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에서는 과거 소비 지출을 분석하고 미래 지출 통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제를 수행하면서 겪게 될 고민에 대해 미리 답을 제시해주셨다. 이론적인 내용 보다는 강의가 끝난 후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행동으로 옮길 지에 대한 현실적인 방법 위주로 말씀해 주셔서 재테크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1. 항목 분류에 너무 시간을 많이 들이지 말기
항목 분류에 너무 시간을 많이 들이지 말라는 말씀이 도움이 되었다. 그 말씀을 안 하셨더라면 이번 과제 할 때 불필요하게 너무 시간 많이 썼을 거 같다.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로 쓰는 돈은 과거의 내가 썼지만,, 이렇게 추적이 어렵고 불편할 줄은 몰랐다. 그리고 원천징수 때문에라도 앞으로는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 적립금 보다는 체크카드를 더 많이 사용해야겠다 생각했다.
2. 지출 구조는 단순하게 만들기
지나치게 세분화된 통장과 카드가 오히려 통제 난이도를 높일 수 있다는 말에 공감했다. 나도 재테기를 들으면서 통장 쪼개기를 실천해보았지만, 너무 세분화하다 보니 잔액 관리가 어려워서 결국 다시 이전의 소비 패턴으로 돌아왔던 적이 있어서 더욱 와닿았던 거 같다.
이번에는 계좌와 카드를 너무 세분화하기 보다는 내가 실제로 오랫동안 편하게 유지할 수 있는 재테크 시스템을 만들어야겠다 생각했다.
3. 어쨌든 겪게 될 힘듦이다
나는 지금도 최대한 아끼면서 살고 있다 생각하고, 그래서 매일 지출을 통제하는 것에 사실 피로를 느끼곤 한다. 대중교통을 타는 것도, 생활에 필요한 로션이나 생필품 사는 것도 통제하는 스스로를 보며 하루하루 크고 작은 힘듦이 쌓이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 내가 절약하면서 겪는 하루하루의 힘듦이 있다면
반대로, 절약하지 않았을 때 2~3년 후에 겪게 될 경제적 부담과 후회 중 결국 하나는 내가 감수해야 한다는 말이 인상 깊었다.
가끔 절약하면서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스스로가 궁상맞다 생각해서 기분이 안 좋아질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지금의 작은 불편함이 미래의 나와 내가족을 위한 선택이라는 것을 기억해야겠다.
그래도 너무 아끼는 것에 집착해서 스스로를 괴롭히기 보다는 지치지 않고 꾸준히 실행할 수 있는 소비 습관을 만들어가기 위한 방법도 좀 더 고민해보아야겠다. 결국엔 다 나와 내가족의 행복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