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76조 카테고리]

안녕하세요. 고리입니다 :)

오늘은 기다리던 실전준비반 1강을 듣고 강의후기를 남깁니다.

1강은 자음과모음님께서 임장보고서와 임장에 대해 뽀개주셨는데요.

월급쟁이부자들 모든 강의에서 자음과모음님을 뵐 수 있습니다.

예전에 자모님께서 올리신 비전보드가 생각났는데요.

거기에 부동산 강의 1타 강사란 꿈을 적으셨는데요.

모든 강의에서 뵐 때마다 이미 이루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강의에서 각 단계에 맞게 알려주시는데요.

이번 실전준비반은 강의명 그대로 실전투자자가 되기 위한 준비단계인 거 같습니다.

준비가 준비로만 끝나지 않도록 실효적인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투자의 본질은 '가치있는' 물건을 '싸게' 사서 충분히 오를 때까지 '보유'하고 '비싸게' 파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럼 먼저 가치있는 건 어떤 것이고 가치의 기준을 알아야했습니다.

그 부분에서 현장에서 배우는 임장(발품), 데이터를 통해 확신을 더하는 임장보고서(손품)에 대해 배웠습니다.

'이것보다 더 자세히 알려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자모님은 어떤 노력에 대한 정확한 목표와 그 노력에 대한 실효적인 결과가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이런 생각과 행동양식은 부동산 입문자 뿐만아니라 누구에게나 필요한 강의였습니다.

사람들의 좋아하는 이유를 알고 내 투자에 적용하는 법 잊지 않겠습니다.

싸게 살 수 있으려면 먼저 싸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요.

단순히 OO아파트 O억 가격만 봐서는 싼지 알 수 없었습니다.

비슷한 가치를 가진 아파트 중에서 비교를 해봐야 알 수 있는데요.

그러려면 1달에 한 개의 앞마당을 꾸준히 만들어야겠습니다.

제대로 된 앞마당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일을 잘 하게 되려면 먼저 전체 과정을 잘게 쪼개서 하나씩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임장도 분위기, 단지, 매물임장으로 나눠서 간 과정의 이유와 해야할 것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매물임장이 가장 어려웠는데요.

다른 임장과 달리 상대방과 상호작용해야 하는데요.

부동산에 들어가서 어떤 대화를 나눠야하고

진짜 투자자에게 필요한 질문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각 사례를 뜯어보며 숨은 의도를 알게 됐습니다.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임장과 임장보고서,

그에 대한 A부터 Z까지 알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자모님은 첫 걸음마를 하는 아이의 손을 잡아주는 엄마와 같았습니다 :)

여러 과정이 필요하고 각 과정을 이해하고 체득하기엔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겁니다.

한 번에 모든 것을 잘하려고 하면 힘들기 마련입니다.

한 달을 보내면서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한 가지씩 마스터해가며 결과로 이어지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든

여러분이 생각한대로

될 것입니다.

긴 시간동안 열정적인 강의해주신 자음과모음 멘토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