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책 제목: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
2. 저자 및 출판사: 한성희 / 메이븐
3. 읽은 날짜: 26.09.27
4. 총점 (10점 만점): 10/ 10점
“ 책을 읽게 된 계기 및 얻고 싶은 것 ”
다랭튜터님 인생도서
9월 쩍탄즈 독모 도서
✅ 30년이 지나고 딸의 인생에 대해서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떤 부분일까?
✅ 내가 생각하는 것과, 엄마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다른 부분이 있을까?
“ STEP1 저자 & 도서소개 ”
.
저자 : 한성희
이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원장. 정신분석가이자 소아정신과 의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으며, 20년 넘게 국립정신병원(현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환자들을 치료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의과대학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 방문교수와 한국정신분석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고려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했으며, 뉴욕정신분석연구소에서 수련을 받은 끝에 미국정신분석가 및 국제정신분석가 자격을 취득했다.
43년간 환자들을 치료해 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며 한 딸아이의 엄마다.
한 살 아기부터 85세 노인에 이르기까지 마음이 아픈 사람이라면 누구든 만나려고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평생에 걸쳐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정신적 문제를 지켜보고 치유해 왔다.
하지만 딸에게만큼은 평범하고 서툰 엄마였다.
그래서 딸이 기대와는 다른 길로 가려고 하면 잔소리를 하기도 하고,
진심으로 말리기도 하면서 속을 끓인 날도 많았다.
그러던 어느 날 딸이 공부를 위해 떠난 미국에서 직장을 구하고 남자 친구를 만나 결혼하겠다고 했을 때 깨달았다.
딸이 더 이상 품 안의 자식이 아님을, 이제는 독립할 만큼 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떠나보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오랫동안 진료실을 찾은 수많은 사람들에겐 해 주었지만,
정작 딸에게는 미처 하지 못한 이야기들이 많다는 것을.
그래서 책을 쓰기 시작했고 그 원고들을 묶어 펴낸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는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제 딸과 떨어져 산 지도 15년. 그런데 작년에 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미국에 갔을 때 깜짝 놀랐다.
자신의 눈엔 늘 어리게만 보였던 딸이 벌써 마흔 살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사람들은 보통 마흔 살에 지금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 모른다는 초조함에 휩싸인다.
어영부영하다가는 인생이 허무하게 지나가 버릴 것만 같아 불안해하는 것이다.
게다가 세상은 지금껏 그 나이 먹도록 해 놓은 게 뭐가 있느냐고 다그친다.
그래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대다수 마흔 살은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기는커녕 자괴감에 빠져든다.
그래서일까. 딸이 당연히 알아서 잘 살고 있으리라 생각하면서도 자꾸만 걱정이 되었다.
고민이 많은데 괜히 부모에게 걱정 끼치기 싫어 혼자만 끙끙 앓고 있는 건 아닌지 우려가 된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자신 또한 마흔 무렵 ‘중년의 위기’를 겪으며 힘들었지만
그 덕분에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중요치 않은 일들은 과감히 정리해 나갈 수 있었다고.
마흔을 앞두고 인생을 한 번 가지치기할 수 있었고, 그것은 이후의 삶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그래서 그녀는 마흔의 흔들림 앞에서 너무 겁먹지 말라고, 마흔은 결코 늦은 나이가 아니라고 전한다.
이제야말로 세상이 부여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느라 억눌러 온 욕구들을 돌아보고,
진짜로 원하는 삶을 향해 나아갈 시간인 것이다.
40년간 20만 명을 치유해 온 정신분석 전문의가
자유롭고 당당한 삶을 꿈꾸는 딸에게 전하는 자기 돌봄의 심리학
“네 길을 걸어가면 그뿐, 지나가는 일과 사람에 너무 크게 흔들리지 말기를”
40년간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치유해 온 정신분석 전문의가
사랑하는 딸에게 보내는 37가지 심리학의 지혜를 담은 책.
저자는 딸이 공부를 위해 떠난 미국에서 직장을 구하고 남자 친구를 만나 결혼하겠다고 했을 때 문득 깨달았다.
오랫동안 진료실을 찾은 수많은 사람에게는 해 주었지만 가장 사랑하는 딸에게는 해 주지 못한 말들이 많다는 것을.
그는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하며 깨달은 통찰과 40년간 일하는 여자로 살면서 얻은 교훈,
그리고 엄마로서 딸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고르고 골라 이 책에 담았다.
