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1기 135조 우니2]

지난달 월부기초에 이어 내집마련 기초를 들엇다.

월부를 알게 된것도 그저 월급만 모아오던 내가 코로나와 경제적 성장등 어느때보다 핫한 부동산 시장에서

내집 한채를 마련할 때가 왔다고 생각했고 월부를 들으면서 아직 투자보다는 똘똘한 내집마련에 대해 알아보고

어느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이번 강의를 듣고 결정하고 싶어서였다.

당연히 대출을 받을 생각이었으나 건강한 범위를 실제로 적용해보면서

또한번 긴장감이 피부에 닿았다. 물론 내가 눈여겨 보던 아파트는 살수 있겟지만

이자를 계산해보면 투자를 위한 목돈마련은 역시나 멀어질게 보였다. 적어도 3-4년은

정말 지금 매매가 나에게 필요한 시점일까

전세금 레버리지를 이용해 대출금액을 줄이고 입지 좋은 곳을 매매해 수익을 기대하는게 맞지 않을까?

내집 마련햇다는 안정감 얻겟지만 투자를 위한 기회는 목돈 마련까지 몇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

그렇다면 내 예산에 적정한 집을 매매한뒤 상급지로 이동하는것이 더 유리할까

조금더 계획을 장기간으로 세워야 하겠지만, 직장과 거리는 멀어지겠지만 이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이 고민은 이번 강의가 마무리 지어질때즘엔 결정할 수 있을것 같다.

어떻든 지금은 행동을 옮겨야 할 한해인것은 분명하다고 또한번 다짐했다. '24년엔 꼭 주사위를 던져야지.

+)또한번 종잣돈의 위력을 알게 되었고 조금더 주워담지 못한 내 젊은 20대가 떠올랐지만 후회하지 않기로 했다.

지금 나 또한 누군가에게 젊은이 일테니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미래의 나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종잣돈 마련에 좀더 힘내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