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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36기 북부대공 말고 부핏대공과 함께 2뤄낼 부핏티ㄴ1🌟 해빛] 성장후기

26.08.30

이번 실전반에서는 강의/임장/투자 모든 부분이 늘 그랬듯이 좋았지만

딱 한 가지만 고르자면 투자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벌써 적지 않은 횟수의 실전반을 수강해왔지만 처음 두 번은 첫 실전반에 대한 새로움과 적응을 위한 기간으로 어떻게든 조원분들을 따라가기에 바빴다고 치더라도, 그 다음 두 번은 내가 비벼볼 수 있는 급지의 임장지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중간에 스스로 이정도면 됐지, 하면서 브레이크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내 투자금에 안맞는 임장지여서가 아니라 내 마음가짐에 있었습니다.

스스로가 진짜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강의에서든 튜터님들께서든 늘 반복해서 말씀하시던 “공부하듯이 하시면 안 돼요”의 의미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냥 고관절과 무릎을 갈아가면서 비싼 취미만 하고 있었습니다.

실전반 하다가도 조금 힘들면 다음 달 쉬어버리고, 마음이 괜히 불안하면 잠깐 환경에 돌아왔다가 또 다시 쉬어버리기를 반복했습니다. 꾸준히 하는게 너무 어려웠고, 남들과 같은 온도의 열정을 가지는게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이번 실전반에서는 워렌부핏 튜터님과 람파드 조장님, 부핏티니 조원분들 덕분에 처음으로

진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스텝을 밟아야 하는지

내가 그래서 지금 당장 해야하는 건 무엇인지

다음달에 그래서 나는 무엇을 가장 먼저 해야하는지

처음으로 다음 스텝이라는 걸 고민해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막막하고 무서운건 맞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이런 생각을 처음으로 해 볼 수 있었던 것이

스스로에게 남은 가장 큰 성장의 영역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끝내고 말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한명한명 챙겨주시고

특히 저에게도 시간내서 잡도리(?)를 해주신 부핏 튜터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 밤을 새서 나머지 과제를 하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7

람파드
26.08.31 23:22

저는 메타인지를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외면해왔던 것들이 많았다는 걸 시간이 지나고 알게 되었어요. 해빛님이 이번 한달을 복기하면서 솔직하게 마주하고 새롭게 달라진 부분들이 생긴것!을 인지하셨다는 건 정말 중요한 포인트고 이렇게 성장해나가는 것 같습니다 해빛님 👍 한달 수강하고 쉬었다가 다시 또 수강하고.. 이거 꾸준한거 아닌가요? 꾸준한거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번달 과제팀장님으로 너무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어요 💕 다음달 종모기 반장님으로 더 성장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화이팅!

푸초
26.08.31 11:08

빛님! 지하철에서 나하님과 셋이서 킥킥거리며 웃었던 순간이 떠오르네요. 이런게 함께하는 재미겠죠..^^ 빛님 과제도 챙기시고 조대문도 만들어주시고 각종 예약꺼지.. 수고많으셨습니다!

슬기로운밤
26.08.31 22:29

해빛님 이번달 숨은 에이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다음달 조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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