그래서 이 책의 조언들은 경험하지 않은 채 지식만으로 풀어 쓴 어설픈 충고나 분석과 해법이 빠진
설익은 위로에 머물지 않는다.
여자로 사는 동안 부딪치게 되는 일, 사랑, 인간관계 문제에 대해 진정성과 현실성을 잃지 않으면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못된 딸이 되라’, ‘아무도 너에게 슈퍼우먼이 되라고 하지 않았다’,
‘내가 나를 돌보지 않을 때 벌어지는 일들’, ‘남자를 만날 때 꼭 기억해야 할 니체의 질문’,
‘지금 불안하다면 인생을 잘 살고 있다는 증거다’,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면 인생의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
‘어설픈 이기주의자가 아닌 단단한 개인주의자로 살아갈 것’ 등
세상에 의해 쉽게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자기애를 가진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
견지해야 하는 삶의 태도들이 가득하다.
2013년에 출간되어 10만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주요 서점 인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의 개정증보판.
“ STEP2 책에서 본내용 ”
🔖PART 1. 세상에서 가장 아껴야 할 사람은 너 자신이다
[⭐자존감 I 세상과 자아에 대하여]
[P.33 서른살에게 권한다]
서른 살이 되면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며 “무엇을 얼마나 이루었는가?”에 대해서만 셈하지 말고,
그 시간을 잘 견뎌 낸 자신을 위로하고 애도하는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
그 과정에서 눈물이 나면 기꺼이 울 일이다. 눈물에 인색한 사람은 자신에게도 인색해질 수밖에 없다.
[P.41 세상에 쓸로 없는 일이란 없다]
세상에 모든 조건과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완벽한 선택은 없다
그러니 손실이 적은 선택지를 기다리느라 주저하거나 기회비용이라는 말에 움츠려 들지 말자
지금 마음껏 삽질해 보고, 퍼낸 흙으로 삶의 토양을 기름지게 가꾸어 나가렴
그렇게 해서 쌓인 경험이야 말로 너만의 독특함이자 네 인생의 진정한 무기가 되기 때문이다.
[P.52 내가 나를 돌보지 않을 때 생기는 일들]
마음이 무너지면 돈도 건강도 사회적 지위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어쩌면 매일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는 것은 바로 우리의 마음이다."
[P.57 부드럽게, 더 부드럽게 살아가]
당연히 마음에도 임계점이 있다. 그 지점을 넘기면 폭탄이 터 진다.
그런데 사람들은 생각보다 그 임계점을 높게 잡는 경향이 있구나.
'이 정도는 괜찮아', '나보다 힘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하 면서 자기를 몰아붙인다.
그러나 감기에 대비해 미리 비타민을 섭 취하듯, 마음도 힘들어지기 전에 미리 쉬어 줄 필요가 있다.
어려운 것이 아니다.
힘들면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예쁘고 멋있는 것들을 보러 다니라는 말이다.
웬 한가한 소리냐고?
아니다. 중간중간 조금씩 쉬어 주는 것이야말로 마음의 탄성을 유지하는 '가성비' 좋은 방법이다.
마음이야말로 크게 다치면 회복에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잊지 말길 바란다.
[P.66 세상이 너를 함부로 대하도록 허락하지 마]
"‘사람들이 작당해서 나를 욕할 때도 나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네 놈들이 나를 욕한다고 해서 내가 훼손되는 게 아니고,
니들이 나를 칭찬한다고 해서 내가 거룩해지는 것도 아닐 거다.
그러니까 니들 마음대로 해 봐라. 니들에 의해서 훼손되거나 거룩해지는 일 없이 나는 나의 삶을 살겠다.’"
딸아, 김훈처럼 세상이 너를 함부로 대하도록 허락하지 마라.
진정한 이기주의자란 자신의 길을 갈 뿐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법이다.
그러니 사람들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그에 당당히 맞서라.
그래야 세상이 너를 만만히 보지 않고 함부로 대하지 않을 것이다.
네가 스스로를 아끼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너를 존중해 주지 않는다는 사실만큼은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P.70 냉소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
그런데 냉소가 정말 무서운 게 뭔지 아니?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든 좌절을 이겨 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언젠가 한 발자국이라도 앞으로 나아가게 되지만
냉소로 자신을 무장한 사람은 그저 제자리만 맴돌 뿐이라는 것이다.
