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초반 5기와 중급반 1기를 지나, 이번에 기초반 6기로, 월부월백 세번째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번 커리큘럼은 예전이랑 결이 완전히 달라서, 다시 들어도 배운 게 너무나 많았습니다.
1. 이번 강의에서 내게 특별히 인상깊었던 점
지난 기수에서는 워드프레스 블로그로 애드센스 수익 내는 법에 제휴마케팅(쿠팡, 네이버쇼핑)을 더하는 구성이었는데, 이번엔 마찬가지로 워드프레스는 기본으로 깔고 네이버 정보성 블로그와 홈판 노출로 애드포스트 수익화까지 배우는 흐름이었습니다. 요즘 애드센스 승인이 까다로워진 걸 생각하면, 네이버 쪽으로 한 축을 더 만들어준 게 진짜 실용적인 설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네이버 상위노출을 위한 로직을 배웠다는 거였습니다. 썸네일을 어떻게 만들지, 키워드를 어디에 배치할지, 제목을 어떻게 지을지까지 명확한 기준이 있다는 걸 이번에 제대로 배웠습니다. 3주차 강의를 그대로 적용해서 블로그 글을 쓰고 있는데, 완벽하게 배운 대로만 쓴 글이랑 제 마음대로 쓴 글이랑 조회수 차이가 정말 눈에 보이더라고요. 글 소재부터 돈 되는 주제는 정해져 있구나 싶었던 순간이었어요.
4주차에서 배운 홈판 노출 전략도 그랬습니다. 단순히 글을 잘 쓰는 것과는 또 다른 영역이더라고요.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뜬 느낌이었습니다. 블로그라는 플랫폼이 살아있는 한 오래 써먹을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수업에서 여러모로 제게 남는 것이 많은 파트였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이번엔 제가 조장을 맡았는데 그게 오히려 강의 내용을 더 깊게 체화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조원분들 질문에 답하려고 강의를 한 번 더 찾아보고 정리하다 보니, 누군가에게 설명하려고 할 때 내가 진짜 아는지 모르는지가 바로 드러나더라고요. 그렇게 몇 번 반복하면서 강의 내용이 제 것이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 앞으로 내가 적용할 점
앞으로는 3주차에서 배운 제목과 키워드 배치 로직을 앞으로 쓰는 모든 글에 습관처럼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4주차에서 배운 홈판 노출 전략도 적용해서 이번 달 안에 최소 20개는 쓸 예정입니다. 워드프레스와 네이버 두 채널을 계속 병행하되, 이번 기수에서 배운 대로 네이버 쪽 비중은 조금 더 늘려보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이제는 감이 아니라 로직 기준으로 쓰고 그 결과를 기록해서, 다음 후기를 쓸 땐 조회수가 아니라 숫자로 된 수익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수익은 크지 않지만. 그런데 이번 기수를 지나면서 확실히 느낀 건 사람들에게 먹히는 주제, 돈이 되는 주제를 잘 잡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게 당장의 수익 숫자보다 더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1년 뒤 후기를 쓸 때는 이 변화가 수익으로 이어져 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