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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따라 앞면일 수도, 뒷면일 수도 있다 - 8월 반모임 후기 [에이스3반 딩동댕2]

26.08.28

 

안녕하세요! 딩동댕2입니다 :)

 

이번주 화요일 쟈니 튜터님과 에사미분들의 인사이트 넘치는 반모임을 다녀왔습니다.

질의응답, TOP3, 너리님의 투자복기 만으로도 배울 점이 너무나 많은 부분이라 정리해보겠습니다.

 

 

투자기준

 

반원분들의 TOP3, 튜터님의 피드백을 들으며 저 스스로 놓치고 있었던 투자기준과 앞으로 어떤 프레임에서 투자 결론을 내려야 할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참님의 질문을 통해 단순히 기계적으로 TOP3를 뽑는 것이 아니라, TOP3를 통해 어떤 성장과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인지의 관점에서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임장보고서 및 TOP3의 목적
 

1) 시장의 경향성 
: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매매가/투자금 별 어떤 단지가 우선순위인지 기록해놓는 것이 단순히 투자 물건을 뽑는 것을 넘어 해당 단지의 시장을 기록할 수 있는 하나의 장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TOP3를 뽑는 것을 넘어, 해당 시기에 어떤 근거로 뽑았는지 그 이유를 상세하게 기술을 해놔야 다시 임장보고서를 폈을 때, 그 때 저의 가치판단 기준과 투자의사결정 기준을 점검하고, 본인의 투자 실력을 업데이트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투자금 3억으로 수도권 5급지 대장도 하기 어렵지만, 과거 24년에는 2급지를 하는 것을 보며, 시간이 지나면서 투자 우선순위가 바뀌고, 어떤 메커니즘으로 바뀌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동시에 단순 매매가/투자금 뿐만 아니라, 정책, 금리, 공급 등 외부 변수들에 의해 투자 기회가 어떻게 바뀌는지를 이해해야 같은 상황이 왔을 때 동일한 기준으로 판단해볼 수 있는 중요한 기록이 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요즘 임장보고서 페이지가 줄어든 것에 대해 크게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오히려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더 고민해서, 컴팩트하게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재 시장과 같이 정부 정책에 따라 급변하는 상황에서는 단순히 지역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정부정책에 따라 시장이 급변하고, 상승장의 시기를 체크해볼 수 있기 때문에 정부정책에 따른 수요 변화를 정리해놓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임장보고서 포함해야할 것들]
1) 주간머니이슈 정리 -> 세금, 정책, 대출, 금리 적용 - 내 상황 및 케이스 별 시뮬레이션 결과
2) 과거와 현재 시장 비교 (수도권, 지방) -> 현재 상승장 시기 진단
3) 지역 급지/매매가 별 단지 가격 변화 파악  
4) 지역 급지/매매가 별 시장 분위기 파악 -> 수요 및 흐름 파악
5) TOP3 판단 기준 및 투자의사결정 여부 -> 우선순위 단지 및 투자기준 체크

 

 

2)가치판단 및 투자의사결정 기준

이번에 튜터님께서 피드백해주신 내용을 보며 가치판단 및 투자의사결정 기준에 대해 이해도가 높아졌습니다.

 

  •  좋은 땅 후순위 단지 : 과거 상승장에서도 저평가였지만, 용산업무지구 등 호재 실현 및 좋은 위치 등으로 인해 가격 상승 가능성 이해

 

  • 59 vs. 84 : 땅(가치) 차이가 크지 않다면,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84 평형 선택하여 추가 옵선을 확보하기 
     
  • 수도권 외곽 vs. 외곽 : 단순 단지 가치 비교가 아닌, 상대방의 상황 (실력, 포트폴리오 등)에 맞춰 판단해야할 것. 강남 1시간 이상 외곽 신축 대장이라면 강남 1시간 이내 외곽 비선호 구축과 비교했을 때, 수익성 면에서 좋을 수 있으나 보유 과정에서 난이도가 있다는 리스크를 안고 투자.
     
  • 수도권 외곽 vs. 지방 : 하락장에서도 더 잘 팔릴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 그 안에서 뾰족한 선호 요인이 있는지 파악할 것.
     
  • 거시경제 : 거시경제와 관련된 부분은 사실 놓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튜터님의 시각에서 큰 관점에서 현재 아파트 시장을 볼 수 있었다.

>> 트럼프(미국)이 돈을 엄청 찍고 있어, 달러의 신뢰성이 없어지고, 안전자산(금)으로 가격이 이동하는 상황

>> 다른 나라에서 장기채를 찍어서 달러를 사야하는데, 다른 부처에서 단기채를 매수해 달러를 매수하는 상황 (돈을 찍어내는 상황)

>> 돈이 늘어나고, 물가가 오르니, 미국, 대한민국 금리가 오를 수 밖에 없는 상황. 

 

 

동전의 양면성

 

계속 바뀐다.

나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 나에게 어렵게 만들기도 하고,

나에게 어려움을 만든 것이, 성취를 하게 만들기도 한다.

 

몸이 힘들면 본능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성취를 해내는 사람들을 보면, 극한의 상황에서도 웃으면서 스스로 빛나는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컨디션, 상황에 따라서 뒷면이 앞면이 되기도하고, 뒷면이 앞면이 되기도 합니다.

즉, 내가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상황은 달리 보입니다.

 

수년동안 바쁘게 지내왔습니다. 

이 일을 계속 한다면 앞으로 더 바빠질 확률이 높습니다.

모두가 바쁘지만, 바쁨을 넘어 힘듬으로 다가오는 사람도 있고, 소진되기도 합니다.

 

이 부분을 타개하는 방법은 ‘재미,의미,성장’을 찾는 것입니다.

그것을 한 문장으로 하면 “나아지고 있고, 무언가 만들어내고 있다라는 효능감을 느껴야” 옵니다.

 

이번 달 6개의 강의를 하면서 한 번도 지친 기색이 없어보이셨는데,

그 이유가 결국 무언가 해내고 있다라는 효능감이었습니다.

반대로 소진된다면, 효능감이 아니라 그저 쳐내고 있다는 느낌이겠죠.

 

그래서 오히려 생각이 안나더라도 내가 잘했던 점을 기억해내고, 해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우리는 부자가 되려면 오래 해야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기버가 되기로 마음 먹었기 때문에 ‘효능감’을 느낄 확률이 높고

오히려 에너지를 받으며 오래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이번 반모임에는 투자 인사이트 뿐만 아니라, 

저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긴 시간 동안 나눠주시고 방향성을 알려주신 쟈니 튜터님,

질문 주신 에사미분들 감사합니다 :)

 

 

댓글 1

아이닌
26.08.29 05:55

늘 진심인 댕님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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