나중에는 해 본 게 없어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인간이 되어 버리고 만다.
그러니 아무리 힘들어도 냉소적으로 살아서는 안 된다.
냉소야말로 절망에 빠진 인간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가 결국 스스로를 망치게 하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PART 2. 모든 일을 잘하려고 애쓰지 말 것
[⭐일&관계 I 일과 인관관계에 대하여]
[P.94 직장생활 길어야 20년이다]
직장 생활은 생각보다 짧고 인생은 훨씬 길다.
일을 단순한 돈벌이나 남들에게 보여 주기 위한 계급장처럼 여기는 사람에겐 일이란 해야 할 의무에 지나지 않지만,
일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나를 나답게 만들어 주는 자기대상으로 삼는다면
오래도록 너에게 든든한 존재감과 성취를 가져다 줄 것이다.
그것만큼 인생에서 든든한 것도 없을 것이다.
[P.119 일단 버텨라]
"레디니스란 학습이 효과적으로 진행되기 위해 필요한 신체적, 정신적 준비 상태를 말한다.
그런데 우리는 종종 이 과정을 생략하는 실수를 저지르곤 한다."
지루한 시간을 잘 견뎌내고 일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다.
[P.121 제힘으로 바꿀 수 없는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마]
“스트레스를 줄이고 싶다면 상수와 변수부터 구분하는 게 좋겠습니다.”
바꿀 수 없는 외부요인은 우리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항수의 부분이다
그런 것들은 그냥 빨리 받아들이는 편이 낫다
그리고 난 뒤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변수에 집중해야 한다.
이때 변수를 쪼개고 쪼개서 할 수 있는 만큼씩 해결해 나가야 한다.
[P.123 몰입의 즐거움을 익히면 그것이 너를 춤추게 할 것이다]
모든 감정과 목표와 사고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것. 이를 몰입의 상태라고 한다
비록 몰입 상태에서는 행복조차 느낄 겨를이 없지만
지나고 나면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성취감과 보람이 찾아온다
몰입은 과제와 실력 사이에 조화가 이루어질 때 찾아온다
가장 심도 있는 몰입은 도전 자극하는 과제에 강력한 동기가 결합됐을 때 이루어진다.
몰입의 경험을 통해 참가자들의 삶이 바뀐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몰입은 우리를 배움으로 이끌고 성장하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동력이라고 볼 수 있다.
[P.153 혼자 있고 싶으면서도 정작 자신이 없는 사람들]
[P.157 고독한 사람을 내버려 둬라, 그는 지금 신을 만나고 있다]
이처럼 우리는 혼자 있는 시간을 갈구하지만 혼자 있는 법은 제대로 알지 못한다.
막상 혼자 있게 되면 그 시간을 아무것도 하지 않는 비생산적인 시간으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혼자 있는 동안에도 나 자신을 만나려 하기보다 또다시 무언가를 하려 든다.
혼자 있는 시간을 방해하는 것은 그 뿐만이 아니다.
우리는 혼자 있는 시간을 고독이나 외로움과 연결시키며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나는 가끔은 삐삐처럼 살아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눈치 보지 말고 오로지 나를 위해서만 살아 보는 시간들이 반드시 필요하다.
혼자 있는 시간에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그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한번 살아봐야 한다.
그래야 인생에 후회가 적다. 그래야 세상 탓, 남 탓 안 할 수 있다.
고독한 사람을 내버려 둬라. 그는 지금 신을 만나고 있다’라고 했다.
고독이란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이며 자신의 의미를 음미하는 시간이다.
그러므로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면 인생의 많은 문제가 해결되기 마련이다
🔖PART 3. 어떤 삶을 살든 사랑만큼은 미루지 말것
[⭐사랑 I 사랑에 대하여]
[P.170 사랑은 반드시 누려야 할 인생 최고의 기쁨이다]
딸아, 마지막으로 언제든 노력하지 않으면 사랑은 한순간에 깨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한다.
서로의 삶을 나누며 따뜻함과 편안함 속에 살아가는 것,
서로의 존재를 진실로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이지만
그저 결혼해서 같이 산다고 얻어지는 건 아니란다.
평생 서로 노력해야 한다.
