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반스쿨 기초반 2강을 모두 듣고, 수강 후기를 작성합니다.
지난 강의에서는 투자의 기준, 입지의 기준에 대해 배웠다면, 이번 강의에서는 가치 판단의 기준에 대해 배웠다.
(강의를 듣고 느낀 점)
지난 강의와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먼저 드는 느낌은 그동안 내 머릿속에서 정리되지 않고 이리저리 떠돌던 개념과 기준들이 조금씩 정립되어 간다는 것이었다. 그동안 내가 가진 자산과 대출 가능 금액으로 접근이 가능한 단지들을 어떤 기준과 근거 없이 단순 비교하던 나였는데, 지난번과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이제는 단지들을 비교하고 평가함으로써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앞으로 다가올 강의들에 어떠한 내용들이 있을지 자못 궁금해졌다. 하루빨리 배우고 복습하고 과제를 해나가면서 내 것으로 만들고 실전 투자도 잘 해보고 싶다.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이번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매수한 부동산을 팔지 않고 보유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매수는 쉽게 할 수 있으나, 보유는 어렵다. 가격이 떨어져도 가치 있는 부동산이라면 버틸 수 있어야 한다"라는 강의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흔들리지 않을 기준을 확실히 세워 놓고 하락장에 역전세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패닉셀하지 않고 버틸 수 있어야 한다는 내용은 내가 실제로 이러한 상황에 직면한다면 과연 팔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으로 이어졌다. 앞으로 남은 강의 잘 듣고 마음의 확신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본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이번 강의에서는 투자 목적의 부동산 매수시 적정 전세가율에 대해 배웠다. 강남은 45%, 비강남 서울은 55%, 기타 지역은 70% 이상의 전세가율을 지닌 매물은 원금보존의 관점에서 타당한 매물이라는 것이다. 나는 거의 매일 네이버 부동산이나 호갱노노로 관심 지역의 매매가와 전세가를 찾아보는데, 내가 관심 있는 지역의 단지들의 매매가와 전세가를 단순 수치로 보고 있었다. 예를 들어 단순히 매매가에 비해 전세가가 1억 이상 낮은 매물들이 과연 괜찮은 것인지, 비싼 건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오늘 배운 강의에서 배운 적정 전세가율을 가지고 관심 단지들을 바로 적용, 평가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강의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었다. 단순히 매매가-전세가 차이가 작은 매물이 좋은 것이 아니고 적정 전세가율을 지닌 매물이 원금보존의 관점에서 강점을 지닌 매물이라는 점은 앞으로 명심해 두고 투자해 나가야겠다.
이제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의 절반을 들었다. 지난 강의들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부동산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있다. 진심 수강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열정적으로 들어볼 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