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의
밀리지 않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주차별로 바로 그 주에 적용하면 좋을점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업로드 후 최대한 빨리 수강하고 후기를 남겨야 더 풍성한 임장/임보 경험을 할 수 있음을 몸소 깨달았다
✔ 임장
튜터님의 적극적인 어씨스트와 함께 줄어든 기간이니 살살하려던 전임과 매임이 횟수를 오히려 전 달보다
늘려서 해보게 되었다.
특히 전임! 지난 달에는 전임을 하고 종이에 적어두거나 내 양식을 고집해서 나중에 전임 과제 제출할때
애를 먹었었는데, 이전 실전반에서 쓰던 양식을 가져와서 시트에 먼저 기록하고 공유하는 식으로 하니까
전임할때 상황 상태 알게된점 이렇게 카테고리별로 생각을 하면서 부사님에게 술술 질문할 수 있었다.
바로바로의 중요성!! 뭐든 바쁘게 돌아가는 실전반에선 밀리지 않고 바로바로 해치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지난달 매임할때는 부사님들마다 할 질문리스트를 적어갔는데 다 질문하지 못할뿐더라 그걸 준비하는데 쓸데없이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됐던 것 같다. 또 녹음에만 의존해서 나중에 정리하면되지 라고 했었는데 그걸 녹음을 키고
하나씩 찾아서 정리하는게 매임하는것보다 오래걸리는 경험을 하면서 여기서도 바로바로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이번달에는 그래서 부사님들에게 공통적으로 할 질문의 틀을 정해둬서 무슨 질문을 하려고 했더라에 집중하지 않다보니 왠만한 필요한건 다 물어보고, 그리고 알파로 아 나 임보쓰면서 이거 궁금했지 하면서 질문을 할 수 있었다. 또
집보고 나와서 무조건 놓치지 않고 적어야하는 것을 적어둬서 나중에 거기에 기억나는 것들 + 녹음한거 텍스트로 보면서 놓쳤던 것들 살을 붙이는 식으로 더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
(닉네임을 바로바로로 바꿔야하나)
계속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뭐가 더 나에게 맞는 방법인지 찾아보는게 중요하구나
너무 이전 것만 고집하지 않고 계속 다양한 틀을 시도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투자
이번 4강을 들으면서 그동안 내가 참 수동적으로, 그리고 의존적으로 투자생활을 해왔음을 깨달았다
어디든 손을 뻗으면 도움을 주고, 내가 가만히 있어도 떠먹여주는 환경에 있었다보니 스스로 알아보고
적용해보려는 근육이 많이 없었구나를 깨달았다.
예를 들어 정책이 나오면 그 정책을 누군가 정리해주고 사람마다 케이스별로 나눠서 가이드가 바로바로 올라오니
나는 그것만 읽고 알고 있으면 되지. 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그런 태도는 성장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그렇게 칼럼 한번 읽는다 = 알고 있다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강의에서 나오는 것 처럼 나에게 상급지 아파트가 없더라도, 구체적인 단지를 정해서 아 이정도급 단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영향이 있는 정책이구나, 그러면 시장이 어떻게 흘러가겠다 라는 생각을 해봐야 한다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시간을 들여서 정리하고 적어보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또 투자에 도움이 되는 생각과 도움이 되는 생각을 내가 그간 구분하지 못했구나를 깨달았다
솔직히 고백하면 강의를 듣기 전까지
나는 어차피 내가 돈이 생겼을 시점에는 이미 수도권은 다 올라 있을꺼고
그때는 지방이 규제에 묶이기 직전일거라 내가 내년에 2호기를 지방에 한다고 해도 묶여서 잃을 확률이 클꺼야..
강사님들도 지방에 했다가 묶여서 수도권 투자가 밀렸다는 말씀을 해주셨잖아..
내 다음 투자 시기는 내 생각보다 아주 먼 미래가 될 수도 있어
라는 생각에 사로잡혔었다.
이게 결과적으로 나중에 맞는 생각일지 아닌 생각일지를 떠나서 어디까지가 검증된 팩트인지 체크해보지 않았고.
