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릿수입니다.
실전반 1주차는 자음과모음 멘토님의 임보 제대로 쓰는 법을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투자를 위한 임보를 작성하는 법에 대해서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주신 자음과모음 멘토님의 강의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현장파 투자자"
실전반..
이름에서도 나오는 것처럼 실전과 더욱 밀접하게 연결된 클래스이죠.
그런데, 내가 임하는 과정에서
실전에 가까운,
현장파 투자자의 모습으로 임장과 임보를 대하고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어나더레벨"
좀더 위를 보고 실전파, 현장파 투자자로서의
생각과 행동을 담을 수 있는 행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대로 쓴 임보"
임보를 투자의 과정으로서 설명해주시는데,
임보의 목적을 자주 까먹게 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데이터를 해석하는 과정에서
그냥 자료만 복붙하지 않고,
계속 생각을 집어넣어,
투자적 인사이트와 나의 생각을 뽑아내서 확인하고
(교안이 너무 좋아서 그 예시만 따라해도 됨)
그것으로 기준에 맞는 매물을 선정하고 정리하고,
비교평가를 하고 TOP3매물을 통해
비교평가를 통한
투자의 결론이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지역을 알아가는 것을 넘어,
임보를 작성한다는 행위적 만족만 할 것이 아니라,
그래서, 제대로 투자우선순위를 정리하며,
투자에 초점을 맞춘 임장보고서를 써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시세파트"
시세를 분석하는 목적은
"이 지역의, 이 동네의, 이 단지의 시세를 머릿속에 넣는 과정"
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여기의 구축시세는 N억대,
여기의 신축시세는 N억대, 등
억대별로 그냥 튀어나올 수 있게 정말 시세파트를 뽀개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교평가와 1등 뽑기"
자모님 강의의 하이라이트, 꽃이라고도 할수 있는 부분인데요.
가장 중요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월부학교 학생들도 같은 매물을 봐도
그 사람의 상황에 따라 1등이 달라질수 있어서
다 다른 1등으로 뽑힐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더 중요하고,
그래서 더 어려울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자모님께서 결론을 어떻게 뽑는지
멘토님의 생각의 흐름과 프로세스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너무나도 소중한데요.
멘토님께서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을 보았으니,
비교평가를 할때는 멘토님께서 알려주신 과정에 따라,
1등뽑기는 나의 상황에 맞춘 1등을 뽑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간절함을 실력으로"
정말 열변을 토하며
임보, 그리고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 샤워를 해주신
자음과 모음 멘토님 감사합니다.
목표와 현실을 메우는 과정을 채우는 과정을
끈기로서 채우겠습니다.
간절함을 실력으로 바꾸겠습니다.
나는 반드시 해낸다.
무조건 할수 있다.
감사합니다.
그릿수 두손 모음.
BM) 임보에 의문을 썼으면 답변까지 임보에 꼭 담기
단지분석은 정말 투자를 한다는 생각으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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