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본 것 & 깨달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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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나는 스스로를 좋아하기 위해 부족한 점을 집요하게 찾아내서 고치려고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지금은 나 자신을 그리 엄청나게 좋아하지 않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그보다 ‘나는 그럭저럭 잘하고 있고, 적당히 노력하고 있어’라며 편안한 마음으로 나를 파악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집착과 강박, 그리고 쓸데없는 소비가 사라져 전반적인 낭비가 줄었다. 그리고 과로로 몸과 마음이 지치는 일 없이 모든 면에서 무리하지 않는 삶을 살게 되었다.
→ 완벽해지려는 강박이나 타인의 시선을 채우려 물건을 사면 끝이 없다. ‘적당히 잘하고 있는 나’를 인정할 때 비로소 쇼핑으로 부족함을 메우려는 충동이 멈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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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미건조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아무리 교제가 중요하다고 해도 나라는 존재는 한 사람밖에 없고,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모든 것에 대응할 수 없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내가 무리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 넓이와 깊이로 인간관계를 구축해야 소중한 사람과의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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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선택은 일이나 물건의 선택과 비슷할 수 있다. 지금 하는 일이 싫어도 어떤 점이 싫고, 무엇이 불만이며,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모르면 현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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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신에게 맞는 삶의 방식을 스스로 생각하고 실행할 수 있으면 돈을 낭비하거나 돈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줄어든다. 돈에 휘둘리지 않는다면 그만큼 고민이 줄어든다.
세상은 더 넓고 자유롭다. 그 세계를 좁히고 있는 것은 본인의 시야이다. 나는 오르도 “이번에는 저 카드를 조합해보자”, “새로운 카드를 손에 넣었다”라고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있다. 카드의 조합도 무한대다.
→ 내게 맞는 기준과 방식을 스스로 세우지 않으면 남들의 기준(돈,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게 됨.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스스로 카드(대안)를 조합할 때 삶의 자유도가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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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있는 물건으로 생활하려면 사실 현재 상황에 만족하는 것이 필수다. 바꾸고 싶다는 기분은 지금의 상황을 개선하거나 자신을 성장시키는 에너지도 되기 때문에 중요한 면도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을 생각하지 않고 쇼핑으로 발산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바꾸고 싶다는 마음이 솟아날 때는 자신의 생각이나 고정관념을 다시 살펴볼 좋은 기회일 수도 있다. 우선은 있는 물건으로 지내면서 서서히 현재 상황과 마주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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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비 생활을 보내며 깨달은 것들 중에서도 특히 말하고 싶은 것은 자신감의 중요성이다. 예전의 나는 자신감 없었기 때문에 아무리 옷이나 물건에 돈을 써도 만족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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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을 정리하면서 느낀 것은 ‘떼어내려면 받아들였을 때만큼 시간이 걸린다’라는 사실이다. 조급하게 결과를 얻으려고 하면 지속할 수 없다는 사실은 당연하다. 시간이 걸린다는 진실을 중심에 놓고, 꾸준히 성실하게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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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가 ‘나는 행복한 걸까?’라고 자주 생각하는 것이 불행의 씨앗이라는 느낌도 든다. ‘나는 행복한 걸까?’라는 의문을 품을수록 여러 가지 소유물이나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마음이 들고, 그만큼 돈을 사용할 필연성이 증가한다.
행복해지고 싶어서라기보다 ‘지금 나는 행복한걸까?’라는 의문을 불식시키고 싶어서 돈을 사용하는 쪽이 많지 않을까?
→ 불필요한 질문에 집착할수록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지출이 늘어남. 현재 상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최고의 절약!
2. 적용할 것
반임장이나 반모임 등,, <남과의 비교> 대신 <오늘 내가 얻은 카드 1개>만 기록하기
- "오늘 내 투자 레이더에 새롭게 추가된 '내 카드'는 [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