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저소비 생활
2. 저자 및 출판사: 가제노타미,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6.09.29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돈을 정리한다]
#생활비 선점 방식 #돈 쓰는 타이밍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할 수 있는 사람은 생활비를 고정해야 저축 속도가 빨라진다. 생활비를 먼저 정하고, 그 이외의 금액은 모두 저축하는 것이다. 스스로 생활비를 정하고, 지출을 관리하며, 그 범위 내에서 살아간다. 내 생활의 프레임을 먼저 정하고 살아가는 편이 저축액을 계속 신경 쓰는 생활보다 몸도 마음도 편하다.
저축에 매달려 계속 돈을 쫓기보다는 무의식적으로 해온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편이 생활의 만족도를 올리는 방법이다. 소비 욕구는 행동으로 굳이 옮기지 않아도 자연스레 머릿속에서 잊게 될 때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 사실을 깨달으면, ‘소비를 참아야 해’가 아니라 ‘또 불필요한 소비를 할 뻔했네’ 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2장. 의식주를 정리한다]
#바로 사지 않는 연습 #마음 편한 것
바로 사는 습관에서 있는 물건으로 지내는 습관으로 서서히 옮겨가면 지출도 줄어들고, 불필요한 행동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일도 없어진다. 시간과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공부나 취미 등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지출하고 집중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나에게 익숙한 것, 애착이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고, 싫어하거나 부정하지 않으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의식주도 자연스레 자신에게 맞는 형태로 정돈된다. 나에게 편안한 옷차림, 밥과 된장국으로 차리는 식사,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집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3장. 생각과 습관을 정리한다]
#자가소비 시스템
자신에게 맞는 일을 하면 그 대상이 더 좋아지고, 더 잘하게 되어 기분이 좋아지면, 또 잘맞는 일을 한다. 이런 선순환을 나만의 자가소비 시스템이라고 부른다. (내가 만든 요리를 먹고 맛있다고 느낀다, 내가 청소한 방에서 편안함을 느낀다, 내가 쓴 글을 읽고 격려를 받는다)자가소비 시스템으로 생활과 내면이 채원지면 누가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지 않으므로 다소 재료비는 들어도 추가 서비스 요금이 필요하지 않게 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생활비가 줄어든다. 자가소비 시스템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작은 만족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누군가 해준 일, 돈을 내고 얻은 것에는 자칫 불만이 생기거나 지나친 요구가 따를 수 있지만,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은 요구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도 모두 나의 몫이다.
[4장. 생활을 지키는 마음가짐]
#물살이 잔잔한 곳 #내려놓는 연습
저소비 생활을 계속하려면 자신이 있는 장소를 계속 생각하며 최대한 가운데로 가지 않겠다고 마음 먹어야 가장 편안한 상태가 된다. 물살이 잔잔한 가장자리에 서 있으면 되는데, 그것마저 어려워지는 것은 모두 가운데에 있어서 자신도 그쪽으로 가야 한다는 초조함이 생기기 때문이다. 강의 중앙은 모두의 가치관, 가장자리는 나의 가치관이다. 양쪽을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자유로움이 있으면 저소비 생활을 지속하기가 훨씬 쉬워진다. 사람들의 시점, 자신이 보는 시점을 전부 얻을 수 있어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생활을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뒤, 지난 날의 소비 패턴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았다. 크게 사치하지 않았음에도, 매달 나의 작고 소중한 월급이 안개처럼 사라져버린다고 느꼈었다. 그 이유는 무심코 해왔던 자잘한 소비들이 모여서 상당한 지출로 쌓여왔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매월 투자금 통장으로 정해진 금액을 저축하고 나면 할 일을 다했다는 듯이, 남은 생활비와 활동비 통장의 지출은 제대로 통제하지 못했던 것 같다. 무엇에 돈을 썼는지 모르는 용도 불명의 지출을 줄이고, 그동안 가볍게 여겨왔던 불필요한 낭비를 줄여야겠다고 생각했다. 처음 통장 쪼개기를 했던 초심으로 돌아가서, 느슨해졌던 마음과 습관을 다잡는 계기로 삼아야겠다고 느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월초는 빈약하게, 월말은 사치스럽게
>>돈 쓰는 타이밍을 정해 놓고 월초에는 최소한으로 지출을 하고, 월말에 사용하고 싶은 곳에 사용한다. 평소 자제하던 좋아하는 일을 월말로 미뤄서 하는 것이다. 현재는 월초에 주로 소비를 하고 월말은 항상 잔고가 빈약해지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는데, 의식적으로 월초에는 소비를 자제하고 최대한 월말로 미뤄봐야겠다. 모임 약속도 되도록이면 월말 쪽으로 잡아보자.
