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수원 망포 vs 오목천, 지금 갈아타야 할지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26.09.16 (수정됨)

수원 망포 vs 오목천, 지금 갈아타야 할지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상황

  • 거주지: 수원 권선구 오목천동, 5년차 준신축 84타입, 5억에 매수 (현재 10년차)
  • 대출: 1.1억, 30년 2.03% 고정금리, 월 원리금 약 42만원
  • 순자산: 부동산+금융 합쳐 약 7.1억 (금융자산 2.9억 중 투자포트폴리오 2.2억(주택구매에 1억까지 인출 가능), 저축 0.7억 / 오목천 순자산 4.2억)
  • 가족구성 : 나, 와이프, 아들 (초2)
     

 

고민 시작: 2020년 임대차법+초저금리 때 오목천 매수했는데, 최근 아이 학군 문제로 수원 학군지 이사를 2개월째 고민 중입니다.

 

 

시장 상황 (직접 확인한 것)
- 우리집: 5억 중반
- 천천동: 실거래 6억대인데 호가 7~8억, 1~2억 괴리
- 영통: 연초 5억 후반 → 지금 9억 초반, 몇 달 만에 2~3억 상승
- 망포: 신축 13~15억대, 구축 7~8억대(84 기준)

셋 다 이상 급등 중인데, 그중 예산 안에서 유일하게 갈 수 있는 곳이 망포 구축입니다.

 

왜 망포(동수원자이 1차/3차)인가

자금 계획: 주식 1억 회수 + 대출 2억 → 총 7~8억(리모델링, 부대비용 포함) 매수 가능

 

직주근접

서울(강남역): 도보20분/버스10분(넉넉하게) → 망포역(분당선) → 정자역(신분당선 환승), 약 1시간 10분대
삼성전자 수원·기흥·동탄, SK하이닉스 셔틀버스 정차
분당·판교: 망포역 분당선 직결

 

학군: 잠원초(초품아), 망포중(수원 상위 5%). 도보권 학원가 풍부, 유흥가 없음, 저녁에도 상가 밝고 안전

단지 여건: 2001년식이지만 세대당 주차 1.4대, 동간격 넓고 대부분 남향, 1,700여 세대 대단지, 조경 양호

약점: 망포역까지 완만한 경사, 도보 15분 정도 거리

 

진짜 고민 — 지금 이 가격에 사도 되나
국민평형(34평 이하) 매물이 거의 없고, 실거래는 안 뜨는데 호가만 수천만원씩 널뜁니다.
부동산에 물어보면 "약정서만 쓰고 아직 신고 안 된 거래가 있다"고 하는데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거래는 드문드문인데 신고가는 계속 찍히는 느낌입니다.
마음에 드는 매물은 이미 2021년 전고점 근처까지 올라왔습니다.
동수원자이3차는 84·74타입이 3개월간 거래 자체가 없었습니다. (매물이 없어서라는데) 최근 나온 매물은 직전 실거래 대비 1억 이상 오른 가격입니다.
대부분 한 건 거래되면 다음 매물이 3~4천만원씩 올라간 채 드문드문 거래됩니다.
대형평수(43·48·55평)는 오히려 35평 대비 평단가가 낮은데, 최근 이것도 국민평형처럼 점점 올리는 추세로 보입니다.(실제 거래는 잘 안됨)
정작 제가 사는 오목천은 전고점 근처도 못 가고 주춤한 상태라, 상승장인 지금 오목천부터 팔 수 있으면 팔려고 합니다.

질문드립니다


1. 지금처럼 실거래 없이 호가만 뛰는 비정상 급등장에서 거래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전세로 잠시 거주 후 실거주 강의(9/30 강의 오픈) 들으며 공부해보고 옮겨타는게 맞을까요?
2. 국민평형이 이렇게 뛰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대형평수(43·48평)로 방향을 트는 게 나을까요?
3. "약정만 하고 신고 안 된 거래"라는 말, 실제로 믿을 만한 건가요? 실거래가 정보가 없으니 앞이 깜깜한거 같아요.

 

 

 

 

월부 앱을 설치하고, 답변에 대한 알림🔔을 받아보세요! 
앱을 설치하는 방법은 앱 출시 공지사항 ← 여기 클릭!

댓글 16

다람지니
26.09.16 21:35

안녕하세요 갈아타기 고민중이시군요. 내가 살고 있는 곳보다 더 좋은 곳은 더 빨리 오르니 이 가격에 사는게 맞나?라는 생각이 드실거 같아요. 실제 매수 보유까지 오래 하려면 스스로 투자공부하고 확신을 가지는 것이 가장 좋지만 조금 빠른길은 매물코칭이나 투자코칭을 받는것이 거인의 어깨를 빌리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현명한 선택하시어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한다한33
26.09.16 21:43

안녕하세요! glo님 확실히 토허제 지역에서는 호가와 실거래가의 시차가 발생합니다. 토지거래 허가가 나기꺼지 3주 남짓의 시간이 있어서 그런데요. 전화로만 파악해보시기 보다 현장에 직접 가셔서 물건도 보고 상담도 해보시면 실제로 어느 지역 부동산이 붐비는지, 문의가 계속 오는지, 계약서를 쓰고 있는지 그 분위기를 알기가 좋습니다. 실제로 계약된 문서를 보여주시며 이 가격에 됐다고 보여주시기도 하세요. 그렇게 시장에서 실제 거래되는 가격을 파악하시는게 도움이 될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급등하는 시장에서 당연히 선택이 어려우실 거 같아요. 이럴 때일수록 조급하게 가는 것보다 내 결정에 확신을 가지는게 중요합니다. 이렇게 거래가 되다가 22년 처럼 내가 꼭지를 잡는다 해도 이 단지는 가치가 있으니 기다리다 보면 26년 처럼 또 오를거다 라는 확신이요!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포기할 수 없는 몇가지 기준(예를들면 교통 혹은 학군)을 정하고 무엇을 우선순위로 선택할지 고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설사 가격이 떨어지거나 금리가 오른데도 감당 가능할 만한 단지와 가격인지? 생각해보세요! 강의를 들어보시는 것도 시간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고 월부 유투브 채널도 둘러보시며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키샤아
26.09.16 22:11

431님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댓글 남겨주셨는데요, 저는 여기서 추가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431님이 엄청 자세히 적어주셨으나 그래도 못 적은 부분과 더 궁금한 부분들이 분명 있으실거라 생각이 들어요

그럴 때는 매물코칭이라는 서비스를 이용해서
뛰어난 실력을 가진 투자 선배분들의 조언을 받으시면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선택을 하실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https://weolbu.com/product/5463?inviteCode=E97AF0&utm_source=user_share&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user_share_button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