위의 생각들 중 내가 결코 알 수 없는 영역 ( 내가 돈이 모이는 시점이 대세상승장 이후일 것, 내가 2호기를 하는 시점은 지방이 묶이기 직전일 것 등 타이밍과 관련된 생각들 ) 을 메타인지 하지 못함을 깨달았다.
앞으로 이런 생각이 들때마다 직접 글로 적어보면서
검증해보려는 생각, 내가 알 수 있는 영역과 아닌 영역을 발라내려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 같다
✔ 동료
그동안 기초반 조장을 여러번 하면서도 어떨때는 남을 돕는게 정말 기뻤을때도 가끔 있지만, 내가 왜 시간 들여가면서
이렇게 까지 해야하지,, 그래도 주변에서 하라니까 하는데,, 나 가스라이팅 당한거 아니야? 라는 생각도 종종했다
그렇게 점점 함께 같이 성장한다라는 월부 문화에 다소 시니컬해져 있었다. 그렇게 중2병 걸린채로 지투실을 시작했고,
그런 나의 부정적인 태도와 가족의 건강 & 회사 이슈가 겹쳐 적극적으로 지투실을 해나가지 못했었다.

그래놓고 마음이 편하지 않았는지 지투실 마지막날 독서모임에서 동료분들에게 독강임투동 중에서 내가 가장 부족했던 것은 동료라고 말씀드리면서
한달동안 약속도 못지키고 테이커의 모습만 보여왔던 스스로가 부끄럽고 죄책감이 들어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난다
원래 내 성격이 타인에게 무관심해서, 원래 나는 이기적인 사람이여서, 원래 함께하는걸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여서
그래서 나는 동료들 목실감도 잘 안읽어보고 조장도 못하겠고 올뺌도 안할거고 ..ㅋㅋ
이렇게 지금 생각해보면 스스로에게 다가오는 기회들을 죄다 내다 던져버려왔었다
그래서 이번 달 원씽은

( 더 중2병 같아 보이는 목표긴 함 ^^ )
이전의 나를 버리자! 원래 내 성격을 탓하지 말자 였다
감사하게도 실전반에서 처음 조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목숨걸고 (다소의역) 나를 조장으로서 성장시키기 위한 꿈집 튜터님의
따끔한 피드백들과 함께
이런것도 챙겨야하는구나? 헉 이렇게까지도 해야하는구나? 그동안 내가 참 부족했던 조장이였구나? 진심인 사람은 이렇게나 다르구나? 하며 성장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형식적으로 일정 정도 챙기면 되겠지 뭐 ^^ 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튜터님의 사랑이 담긴 채찍질과 함께 의식적으로 동료분들을 생각하게 되면서 지금은 반자동으로 어 근데 이분 이거 하셨나? 하면서 연락하게 되는 단계까지 온 것 같다.. 물론 아직 부족하고 이기적인 습관들은 몸에 많이 베여있지만..
처음에는 나 하나 건사하기도 어려운데 내가 어떻게 조원분들을 챙기지 했는데,
조원분들에게 한분한분 관심을 가지며 연락하니 다 한분씩 배울점이 있어서 되려 내가 무척이나 배울 수 있던 한달이였던 것 같다
숲과나무님에게선 절대 스스로와 타협하지 않는 굳은 정신력을 배웠다
쪼꼬꾸기님에게서는 상황과 타협하지 않고, 먼저 다가가는 용기를 배웠다
동기유발님에게는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걸러내는 분별력을 배웠다
위캔두잇님에게는 스스로 생각하는 자립심을 배울 수 있었다
내일의 서경님에게는 수용력을 인간화하면 이런 사람이구나 싶을정도로 미루지 않고 바로 BM 하는 수용력을 배웠다
오늘의 하늘님에게는 살아남은자가 강하다라는 것의 표본을 직접 봽게 되면서 오래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다
달빛정원님에게는 끝까지 버텨내는, 결국에는 완료해내는 끈기를 배웠다
좋은꽃님에게는 동료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배웠다
마지막으로 우리 꿈집 튜터님에게는 타인의 성장에 진심인 사람의 광기 어린 눈빛을 배웠다
실전반 조장을 망설이면서 설문제출하던 한달 이전의 나에게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남겨주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