그러니 딸아, 후회 없이 사랑하거라
[P.199 최고의 배우자감 vs 최악의 배우자]
누구나 좋은 원석을 골라내 보석으로 만드는 공정이 필요한데,
좋은 원석을 찾아내는 일부터 만만치가 않구나
부부 관계가 건강하면 가변적인 속성에 덜 휘둘린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최고의 배우자감은 돈이 있거나 없거나,
지위가 있거나 없거나, 건강하거나 아프거나 늘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당장은 빛나지 않더라도 내게 헌신할 줄 아는 사람
평성 내 곁에 있어 줄 것 같은 믿은을 주는 사람이라면 훌륭한 배우자 감이다.
그런 사람만이 훗날 배우자를 진정한 보석으로 만들어 준다.
🔖PART 4. 마음대로 되지 않는 마음은 그냥 쉬게 둘 것
[⭐감정컨트롤 I 감정에 대하여]
[P.234 우울에 대하여]
어떤 감정이 강렬하게 너를 찾아온다면,
그 원인은 외부의 사건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내면의 마음에서도 찾아봐야 한다.
우울감도 마찬가지다.
소중한 대상을 잃었을 때 찾아오는 일시적인 우울은 당연한 느낌이다.
그러나 우울을 지독하게 겪거나 습관적으로 경험한다면,
왜 우울감이 지금 너를 찾아왔는가를 진지하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P.242-245 불안에 대하여 ]
불안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있을까?
불안은 버거운 존재다. 불안을 느끼는 순간 근육은 긴장하고 심장을 빨리 뛰고 머리는 어지럽다
그래서 누구나 불안한 상태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열심히 노력해서 원하는 걸 모두 얻고 나면 불안이 사라질까?
안타깝게도 인간은 불안을 안고 살아 갈 수 밖에 없는 존재다.
살아 있는 동안 마음 한구석엔 언제나 불안이 자리 하고 있는 것이다
불안은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의 시그널이다
불안은 인간을 마비시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결과적으로 봤을 때 불안이 우리가 하는 일에 도움이 될 때도 많기 때문이다.
불안을 없애기 위해서는
1) 몸에게 일을 시키면서 애너지를 집중하게 하여 잡념을 사라지게 한다
2) 관심의 초점을 나에게 옮겨지도록 해서 비교하기보다 나에 대한 균형감을 가질 수 있게 한다
3)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제쳐두어라
그러므로 가끔 사는 일이 불안해질 때면
그 신호를 밀어내기만 할 것이 아니라 그 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태도가 필요하다.
불안하다는 건 어떻게든 성장하고 싶은 마음의 시그널이자 지금 인생을 잘 살고 있다는 증거니까
[P.262 걱정에 대하여]
누구든지 눈앞의 과제가 크고 어렵다고 느낄수록 걱정이 늘고 행동력이 약해진다.
하지만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가장 쉬운 부분은 있는 법.
나 역시 마찬가지란다. 책을 한 권 써야 한다고 생각하면 부담스럽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자꾸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고 싶어지지.
그럴 때는 제일 흥미 있는 주제를 먼저 쓰겠다고 결심한다.
그래도 시작하기가 어려우면 딱 한 페이지만 쓰겠다고 결심한다.
그것도 안 되는 날에는 소제목과 뼈대만이라도 쓴다고 마음먹는다.
그러다 보면 아무리 작아도 그날 할 수 있는 일이 있기 마련이다.
그렇게 일을 끝마치고 나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고 조금이나마 자신감이 생긴다.
이런 경험이 쌓이면 어느새 제일 어려운 주제에도 저절로 손이 가게 된다.
무기력을 이기는 자신감도 마찬가지다.
현실감 있는 목표를 설정하고 하나씩 ‘격파’해 나가다 보면,
걱정하는 습관도 조금씩 수정되기 마련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하는 배짱도 함께 기르면 좋겠다.
[P.265-270 분노에 대하여]
"분노: 발끈하지 말고 더 우아하고 단호하게 표현할 것"
살아 있는 존재인 이상 분노라는 감정을 피할 길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분노를 다스리는 방법에 더욱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분로를 하면 차가워 지는사람, 헌신하면서 표출하는 사람 분노를 숨기는 사람
우리가 잘 눈치채지 못하지만 너무 예의 바른 사람들이 알고 고면 분노로 가득찬 경우가 있다
그들은 별일 아닌데오 죄송합니다를 연발하고
입에 발린 칭찬으로 상대를 난감하게 한다
왜냐하면 상대가 자기 아늬 분노를 눈치채서 자기를 싫어하게 될까봐 걱정스럽기 떄문이다
화를 다스리는 방법
1) 두개의 화살 중 첫번째 화살에서 끊는다.
