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애옹입니다 😸
튜터님 덕분에 좋은 기회를 얻어 ACE선배와의 대화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일정이 끝나고 집에 오면서 저희 반원 분들도 같이 들으셨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럭키님이 오셨으면 좋았겠다 생각했네요!! 제가 느꼈던 것들 적어볼게요.
일단 그냥 해보자
두 분 모두 지금은 월부ACE로 승승장구 하고 계시지만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두 분에게 공통적으로 느꼈던 것은 더 나아지고자 하는 마음과 그것을 타인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 두 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이미 성장한 사람이 가는 곳이 아니라 더 밀도 높은 행동을 통해 타인과 함께 성장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실전반을 할 때도, 처음 월부학교를 할 때도 항상 잘 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었는데요. 직접 부딪쳐보니 다 잘 해냈던 것처럼 ACE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필요한 준비물은 완성된 실력이 아니고 더 나아지려는 마음과 결과를 만들기 위한 행동이었습니다. 실력은 환경 안에서 질문하고 부딪치며 채워가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생각파인 저는 행동하기 전까지 고민이 참 많은데요. 일단 부딪쳐보겠습니다.
가장 많이 나누는 사람이 성장한다!
두 분 다 의도적인 생각과 복기 시간을 두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치 선배님은 4시에 알람을 맞춰놓고 의식적인 생각을 하는 시간, 일요일에는 중간 복기를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허씨 선배님은 임장하고 돌아올 때 생각할 거리들을 카톡에 보내놓고 정리하고 기록하고, 1주일에 1시간 정도 복기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두 분다 내가 어떻게 하면 더 잘할까? 보다는 어떻게 하면 이 사람을 잘 도울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는 것이 새롭고 놀라웠습니다. 그런데 내가 남을 도우려면? 성장해야 한다. 결국 기브앤테이크에서 봤던 그 원리를 직접 실천하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꼭 내가 ACE, 운영진이 되지 않더라도 그렇게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할이 따로 주어지지 않더라도 내가 속해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며 파이를 키워가려고 노력하다 보면 함께 더 성장할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미래로부터의 나
공통적으로 이야기해주셨던 것들 중에 상위 목표를 세우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3개월 뒤의 내 모습을 그려보고, 내가 생각하는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 후에는 그에 걸맞는 행동 목표를 세우고 내가 생각하는 의미에 맞게 살아가는 것이라고요.
두 분에게서 공통적으로 느껴졌던 감정은 행복이었습니다. 재미와 의미를 넘어서서 이 과정을 정말 행복하게 즐기고 계신 것 같았어요. (하지만 여전히 임보를 21:59에 제출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인간미를 느꼈습니다…감사합니다.)
특히 두려운 영역인 튜터링을 하고 나서 모두가 ‘또 하고 싶다!’라고 말씀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꼭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저 행복은 뭘까?! 재미, 의미를 넘어선 행복이라는 감정을 저도 느껴보고 싶어요.
이번 학기 선배와의 대화를 꼭 해보고 싶었는데 못해서 아쉬웠는데요. 덕분에 선배와의 대화에 참여해서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말씀해주신 것들이 다 소중한 이야기라서 두고두고 꺼내볼게요. 바쁘신 일정 중에도 시간 내어 경험 공유해주신 가치 선배님, 허씨 선배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