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에서는 그동안 궁금했던 가구 유형별 예산 설정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강의에는 지난날의 저축의 과오를 돌이켜볼 수 있었다. 가계부에 꽂힌 시기에는 일일히 정리하며 뿌듯하긴 했지만, 항목별로 분류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쏟고 있었고 그러다보니 꾸준히 유지하기가 쉽지 않았다.
또 각종 카드 혜택을 따져가며 청구 할인을 받거나, 페이백 행사를 통해 체리 픽킹을 해가며 나는 합리적인 소비를 했다고 생각했지만, 실상은 불필요한 소비와 소모적인 연회비 낭비를 했다고도 생각된다.
저축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의지력 만으로는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는 것을 다시끔 깨달았으니, 앞으로 3달간은 소비 구조를 파악하고 시스템을 만들어 내가 시스템에 따라가며 통제력을 가져야 겠다.
현재 내집마련, 자녀 출산, 육아휴직 등으로 기존의 생활 및 소비패턴이 많이 바뀌어 쉽지 않겠지만, 앞으로 후회하지 않게 성실히 과제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