지출하기 전에 소비/낭비/투자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한번 더 생각해보고 결정한다
>>물건을 사기 전에, 쓰던 게 다 떨어져서 사려고 하는 소비인지, 굳이 당장 사지 않아도 되는데 사려고 하는 낭비인지, 한번 더 멈춰서 생각해 본다. 월말에 한 달 지출을 점검할 때도 소비/낭비/투자로 분류하고 낭비한 항목을체크해 본다. 그리고 ‘낭비'에 해당하는 항목은 다음 달에 최대한 지출을 자제하도록 노력한다.
3. 바로 사지 않는 연습
>>1) 새로 들이지 않는다.
2) 확실히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처분한다.
3) 사용하는 물건을 조금씩 정리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7) 예전의 나는 스스로를 좋아하기 위해 부족한 점을 집요하게 찾아내서 고치려고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지금은 나 자신을 그리 엄청나게 좋아하지 않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그보다 ‘나는 그럭저럭 잘 하고 있고, 적당히 노력하고 있어’ 라며 편안한 마음으로 나를 파악하기 시작했다 ‘이런 나라도 좋아’ 라는 여유로운 마음을 찾자. 강인하지도 멋지지도 않은 나의 일부 모습을 사랑해야 모든 일이 순조로워진다.
(P. 66) 지나친 이상을 추구하지 않고, 벌어 들이는 돈으로 나의 가치를 결정하지 않으며, 사치스러운 삶을 살겠다는 마음을 내려놓으면 생활에 전반적으로 여유가 생긴다. '매월 O원 모으기'가 아니라 ‘매월 O원으로 살기’라고 정한다. 그 정도의 마음가짐만 있어도 편하게 돈을 모을 수 있다.
(P. 221) 특별한 일이 아니라도 행복하다고 느낀 것은 무엇이든 되새겨 본다. 부족한 점만 지적했던 반성의 시간을 멈추었을 때는 행복의 구체적인 기억들이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꾸준히 하는 사이에 꽤 세밀해졌다. 하루 중 생각날 때 해보면 내면의 부정적인 생각을 고칠 수 있고, 같은 사건을 놓고도 내가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하루가 상당히 다르게 느껴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STEP6. 논의할 점
(P. 55) 저축이 먼저가 아니라 생활비가 먼저다. 내가 최종적으로 도달한 방법은 생활비를 먼저 정하고, 그 외의 금액은 모두 저축하는 것이다. 이런 ‘생활비 선점 방식’ 으로 전환하니 저축 속도는 빨라졌고, 생활비 낭비도 상당히 줄어들었다.
▶재테크 기초반 통장 쪼개기에서는 월급 통장에서 투자금 통장으로 매달 저축할 수 있는 일정한 금액을 고정해서 먼저 보내고, 그 다음 생활비, 활동비, 교육비, 변동비 등 정해진 용도의 통장으로 돈을 나누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실천 중) 작가의 방식과 월부의 방식이 조금 달라 보이는데 어느 쪽이 더 효율적일지, 각각의 장단점이 무엇일지 논의해보고 싶습니다.


