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릿의 힘으로 꿈을 현실로 이루는 달콤생 입니다 :)
실전반 동료분들 최종 임장보고서 제출일을 앞두시고 정신없이 바쁘실 텐데요.
저 또한 잠을 줄여가며 최임을 작성하고 있음에도
이번달 앞마당에서 후순위에 해당하는 단지에
매물 임장을 다녀온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24년 12월..
서울 수도권 시장이 아직 많은 기회를 주고 있었던 시기에
저는 수도권 외곽 첫 지역으로 부천을 앞마당으로 만들기 시작합니다.
제 상황은 8월 1호기 이후 종잣돈이 부족해 투자 지역으로 바라보기 보다는
수도권을 알아가기 위한 앞마당으로 보았던 것 같습니다.
(늘 투자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앞마당을 만들어야 했는데 돌이켜 보니 아쉽습니다.)
당시 임보를 다시 열어보니 시세지도에는 전 생활권의 단지 가격이 들어가 있지만
후순위라고 생각했던 단지들은 단지분석 자체를 하지 않았더라구요.
단지 가치를 판단하는 실력이 부족했는데도 불구하고
“송내역 부근 단지들은 저가치라 절대로 투자하지 않을거니 분석하지 않아도 된다.”고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2026년 8월이 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해당 단지들에 어떤 일들이 았었을까요??



반달마을A구역 (삼익.동아.선경.건영) 단지들은 선도지구로 지정되는 호재가 더해졌고,
최근 부천의 뜨거운 분위기를 기사와 전화 임장을 통해 여실히 느낄 수 있었는데요.
저의 상황에도 변화가 생겨 24년에 투자했던 1호기가 결실을 맺어 매도하게 되었고
부천을 투자 후보 지역 중 한 곳으로 보게 되면서,
과거에 절대로 투자하지 않을 거라고 했던 단지들의 가치와 가격을 파악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습니다.
24년 12월 당시 투자금 8000만원 정도였기에 우선순위 단지는 아니었지만,
26년 현재 매도자들이 호가를 올리거나 거둬들이고 있고
실거주자들이 먼저 사가는 시장에서 투자자 진입의 장벽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분위기가 가격에 반영되어 실제로 매매.전세가격이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투자 난이도가 오른 시장에서 저는 단지 가치와 가격을 파악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마당을 만들 때 투자 여부와 상관없이 제대로 했어야 했다.’
‘시장과 나의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알 수 없으니 매 순간 최선을 다했었다면..’
저는 나중에 같은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앞마당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투자 하지 않더라도 내가 투자 할 단지에 확신을 더해줄
후순위 단지들을 매임 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최종 임보제출일 2일 전이라 정신이 없음에도
매물예약까지 일주일이 걸렸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퇴근 후 매물 임장을 다녀 오고 나니
‘
'바쁜데 뭐 하러 투자하지도 않을 단지를 보고 오느냐?’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을 정도로
‘앞마당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수 있어 다행이고 기쁘다.’는 뿌듯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혹시 예전의 저처럼 후순위 단지라는 생각에 퉁쳐서 보지 않는 단지가 있으시다면
우리가 그동안 배워온 대로 지역의 상.중.하 단지의 가치와 가격을 제대로 파악하여
제대로 된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짧게라도 시간을 내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
임장, 임보 일정에 쫒기거나 물리적으로 거리가 멀어 갈 수 없으시다면
전화 임장을 더하거나, 단지 분석에서 간단하게라도 해당 단지들을 왜 후순위라고 생각하셨는지 기록해 두신다면
지금의 저처럼 다시 헤매는 시간을 줄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우리들을 위해 경험담을 나눠보았는데요.
동료분들을 응원하며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