→ 화가 나게된 원인에 대해서 그 자체를 바라보고, 멈춘다
2) 분노의 화염이 누그러 지면 이성적인 사고가 가능해진다
→ 화를내서 해결될 일인지 아닌지를 생각해본다
→ 해결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떻게 화를 낼건지도.
3) 화를 내기로 결심했다면 갈등 상황에만 초점을 둘 것.
→ 당신의 어떤 행동이 나에게 이런 감정을 일으켰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로 원망을 담지 말고 담백하게 말해야 한다.
모든 감정은 아는 만큼 관리가 가능하다. 분노도 마찬가지다.
들여다보지 않고 내지르는 분노는 나와 상대를 모두 파멸로 이끌지만,
잘 관리된 분노는 한 사람을, 나아가 세상도 나아지게 만든다.
그러니 화가 마음에 불을 지르거든 잠시만 멈춰서 마음을 가다듬어 보아라.
이 분노를 무엇을 위한 동력으로 쓸 것 인지를 말이다
🔖PART 5. 너무 서두르지 말 것, 그리고 천천히 뜨겁게 살아갈 것
[⭐삶 I 인생에 대하여]
[P.296 인생의 마지막에 덜 후회하고 싶다]
인생의 끝에 가서 덜 후회하려면 진짜 나는 어떤 모습이고 무엇을 원하는지 탐구해 봐야 한다.
만약 다른 사람의 욕망을 자신에게 투영하는데 익숙하다면 왜 그런지 고민도 해봐야 한다.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고 시간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들이 생각한 결과에 맞춰 사는 함정에 빠지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의 견해가 여러분 자신의 목소리를 가리는 소음이 되게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마음과 직관을 따라가는 용기를 가지라는 것입니다.
[P.311-313 돈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최고의 구두쇠 캐릭터인 스크루지를 떠올려 보면
그는 돈을 모으는데 혈안이 되어 진척도 친구도 돌보지 않고 일만 한다.
그는 돈이 많을지 몰라도
사람 사이의 따듯함, 배려, 나누는 기쁨은 모른 채 불행한 인생을 살아간다
남들이 높은 연봉을 받고 비싼 외제차를 몰고 다니는 건 그들의 돈일 뿐이다.
내 행복에 정말 그만한 돈이 필요한지,
그것을 벌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체력을 희생해야 하는지는 다른 문제다.
학자 베이컨의 말처럼 돈은 최상의 종이고, 최악의 주인이다.
돈이 수단이 아닌 삶의 목적이 될 때 인생은 무미건조하고 불행해진다.
사람은 돈에 대해 주도권을 쥐고 있어야 한다.
돈에 끌려 다닐 게 아니라 돈을 종처럼 부릴 줄 알아야 한다.
살아 보니 돈은 나 자신을 지키고,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해 주며,
나아가 사회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게 만들어 주면 그것으로 제 역할을 한 게 아닌가 싶다.
[P.319 스무살 때의 얼굴은 자연의 선물이고, 쉰 살의 얼굴은 나의 공적이]
나이 들수록 아름다운 여자는 세월의 도움을 받고 고유한 아름다움을 뿜낸다.
열심히 자신의 삶을 가꾼 여자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 말이다.
그것은 젊어지기 위해 성형을 하고 명품 옷을 걸치며 외모만 가꾼 사람을 결코 가질 수 없는 것이다.
[P.331 무슨일이 있어도 삶에 대한 호기심을 잃지 마]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논어》의 한 구절이 있다.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그만큼 즐기면서 하는 사람은 그 누구도 당해 낼 수 없다.
그 에너지야말로 삶을 이끌어 가는 강한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수록 책임져야 할 것들과 해야 할 일들이 늘어난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를 따라가기 위해 배워야 할 것들도 점점 많아진다.
그러면 누구나 삶의 무게에 지치게 되고, 새롭게 배우는 것 또한 스트레스가 되고 만다.
그럴수록 삶에 대한 호기심을 놓지 않고 재미있게 살기 위해 애써야 한다.
무엇이든 기꺼이 즐겁게 행하기 위한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
“ STEP3 함꼐 나누고 싶은 것. ”
독모 발제문(글자수 제한)
“ STEP4 이 책에서 한줄을 남긴다면 ”
독모 발제문(글자수 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