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잘리아입니다.

이번달 돈독모는 ‘저소비생활’라는 책으로 함께 했습니다.
우주의기운을받아님, 나자매사랑님, 이돌맘님, 필마여님
한분 한분의 이야기를 듣다가 3시간 반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책을 두고도 이렇게 다른 이야기가 나온다는게 신기합니다.
이번 돈독모에서 기억하고 싶은 점 위주로 남겨 보겠습니다.
A를 포기한다는 소극적인 선택지보다,
B를 선택한다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현명하게 잘 포기하는 비결이다.
이돌맘님께서 인상깊은 구절로 이 구절을 뽑아 주셨습니다.
이 문장을 보고 투자 당시 고민했던 선택에 대한 위로가 되셨다고 말씀 해주셨던 부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요새 투자뿐만 아니라 삶에서 이런 저런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속에 있다보니 더 와닿았습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고 선택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포기한다는 생각을 하기보다,
결정을 내린 쪽을 선택했다는 생각을 가지고 선택에 있어서 후회하지 않는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돈을 기꺼이 쓰는 행복한 소비
발제문 1번에서 최근에 했던 소비중에 행복했던 소비와 어떤지점에서 행복을 느꼈는지 한발 더 들어가, 어떤 소비 어떤 행복에 만족이 큰 사람인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저는 어떨때 행복을 느끼는지 행복4사분면 (관계, 소비, 경험, 성취)을 통해 들여다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관계에 행복감이 큰 사람이고, 관계에 돈, 시간, 마음을 쓰는 것이 나를 좀 더 만족하게 해준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음식, 여행을 좋아한다 생각했는데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먹고, 즐기는 것을 좋아하더라구요. 사랑님, 마여님께서도 가족,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꼐하는 행복이 크다고 말씀해주신 부분도 공감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내가 어떤 소비에 만족감이 큰 사람인지 잘 알고, 거기에 맞게 소비를 해봐야겠습니다.
시장이 좋아서인가? 실력인가?
조급함과 포모에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기준을 나누는 2번 발제문에서 필마여님 경험이야기가 와닿았습니다.
주식 시장이 좋을 때 투자를 시작했고 수익이 좋아, 투자를 잘한다고 착각을 했으나 이후 시장이 바뀌고 수익을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시고 ‘실력이 아니라 시장이 좋았던 것’임을 깨달았다는 솔직한 말씀을 나눠주셨는데요
이에 그치지 않고 투자는 제대로 배우고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투자 기준과 원칙들을 배우고 실행해 나가셨던게 정말 멋있으셨고, 저 또한 조급하게 결과를 만들려 하기보다 제대로 배우고 지속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계를 오래 지키려면 관심. 존중. 건강이 필요하다
마지막 3번 발제문에서는 삶에서 나에게 느낌 좋은 균형을 위해 내가 좋아하는것, 나만의 행복버튼을 나눠봤고
그 행복버튼을 지키기 위해 어떤 것을 적용해야할지 나눠봤는데요,
우기받님께서 남편분과 공원 산책, 좋아하는 카페 가는 것에 행복을 느낀다는 것이 저의 행복버튼과 닮아있었습니다:) 말씀중에 관계를 위해 관심, 존중, 건강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해주신 부분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저 역시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버튼인 만큼, 그 관계가 당연히 계속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존중하며, 함께할 수 있는 건강을 지켜가는 노력도 필요하겠구나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머리를 비우고, 나 자신을 챙겨주는 시간
이번 독모를 통해 제가 꼭 적용해보고 싶은 부분이었습니다. 사랑님께서는 가족과의 시간도 중요하지만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함을 느꼈고, 육아, 살림, 직장의 반복으로 지칠때, 가족을 챙기는 만큼이나 나 자신을 챙겨주는 시간이 필요하기에 생각을 멈추고 머리를 쉬게하는 시간을 만들어보려고 한다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저도 평소에 계속 뭔가를 하는데 시간을 보내고 그게 아니면 누군가와의 시간을 보내는데 정작 이런 아무것도 안하면서 머리를 비우는 시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생각이 많은 편이기도 하고, 일주일에 30분 1시간 짧게라도 아무것도 안하면서 머리를 멈추고 쉬면서 충전하는 시간으로 삶의 균형을 챙겨봐야겠습니다 !

이번 돈독모 시간에 인생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많이 배우고 또 서로 응원하면서 너무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
이게 돈독모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긴 시간 함께해주신 우주의기운을받아님, 나자매사랑님, 이돌맘님, 필마여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두 목표를 향해가는 과정도 행복하게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