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을 들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핵심은 목표한 저축률을 유지하는 것이라는 말씀이었다. 한두 달 높은 금액을 저축하는 것보다 예상치 못한 지출이 생기더라도 저축한 돈을 다시 꺼내 쓰지 않고, 구축해놓은 저축시스템을 활용하여 내가 정한 저축률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그런 의미에서 6개월치 생활비 수준의 비상금을 마련하는 것도 저축률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장치라는 생각이 들었다. 갑작스러운 지출이 발생했을 때 저축을 깨지 않도록 비상금을 따로 마련해두면 저축의 흐름을 안정적으로 이어가야겠다. 또한 자동이체를 월초로 최대한 맞춰놓는 것도 실천해보고 싶다. 월초에 자동이체가 되도록 만들어두면 얼마가 언제 빠져나갈거라는걸 매번 의식하지 않고도 시스템을 유지하기가 훨씬 쉬울 것 같다.
그리고 ‘행복은 발견하는 것’이라는 말씀도 인상 깊었다. 행복을 특별한 사건이나 큰 목표를 달성했을 때만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기보다,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일상 속에서도 행복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돈을 모으는 것도 미래의 행복만을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행복을 발견하면서도 내가 정한 저축률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 강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