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를 통해 가장 크게 얻은 건
단순히 첫 수익을 냈다는 사실만은 아니었다.
월급 외에도 내가 직접 만들어갈 수 있는
새로운 수익 파이프라인을 경험했다는 것.
그리고 나중에 내 상품이나 서비스를 가지고 사업을 하게 되더라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마케팅을 배웠다는 점이 더 크게 남았다.
캠페인을 고르고, 고객을 정하고,
사람들의 시선을 끌 소재를 만든 뒤 랜딩페이지에서 설득하고,
광고비를 집행해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까지.
제휴마케팅을 통해
작은 사업의 흐름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컨텐츠를 다루는 일을 하고 있지만,
내 돈을 투자해
내 수익으로 연결해보는 경험은 완전히 달랐다.
내가 만든 광고가
실제로 누군가의 행동을 이끌고 수익으로 돌아오는 순간,
‘이 마케팅 방식은 나중에 내 사업을 하더라도 충분히 써먹을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과정에서 실제로
3천 원의 광고비가 1만 2천 원의 수익이 되고,
6천 원의 광고비가 3만 6천 원의 수익이 되는 경험도 했다.
그야말로 작은 돈이
더 큰 결과로 돌아오는 ‘돈 복제’를 경험한 셈이다.
다만 결과만 보면 쉬워 보이지만,
실제 과정은 결코 만만하지 않았다.
버튼 한 번 누르면
돈이 불어나는 마법 같은 부업은 아니었다.
광고 소재를 만들고,
랜딩페이지를 수정하고,
타깃을 바꿔가며 테스트해도
DB가 단 한 건도 들어오지 않는 날이 있었다.
광고비는 계속 빠져나가는데
수익은 0원인 화면을 보며
‘이걸 계속하는 게 맞나?’ 싶었던 순간도 있었다.
하지만 강의에서 단순한 성공 사례만 보여준 것이 아니라,
제휴마케팅 수익이 만들어지는 구조와
성과가 나오지 않을 때
무엇을 점검해야 하는지까지 배울 수 있었다.
덕분에 실패를 막연한 손실로 끝내지 않고,
다음 시도를 위한 데이터로 바라볼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