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롭게 성장하는 자 나티코 입니다.
올해 1월에 갱상도 큰형님 부산에
1호기 투자 했습니다.
투자를 했다기 보다
그냥 질렀다는 마음이 강해서
투자 후기 안쓰려고 했습니다.
왜 이제 와서 투자후기를 쓸까요?
본죽에서 늦은 점심을 사먹고 있었습니다.
메뉴 주문받던 사장님(A) 보다
나이가 지긋하신 여사님(B)이 주방에서 나와서
음식을 주십니다.
B는 알바생인거 같습니다.
A는 사장님이 확실합니다.
A는 카운터에서 주문만 받고 소파에
여유롭게 앉아있습니다.
B는 주방에서 음식 만들고 가져다주고
설거지까지 하느라 바쁩니다.
A와B를 보면서 정신이 번쩍 듭니다.
나이가 들어도 노동으로 평생 돈버는 사람과
자본으로 돈버는 사람의 모습이 대조적이네요.
역시 자본주의에서는 노동이 아니고
자본으로 돈을 벌어야
내 인생이 편하겠구나!
역시 월부의 가르침이 맞았어!
깨달아서 후다닥 후기를 적습니다.
도대체 부산 집값은
언제 오르는걸까요?
1호기 매수하고 얼마되지 않아
부산 투자 매수세가 뚝 끊겼습니다.
집값 들썩들썩 하던것도
언제그랬냐는듯이 사라졌습니다.
1호기 매수할때
삼성전자 주식 판돈을
보탰거든요.
미쳤지;;
부산은 조용하고
삼전은 축제 분위기인데
내가 무슨짓을 한건지
한동안 멍~~했습니다.
하지만 이번달 시세를 확인해 보니
전세가가 올랐어요~!
매매호가도 제가 산 가격에서
숫자 앞 단위가 바뀌어져 있어요~!
서울 투자해서 가격 오른 동료들에 비하면
애기 코딱지 수준이지만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가치있는 집을
저렴한 가격에 사실 잘했다는
감이 옵니다.
월부를 알고 난 후
내 인생이 달라졌나요?
1호기 매수후 종자돈 없습니다.
재테기 듣고 소비통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방투자한다고 소홀했던
유리공도 돌보고 있습니다.
비록 강의 들을 돈도 없고
임장도 못 가지만
인생을 보는 관점이 달라졌습니다.
제 삶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졌어요.
하루하루 열심히 삽니다.
월부활동 할 때
제가 처리하는 양의 케파가 늘어났어요.
이제 그걸 깨달았어요.
부족하지만
제방식대로
독강임투 하려고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월부에서 배운것들을
제 삶에 하나씩 적용하고 있어요.
스스로 자랑스럽습니다.
지방사는 워킹맘
독박육아에
직장내괴롭힘으로 공황장애 오려했고
배우자의 반대를 무릅쓰고
미친년처럼
그 겨울에 부산 바닷바람 맞으며
돌아다녀서
배운대로 하지도 않고
지멋대로 했지만
해냈습니다.
앞으로도 월부 환경에
껌딱지처럼 딱 붙어서
언젠가는
10억 달성후기 쓰겠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 월부 멘토님들
조장님들 동료들이 있었어요.
이 살벌한 세상에서 독고다이 하지않게
외롭지 않게
함께 해준 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