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저소비 생활 + 가제키 하루미
저자 및 출판사 : 가제키 하루미 /
읽은 날짜 : 2026년 9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저소비 #돈정리 #소비습관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이 책은 무조건 돈을 쓰지 않는 절약이 아니라, 내가 정말 필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면서 소비를 줄여가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평소 나는 투자 공부와 자산을 늘리는 것에는 관심이 많았지만, 정작 내가 매달 얼마를 쓰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이번 책을 읽으면서 투자뿐만 아니라 내 생활 자체의 돈 흐름도 한번 정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 내용 및 줄거리
:책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 중 하나는 ‘돈을 정리한다’는 내용이었다.
돈을 많이 버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내가 가진 돈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를 아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도 책을 읽고 실제 생활비를 한번 정리해보기로 했다.
[먼저 고정비를 정리]
현재 매달 나가는 고정적인 비용은 월세 76만 원, 대출이자 76만 원, 월부 오기전 대출 및 부채 이자 약 60만 원, 휴대폰 요금 약 10만 원으로 총 약 222만 원이다.
평달의 월급이 약 400만 원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월급의 절반 이상이 고정비로 나가는 구조다. ㅠㅠ
→ 그동안 막연하게 ‘내가 소비를 많이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숫자로 적어보니 내가 단순히 소비를 많이 해서 돈이 부족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현재의 주거비와 금융비용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내년 2월부터는 월세, 대출이자 및 부채 이자 (약 212만원) 가 모두 정리되고 (드디어!!) 월 37만원으로 확 줄어든다. 드디어 나에게도 희망이 생겼다. ㅎ ㅎ
[내가 조절할 수 있는 변동비를 정리]
투자비 30만 원, 교통비 5만 원, 식비 40만 원, 딸 미술학원 15만 원, 보험료 약 6만 원 정도로 잡았다. (3개월마다 딸 방과후 수업비가 있어서 월 14만원씩 추가해야한다)
이렇게 정리하고 나니 한 달에 내가 어느 정도의 돈이 필요한지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앞으로는 고정비도 달라질 예정이다.
2027년 2월 이후에는 개인의 대출 및 부채 이자가 없어지고, 대출이자 지급액도 76만 원에서 36만 원으로 줄어들 예정이다. 남편과 아들이 돌아온 이후에는 현재의 월세도 없어질 예정이다.
결국 지금부터 중요한 것은 현재의 지출 구조를 정확히 알고, 고정비가 줄어드는 시점까지 소비를 잘 관리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나는 그동안 투자할 돈을 만드는 것에는 관심이 많았지만, 생활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했다.
투자를 잘하려면 종잣돈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돈이 어디서 만들어지는지를 알아야 한다.
앞으로 내가 반드시 적용해야 할 점
첫번째
- 지출관리루틴 적용 : 35블럭아래 매일 소비 한줄적기를 추가한다. (책에서 나온대로 휴대폰 메모장활용)
- 무지출데이 일주일에 2일 만들기 (월, 수)
- 생활비 통장 내에서만 소비하기 (묶음 구매 노노)
- 집밥 활용하기
- 무엇보다!! 1-2주차에는 덜 소비하고, 3-4주차에 호화롭게 살기 도전 !
- 낭비되는 비용들 정리 완료 (9월 말까지)
- 사기전에 집에 이미 갖고 있는 것 활용하기를 꼭 기억! → 내가 가장 못했던 부분
두번째
[일x취미X일상의 조합을 탐구하기]
- 아침에 출근해서 콤부차와 커피를 내리는 것이 즐거움이 되었다. → 마시면서 일하니 즐거움이 배가 됨
- 아침을 딸이랑 꼭 먹고 나오고, 점심은 삶은 계란등의 집에서 가져온 단백질로 채우기 → 식단과 함께 다이어트 효과도!
- 저녁은 딸이 데우고 남은 밥 반그릇으로 채우기
- 주말에 임장가서 맛잇는 것 먹기
- 목실감/ 투자 공부하는 이 생활들을 계속 유지해나간다.
- 미리 준비하여 멍청비용 줄이기!
4. 느낀점
결국,
균형있는 삶을 살아야 저소비생활이 유지된다는 것을 알게 된 것 같다.
규칙적인 삶의 패턴을 찾고 → 매일 35블럭 활용
미리 계획하여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 주간 캘린더 활용
지출을 통제하면서 즐거움을 찾는 삶을 살고 싶다.
그동안 고정지출이 나가면서 정말 힘겹게 살았다.
4년차가 되니, 고정지출도 정리가 되고,
삶의 균형이 맞춰지고 있는 것 같다.
정말 감사한 일이다.
앞으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통장쪼개기 습관과 기록 습관 그리고
계속 점검하면서 시간과 돈 모두 통제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것이
이번 책을 읽고 가장 많이 깨달은 바이다.
(그동안 너무 흘러가는 대로 행복하게만 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