정성적인 삶의 관점에서 선호도를 파악하며, 틀릴 용기로 나만의 가치 판단 기준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3강: https://weolbu.com/s/QF7QIjLIKc
- 무의미하게 다닌 비교 임장이 아닌 임장지와 비교할 수 있는 비교 임장의 의미에 대해서 알 수 있어 뜻 깊었습니다.
4강은 하루만에 완강하지 못했지만 수강 후기까지는 2일 걸리고 제출하였습니다.
2. 임장
8월에는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거나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 많아 임장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좋지 않을 때마다 쉬는 시간과 식사 시간을 가지며 체력을 안배했고, 덕분에 임장을 끝까지 이어 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임장하는 과정에서 저의 임장하는 방법이나 하고 있는 생각들을 최대한 많이 나누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와드렸고, 개인의 상황에 맞게 임장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임장지를 돌아보며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신경 썼습니다.
전임과 폼에 맞춰 내용을 작성하는 과정이 번거롭게 느껴져 정리를 소홀히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조원분들께서 시트에 꼼꼼하게 내용을 채워 주신 덕분에 저도 다시 내용을 잘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주에는 매임 30개를 목표로 했지만 22개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까지 이어서 진행하면 총 50개가량의 매임을 완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투자
현재 1, 2호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도를 염두에 두고 1호기를 공실로 만들어 둔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투자금이 없어 이번 달에는 투자를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조원들의 투자 가능 상황을 파악한 뒤 튜터님께 도움을 요청했고, 조원들이 투자할 수 있도록 연결해 드렸습니다. 투자로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조원들의 상황에 맞는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4. 나눔
이번 달 원씽은 먼저 생각나는 조장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먼저 다가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조원들에게 먼저 연락을 하고 매주 조원들에게 연락을 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연락 횟수를 수치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횟수 자체에 의미를 두었습니다. 하지만 튜터님과 대화한 이후에는 횟수보다 조원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연락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때로는 충분히 공감해 드리지 못하거나 문제를 해결해 드리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반대로 잘하고 계신 분들께는 자주 연락을 드리지 못해 아쉬움도 남습니다.
제가 원씽을 잘 완수했는지는 스스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조원들의 상황을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나눔글
1편: 리모델링 https://weolbu.com/s/Pp2CDe3rlW
2편: 3기 신도시 - 최종 임보 제출 후 작성 예정
시장 일지
8월 1주차
https://weolbu.com/s/Pfsy8zg55e
https://weolbu.com/s/Phbrbhm6WE
https://weolbu.com/s/Pi7bvfgTaY
https://weolbu.com/s/PkwfL69heg
https://weolbu.com/s/PmU3aI1DTC
8월 2주차
https://weolbu.com/s/Prlu79PXPK
https://weolbu.com/s/PtASwCXNs8
https://weolbu.com/s/Pu0py559Vu
https://weolbu.com/s/QFg6IkgmG0
https://weolbu.com/s/PySgyu2vaI
8월 3주차
https://weolbu.com/s/P6ZszMTgZq
https://weolbu.com/s/P6ZsHJoXHC
https://weolbu.com/s/QFg8qrqM4g
https://weolbu.com/s/QFg9Gww86E
8월 4주차 (~ing)
https://weolbu.com/s/QEnZblWPPi
https://weolbu.com/s/QGQ49WBiTm
독서 후기
회복탄력성: - 읽었지만 독서 후기 작성 X
가난한 찰리 멍거의 연감: https://weolbu.com/s/QF99tQOCNi
돈의 심리학: https://weolbu.com/s/QCUKExgy2U
현명한 투자자: ~ing
부에 이르는 가장 단순한 길: 이번 주말 완독 예정
수요의 크기로 이해하는 지방 부동산 공급 리스크
수도권은 수요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공급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주 물량이 많아지면 인근 전세 가격이 눌리기는 하지만
매매 가격이 크게 흔들릴 정도로 영향을 받지는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방은 상황이 다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수요의 규모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포항에서 출퇴근하는 사람이 대전에서 거주하기는 어렵습니다.
해당 지역의 인구수가 수요의 크기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수도권은 인천에 거주하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이 있고
심지어 천안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해당 지역의 인구수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수요가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거주하는 지역의 수요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유입되는 수요가 있고
그 뒤에는 추가로 주택을 구하기 위해 기다리는 수요층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차이를 이해하면 지방의 공급이
왜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포항의 경우 지진으로 인해 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공급이 부족해지면 새 집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이는 전세가를 밀어 올려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자 건설사들은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해 앞다투어 공급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공급이 계속되면서 어느 순간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지면
전세 가격뿐만 아니라 매매 가격까지 큰 영향을 받게 됩니다.
지방에서는 수요의 규모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공급 변화가 가격에 직접적이고 크게 반영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흐름이 언제 나타날지 정확한 타이밍을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공급과 수요가 지역별로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 과정을 이해하고 있다면
투자자로서 리스크에 대비해야 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음을
보다 빠르게 감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빠른 매수가 만드는 매도의 선택지
이번 기회에 새로운 관점을 얻었습니다.
매수를 빨리하면 매도도 빨리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빠르게 매수해 매도할 수 있는 시점을 앞당기면
실제로 매도해도 되고 계속 보유해도 되는 선택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1호기 투자 당시 전세를 맞추는 것이
두려워 세입자가 있는 집을 매수했습니다.
또한 잔금을 빨리 치르지 않고 잔금일을 길게 설정한 뒤
그 차액으로 주식에 투자하려고 했습니다.
당시에는 이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잔금을 빠르게 치렀다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방이나 강남까지 1시간 이내에 출퇴근하기
어려운 지역은 매도해야 하는 단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투자할 때부터 언제든지 팔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단순히 환금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수익성과도 연결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유 기간이 2년 이하가 되면 양도세 중과를 감당해야 합니다.
투자자로서 수익을 포기해야 하다 보니 감당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도 가능한 시점을 빠르게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수 시점을 앞당기면 양도세 중과 부담을 줄이면서
매도할 수 있는 시기도 빨리 맞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유세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당장 저와 직접 관련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
지금까지는 자세히 살펴보지 않았지만
보유세 계산기를 통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지 확인하고
문제가 없다면 괜찮다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당장은 버틸 수 있는 수준이라도
현재의 기조상 보유세가 더 늘어날 가능성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투자 판단을 할 때는 보다
보수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 경우에도 매수를 빨리했다면 보유세가 부담스럽더라도
양도세 중과 부담을 덜 받으면서 매도할 수 있는 선택지가 생깁니다.
투자는 단순히 얼마나 수익을 낼 수 있는지만이 아니라
필요할 때 얼마나 유연하게 매도할 수 있는지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